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의 새 아침을 맞이 하여 -대능인의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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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183회 작성일 2011-01-02 10:29본문
신묘년의 새 아침을 맞으면서 우리 모두가 생명의 빛을 듬뿍 받는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나라 안에서 나라 밖에서 우리 동문간에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고 아끼고 헌신하는 지도자로 서기를 기원합니다.
금년의 이 한 해는 우리 대고의 위상에 큰 변화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우리 대고의 남팔아남아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과거의 자랑스럽고 오만스럽던 자존심에 사로잡힐 것이 아니라
항상 겸손하여 존경받을 수 있는 존재로 서야합니다. 넉넉함의 대능인으로 우뚝 서야 합니다.
수 십 년간의 우리 모교를 지켜왔던 구 건물이 헐리어 그 자리에 지금 높이 높이 건물이 올라가 있습니다. 위상이 높아지듯이 상징적인 교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감동적이고 감사합니다. 우리는 우리로만 만족하지 않고 우리와 후배와 선배와 이지역과 사회에 공감과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넉넉함의 우리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의 대상이 되고, 우리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높고 큰 존재임을 인정받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교- 자립형 학교가 첫 해에 다른 어느 학교보다 관심의 대상이었고 그에 상응한 경쟁율도 높았습니다. 사상 유례 없는 7대1의 경쟁율이었으니.
100주년을 불과 6년 앞으로 남겨 놓고 있는데 일백 백운동이 너무나 저조합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능률적으로 진행하는 적극적이고 쉬운 홍보를 통하여 소기의 성과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고 싶어도 홍보의 부족과 불편함의 인식으로 참여도가 저조합니다. 기회 있을 때마다 강조하고 홍보하고 말하자면 홍보대사를 만들어서라도- 우선 회장단이나 동창회를 사랑하는 자들부터 -확대 하여야 할 것입니다.
소기의 성과는 얼마나 적극적으로 홍보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저력 있는 우리가 인식의 전환만 한다면 아주 풍족한 성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헌신과 사랑이 어느 계층의 사람들보다 출중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나라 안에서 하나가 되는 애국심을 발휘하는 핵심 역할을 하여 부강한 나라가 되고 이 나라가 세계민족 위에 뛰어나게 만들어야 할 것인데 우리 대고인들이 그 중심역할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도적이고 지도자적인 선한 역할이 되어야 합니다. 일제 시대에도 4,19 때에도 불의와 부정과 타협하지 않고 과감히 분연히 일어섰던 우리 대능인이었다 .나라 사람의 정신이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교정의 이곳 저곳에 세원진 헌정탑에서 발견된 모습을 우리는 충분히 읽을 수 있다.
이 나라에 대한 충성된 모습에서 우리 대고인이 그 중심역할을 하여야 할 것이다.그래서 우리는 존경 받는 존재가 되고 당연히 지도적인 역할에서 이 민족의 정신적인 위대한 존재들이 많이 나타나야 할 것이다.
대전을 중심으로 이 한국 땅에서 아니 나라 밖에서도 국위를 선양시킬 수 있는 존재들이 되어야 한다
이 한 해를 맞이하여 이제는 이전의 모습보다 한 단계 앞 장선 늠늠한 대능인 되어야 할 것이다.
대고의 앞 뜰에 낙우송이 건장하게 서 있다. 우리의 산 역사다 우리의 모습을 다 새겨놓고 있다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아마도 축복의 푸른 잎이 또 피어날 것이다.
우리 대고인이 가는 곳에 행복이 있고 축복이 있고 화합이 있고 능력이 발휘되고 선한 일을 감당하여 다른 이에 기쁨을 주는 존재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대고다 우리는 대고의 남팔아남아이다. 비겁하지 않게 떳떳하고 당당하고 겸손한 대고인이 되어야 한다.
대고여 영원하라
축복이 있어라 하늘의 영광된 별이 총총하고 빛남이 온 누리에 유감없이 비춰주는 숭고한 정신을 발휘하는 자들이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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