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우송이 자란 대고교정에 새로운 건축이 올라간다. 대전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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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238회 작성일 2010-07-14 10:45본문
장백의 정기로 모딘 남팔아남아의 기백의 대능인들이 오늘 대전의 역사를 대변하고 한국을 이끌어가고 있다. 모교인 대고는 인재의 요람이기도 하다.
평준화이후 대고를 찾을 수 없는, 받아들일 수 없는 제도의 제약 때문에 이전 같은 인재의 요람이 되는데 아주 지장이 많다.
우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동창회에서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아주 현대적인 학사가 두 동이나 있다.
그리고 장학금제도가 아주 풍요하다. 이런 상황에 비하여 우리가 바라는 만큼 장학혜택을 만족하게 줄만한 인재가 부족하다.많아졌으면 좋겠고 두 학사에 들어가 공부할 아주 귀한 인재가 넉넉하였으면 좋겠다.부족하다는 것이다.
더 많은 학생들을 수용하여 혜택을 주고 싶어도 줄 사람이 부족하다는 것이니 더 많은 학사를 짓고 싶어도 그에 상응한 인원을 채울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 동문들께서 큰 관심을 가지고 대흥동을 발전시키는 방안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또 대고에 우선 지원할 인재가 많아지도록 홍보에 적극적이어야 한다.
예를 들면 충청이나 충복이나 대전 인근의 좋은 우수한 학생이 있다면 우선 대고로 지원을 하게 하고 홍보를 하여야 한다.
집안이 어려운 사람이면 우선 기숙사에 입실시키고 장학의 혜택도 알게하여 받을 수 있게 하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이는 학교측에서도 부단히 진행하도록 하고 우리 통창회는 특별한 관심으로 활동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인재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가꾸고 키우고 돌보고 홍보하여야 한다.
옛 명성의 대고시절에 안일을 벗어나서 우리 모두가 대고의 옛 명성을 되 찾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의 후배가 좋은 전통으로 이어져야 한다 우리가 -후배 없는 선배가 무슨 소용이 있으리오
대고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갖게 하여야 한다. 동창회는 이렇게 활력을 불어넣는 동창회가 되기를 바란다.
대고를 홍보하고 후배에게 좀 더 긍지심을 심어 줄 수 있는 선배가 많아야 한다.
인재의 요람이 되는 대고가 되기를 바란다. 지금 5층 7층 초현대식 대고의 교사가 지금 진행되고 있다.
이런 상황도 적극 홍보하는 길에 우리 동창회가 나서서 소문난 대고 가 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채소밭은 주인의 발걸음으로 자란다는 말이 아주 실감납니다.
우리 선배들의 관심 없이 후배와 모교가 자랄 수 있을 까요
대고는 대전의 역사요 대능인은 한국이 필요로 하는 인재들이었습니다.
세계를 향하여 이바지하는 바가 바로 대고 인이란 말입니다.
긍지를 갖고 겸손하여 사람으로부터 존경받는 대고인이 됩시다.
신임받는 대고 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고를 가고 싶어하는 분위기가 이 대전을 가득하게 하고 한국에서 소문남이 되기를 바란다.
이 7월의 녹음이 짙어지고 왕성한 성장처럼
우리 대고 낙우송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고
큰 인재가 되기를 기원한다.
대고는 영원하여라
대고는 번창하여야 한다 정체성이 뚜렷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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