[66회 -김용태 同門의 뚝심-서울에서 與黨으로 내리 3選 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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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897회 작성일 2016-04-15 12:39본문
'대표적 非朴' 김용태,
서울서 내리*** 3選…
黨內 입지 커질 듯
입력 : 2016.04.14 03:00
[4·13 총선- 화제의 당선자]
김용태 /전기병 기자
14일 오후 11시 현재 서울 양천을에서 당선이 유력한 김용태 후보는 당내의 대표적 비박(非朴)계 인사다. 당선이 확정되면 여당의 험지라는 서울에서 18대부터 내리 3선(選)하면서 20대 국회에서 당내 입지가 커질 전망이다.
김 후보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소개로 이명박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해 선거 전략 수립 등에 참여했고 이명박 대통령직인수위 최연소 전문위원으로 일했다.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하라"는 권유를 뿌리치고 지난 18대 총선에서 양천을에 출마해 1988년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당시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김 후보는 평소 "서울에서 졸면 배지가 떨어진다"고 말한다. 초선 의원이었던 2010년 '민원인의 날'을 만들어 지금까지 매달 두 차례 지역 주민을 만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총선 유세 도중 차에 오른발이 치였지만, 목발을 짚고 현장을 돌았다. 김 후보는 청와대와 당내 친박(親朴)계가 유승민 원내대표를 축출하는 과정에서 "삼권분립 붕괴 사태"라며 청와대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소개로 이명박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해 선거 전략 수립 등에 참여했고 이명박 대통령직인수위 최연소 전문위원으로 일했다.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하라"는 권유를 뿌리치고 지난 18대 총선에서 양천을에 출마해 1988년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당시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김 후보는 평소 "서울에서 졸면 배지가 떨어진다"고 말한다. 초선 의원이었던 2010년 '민원인의 날'을 만들어 지금까지 매달 두 차례 지역 주민을 만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총선 유세 도중 차에 오른발이 치였지만, 목발을 짚고 현장을 돌았다. 김 후보는 청와대와 당내 친박(親朴)계가 유승민 원내대표를 축출하는 과정에서 "삼권분립 붕괴 사태"라며 청와대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 [인물 정보]
-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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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댓글목록
이계상님의 댓글
53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용태 후배가 서울에서 3선은 기적같은 일이다 더구나 호남인이 많은 구역이다 김용태는 지역인과 늘 가까이하면서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자신의 모습으 보였다 진정성을 보였다 공감이 갔다는 것이다 김용태는 금번같은 20대총선에서 승리한 것은 참으로 장한 일이다 높이 평가한다 승승장구는 이제까지와 같이 거구민과 공감을 갖는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남팔남아의 기백을 잃지 말라
한준구님의 댓글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계상 선배님의 아주 정확한 정치 논평에 고개 숙여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김용태 당선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