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및 일본 국왕이 강제 병합 100년을 맞이하여 꼭 해야할 일은? > 자유

@@제목: 日本 總理 및 天王(國王)이

한일 강제병합 100년을 맞이하여 꼭 해야할 일은?

1.한국은 광복이후, 일본은 태평양전쟁 패전이후-이 놈들은 꼭 패전이라 하지 않고 종전이라고 우기고 있음!-

무려65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고

2.특히 조선이 -아니 대한제국이 -일본에게 강제로 나라를 빼았긴 지 즉, 경술국치 100년을 맞이하여

3.이번 만큼은 일본이 천왕-이후 국왕이라고 부르겠다-

이 행정부의 지원을 받아-행정부의 총리가 시간적,물질적으로 후원하지 않으면 국왕의 해외 방문은 매우 어려울 때가 많다고 함!

적어도 2010년8월15일에 방한을 발표할 줄 알았다.

4.그런데, 총리도 최근 다시 바뀌고 하여 8.15광복절 날에 일본 국왕의 의미있는 사죄 방한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저는 생각한 바 있습니다.

5.일본의 양심있는 북한 전문가이자 동아시아 정치

전문가이시고-- 제가 존경해 마지않을 만한-- 도쿄대학교의 명예교수이신

'와다 하루키' 교수도 언론에서 강조하길

6."일본 국왕은 친히 이번 한일강제병합 100년을 맞이하여 謝罪 방한을 하여야 하며 

 訪韓時에는 명성황후 및 고종 및 순종의 묘에 꼭 참배해야 할 것이다."라고 한 바 있다. 

7.만일 일왕의 방한이 여의치 않으면

간 나오토 현 총리가 적어도 10월8일 명성황후 민비의 시해-즉, 을미사변의 날-에 맞추어 사죄 방한을 해야한다.

8.만일 총리의 방한이 성사된다면?

총리는 이번 95년 일본 총리 무라야마 담화 수준을 넘치 못하는 수준의 담화를 8월11일 발표한 것 가지고는

이웃나라 조선의 후예들에게 결코 진심어린 사죄의 깊은 뜻이 들어있지 않았으므로

9.한일 강제 병합의 불법성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소위 新 무랴야마 담화를 발표해야 할 것이다.

10.그리고,나서 제암리 교회 학살 현장은 물론, 서울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 들러

일제 강점기간 약 4만명 안팎의 조선인이 독립운동등의 이름으로 얼마나 고문과 학살을 당했는 지 실제 실감해 보길 바란다.

11.그리고, 저 유명한 빌리 브란트의 사죄의 위대한 반성을 참고로 하여 반드시 총리는 실제 행동으로 옮겨주길 다시금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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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일본 정계의 거물이었던 다나카 총리가 1972년 중-일 국교 정상화를 위해 중국을 방문했을 때?

ㄴ.다나카 총리는?

"일본이 중국민에게 많은 폐(迷惑-미혹할미,미혹할혹)를 끼친 데 대해 깊은 반성의 뜻을 표한다." 말을 하였다.

ㄷ.당시 중국의 유명한 총리였던 주은래는 반박하길

"폐를 끼쳤다." 라는 말은? 

"길가는 여자의 바지에 물을 엎질렀을 때 쓰는 말이지 않은가?"

"일본은 중국에 가져다 준 손실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 가?" 라고 또 일침을 놓았다.

ㄹ.그러자, 일본측은 당황한 나머지 부랴부랴 사죄의 표현을 높였다고 한다.

ㅁ.지난 기간동안 일본의 총리나 국왕이 약 20번 안

팎 중국에게 사죄하였다는 통계도 있다.

ㅂ.1995년 지금부터 15년 전의 8월15일 당시 일본 사회당 출신의 무라야마 총리는 일본 종전(패전) 50년을 맞이하여 우리 한국인에게

"(과거 침략에) 통절한 반성의 뜻을 표하며 진심으로 사죄의 마음을 표명한다."고 하여

 한국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광복이후 50년동안 가장 반성의 수준이 높아서 지금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음!

ㅅ.그 무라야마 담화 발표이후 지난 15년간 저질러온 일본의 망언과 사과의 내용과 그 수준을 함께 평가해 볼 때

'통절-痛切'이나 진심 보다 더한 말이 들어가면 어떻고 안 들어가면 어떻겠는 가?--조선일보 김태익 논설위원

ㅇ.가장 중요한 것은?

외교적 표현의 수위(水位)를 놓고 조율을 하느니 마느니 만지작 거리는 것이 아니다. 과거의 잘못과 대먄하는 가장 정직한 자세로 한국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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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본 총리는 빌리 브란트의 진짜 통절한 반성과 그 후속 진실된 말과 행동을 지금부터 유심히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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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독은 폴란드에 대해 진짜 통절한 반성을 하였는 데 다음을 일본 총리는 읽어보길 바란다.

