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기 4강에 야구부의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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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410회 작성일 2010-07-28 10:31본문
사막에서 오아시스같은 역할이 금번 화랑대기 야구 시합이다 여기에서 4강을 한 것이다.
몇 년 동안인가
대고의 야구는 외롭고 소외된 채 분규와 파벌적인 싸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체제에서 출발하였다. 전국에서 제대로 성적을 낸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인데
2010년 들어서 이 여름의 혹서에 4강을 했다는 것이 너무나 감격적이고 반갑다.
축하한다.
앞으로의 길에 승승장구하는 야구부가 되기를 바란다.
장백의 정기를 모아 계룔의 둘레에 금강의 유유한 역사에 숨결을 숨시며 이 시대와 민족을 위한 대능의 건아의 한 대표가 되는 것이다.
이를 계기로 하여 더욱 발전하는 야구,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야구의 건아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 그 중에 한대화라는 빙그레 한화 감독을 말할 수 있다.
제2의 한대화가 제 2의 구대성이나 정밀철등이 많이 나타나기를 기원하다.
우리 대고의 역사 속에 총동문들의 관심 속에 다시 피어나는 대고 야구부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뒷 받침한 학교장과 부형들이 있음을 그리고 선배후배들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될 것이다.
대고의 야구는 대전고의 야구를 넘어서 대전의 야구 충청의 선구적 야구 한국을 빛내는 세계 속의 야구부가 되는 것이다.
서울 운동장에서 시합 때면 모여서 응원하고 함께 부등켜 안고 기뻐하고 울기도하고 웃기도 하고 환호하던 시절이 그립다. 다시 올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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