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숙여사 200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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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4 김용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868회 작성일 2010-12-31 11:11본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박동은)는 2007년 고려대에 발전기금 100억원을 기부했던 박양숙(84.여)씨가 최근 위원회에 100억원을 쾌척했다고 12월 31일 밝혔다.
박 씨는 "아시아 지역 아이들을 위한 교육사업에 써 달라"며 거액을 전달하면서 기부 사실을 절대 외부에 알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려대는 2007년 박씨가 `후학 양성에 써 달라'며 기부해온 100억원으로 지난 2월 박씨와 그의 남편 호를 딴 `운초우선교육관'을 지었다.
박씨의 남편인 고(故) 정영호 선생은 1953~1989년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식물학과 국내 담수조류 연구에 큰 업적을 남겼다.
박씨는 과학 기자재 사업을 하다가 은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100억원은 개인 기부로는 유니세프의 역대 최고기부액이다.
박 씨는 "아시아 지역 아이들을 위한 교육사업에 써 달라"며 거액을 전달하면서 기부 사실을 절대 외부에 알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려대는 2007년 박씨가 `후학 양성에 써 달라'며 기부해온 100억원으로 지난 2월 박씨와 그의 남편 호를 딴 `운초우선교육관'을 지었다.
박씨의 남편인 고(故) 정영호 선생은 1953~1989년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식물학과 국내 담수조류 연구에 큰 업적을 남겼다.
박씨는 과학 기자재 사업을 하다가 은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100억원은 개인 기부로는 유니세프의 역대 최고기부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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