2.당시 서독-폴란드 정상화 조약 체결을 위해 1970년 12월 총리 빌리 브란트는 폴란드에 갔다.

3.그리고 12월7일 아무런 예고도 없이 브란트 총리는?

바르샤바의 유태인 집단 학살지-게토지역-희생자 위령비를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나도 이 의미깊은 사진을 여러 번 보았으니 다른 분들도 검새해보시길 권유합니다.

4.서양에서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항복을 의미한다!

5.브란트 총리의 의외의 반성 표현에 대해?

진보 잡지였던 슈피겔紙는 나서서 브란트를 비난하였다.

6.이에 빌리 브란트 총리는 반박하면서

"이것은 나와 독일의 수치가 아니다.

  나는 현대 독일의 멍에(굴레:명예 아님)

를  생각하며,

사람들이 말로써는 어째해 볼 수 없을 때

하는 것을 했을 따름이다."

라는 의미깊은 그리고 진심어린 정말 통절한 반성의 말을 남겼다.

7.겨울비 내리는 위령비앞에서 우산도 안쓰고,물고인 시멘트 바닥에 무릎꿇고 눈물을 흘리며 독일의 과거를 사죄하는 브란트의 모습은 텔레비젼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8.그리하여, 이 것은  폴란드 국민들은 마음을 흔들었다.

9.폴란드 당시 총리는?

이동하는 차안에서 말없이 브란트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10.2차대전 당시 1944년 독일 나치에 대항하는 바르샤바 봉기를 이끌었던 마레크 에델만 조차

"브란트가 무릎을 꿇은 것은 위대한 행위였다!"라고 논평할 정도였다.

11.빌리 브란트의 1970년 12월의 진심어린 진짜 통절한 반성이후 독일은 철저히 새롭게 태어났다.

12.폴란드 국민은 수도 바르샤바에 '브란트 광장'을

만들어 독일의 참회에 화답하기도 하였다.

13.일본 총리나 국왕이 방한하여 브란트처럼 무릎을 꿇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배워서 남주냐?

그런데, 벤뎅이 속같은 일부 일본 우익이 이제는 일본국회에도 뿌리 박힌 정치 상황하-아베 신조 전 총리 아소 다로 전 총리의 할아버지나 외할아버지들이 모두 군국주의 제국주의 일본 시절의 한 자릴 꿰차고 있었던 놈들인 데

그들의 손자들이 이제 일본 국회에서 총리까지 대를 이어 가는 현실이 무척 우리로서는 안타까울 수 밖에 없음!-

번의 간 나오토 총리의 발언도 대단한 용기임을 부인해서는 안될 것이다.

반드시 그렇게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진솔한 반성에 뒤따르는 실천하는 모습을--앞으로 실천에 옮길 수많은 안건중에 우선 생각나는 것은?

ㄱ.일본내 차별대우 완화 문제!-지문 날인 포함하여!

ㄴ.일본내 탄광 등지에서 억울하게 돌아간 징용 조선인들을 위한 위령탑이나 위령비를 그 피해가 확실한 곳에서는 모두다 세워주어야 한다.

ㄷ.일본내 존재하는 조선의 문화재 적어도 6만점중에서 이번의 왕실 의궤 뿐만 아니라 점진적으로 민간 차원에서라도 반환-인도 가 아니다-하는 일본 열도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총리가 후임총리까지 책임의식을 가지고 일조하길 바란다.

ㄹ.몇년 전 우리의 명성황후를 칼로 죽였던 일본 행동대원의 증손자가 한국에 몇 번 방문하여 진시로 사죄의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당시 을미사변의 민비 시해 사건의 후손들이 아직도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다고 들었는 데 이들에게 위의 증손자처럼 한국을 방문하여 사죄하는 모습을 강하게 권유해야 합니다.

ㅁ.첫번 째가 될 수도 있겠지만

종군 위안부로 인생을 망쳐버렸던 우리네 할머니들에 대한 진솔한 사죄와 아울러 앞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도 않은 그 분들에게 시급한 피해 보상과 그 후손들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

ㅂ.특히 일본의 일부 중,고교 교과서의 한일 관계를 전혀 사실대로 기술하지 않고 있는 엉터리 교과서가 일본 학교에 채택이 안되도록 한국과 공동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그밖에 일본측에서 실천에 옮겨야 할 일은?

ㅅ.앞으로 간 나오토 총리 부터는?

한달에 2시간씩은 한국측으로 부터 일본이 한국에 배상하거나 반환하거나 보상하거나 할 일이 무엇인 지 꼭 관계 장관을 대동하고 경청하는 시간을 갖어야 한다.

일본에서 너무 힘들게 일하고 65년 지나 겨우 99엔을 보상한다는 하는 천인공노할 짓을 관련 대기업이나 민간인들이 나오지않도록 하는 것도 일단 경청하고 시정하도록 일본 총리가 실천해야 한다--이와 유사한 것은 무수히 많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