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륭건설 회장 홍성고에 10억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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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4 김용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853회 작성일 2011-05-03 12:47본문
서울에서 굴지의 기업을 이끌고 있는 홍성출신 출향인사가 장학금 10억원을 모교인 홍성고에 쾌척해 후배사랑의 진한 감동을 던져주고 있다.
홍성고등학교(교장 서종완)에 따르면 국내 굴지의 기업인 대륭건설 이환근 회장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0억원을 홍성고총동문회 산하 재단법인 용봉장학회(이사장 이관호)에 기탁했다는 것.
이 회장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홍성고 개교 70주년 기념음악회에 참석해 장학금 기탁을 약속한 지 한달만에 약속을 지킨 것이다.
홍성군 홍북면이 고향인 이 회장은 지난 1968년 홍성고를 22회로 졸업한 뒤 서울 구로동 일대에 아파트형 공장이라는 신개념을 건설에 도입해 성공한 기업인이다.
지난 2009년부터는 홍성의 홍주중·고 재단인 학교법인 월곡학원을 인수해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투자에도 열성을 다하고 있다.
이 회장은 또 홍성사랑장학회에 1억원을 기탁하고 홍북면 노인들을 위해 매년 대규모 경로위안 잔치를 여는 등 고향과 후배들을 위한 통 큰 기부와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용봉장학회는 이 회장이 기탁한 10억원의 장학금에 힘입어 현재까지 18억 5000만원의 장학금이 모아졌으며 연말까지 20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홍성고등학교(교장 서종완)에 따르면 국내 굴지의 기업인 대륭건설 이환근 회장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0억원을 홍성고총동문회 산하 재단법인 용봉장학회(이사장 이관호)에 기탁했다는 것.
이 회장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홍성고 개교 70주년 기념음악회에 참석해 장학금 기탁을 약속한 지 한달만에 약속을 지킨 것이다.
홍성군 홍북면이 고향인 이 회장은 지난 1968년 홍성고를 22회로 졸업한 뒤 서울 구로동 일대에 아파트형 공장이라는 신개념을 건설에 도입해 성공한 기업인이다.
지난 2009년부터는 홍성의 홍주중·고 재단인 학교법인 월곡학원을 인수해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투자에도 열성을 다하고 있다.
이 회장은 또 홍성사랑장학회에 1억원을 기탁하고 홍북면 노인들을 위해 매년 대규모 경로위안 잔치를 여는 등 고향과 후배들을 위한 통 큰 기부와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용봉장학회는 이 회장이 기탁한 10억원의 장학금에 힘입어 현재까지 18억 5000만원의 장학금이 모아졌으며 연말까지 20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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