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닌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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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5 이강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640회 작성일 2010-04-14 18: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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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상님의 댓글
65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것은 흘러가는 것이고 변하는 것이니 구름이 흘러 가듯이 물이 흘러 가듯이 우리는 흐르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과민한 신경은 흐르는 것을 거스르는 경우가 생김니다.
우리는 넓은 대지에 드디고 선 영원한 남팔아남아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모양으로든지 우리는 대고의 영원한 선후배입니다
대고의 새로운 건물이 높이 높이 올라가는 날 대고의 역사가 새로 시작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흐름이 넘치는 대능의 물결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 아닌가요
유하용님의 댓글
65 유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닐겁니다......
후배님... 만의하나,그것이 사실이라면 극히 한 두명일거라 믿고싶소.우린 한 교정에서 같은 마크를 차고 같은 교가를 불렀던 불변의 동문이아니오? 모교를 멋있게 새로 건축하고있던데 신축 건물에서 수학한 후배는 다른 고교인가요? 대부분 동문들은 그렇게 생각치않으리라는 공통된 생각이라고 감히 믿고싶소.다만 시대상황에 따라 선발제도의 차이,교복착용과 미착용의 차이등 약간의 변화는 겪어왔잖아요.후배의 자칫 순간의 오해가 ,나의 뜻이 동문 전체의 생각은 아니나마 풀어졌으면 좋겠고,우리모교는 수년후 개교100주년을 바라보는 명문전통교 아닙니까?이번의 오해를 계기로 더욱 끈끈한 동문사랑과 모교에대한 자긍심을 맘껏 갖는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하는 마음입니다.내가 자판솜씨가 서투르다보니 기회가닿으면 말로할게요.전화 한번주세요. 선배의 한사람으로서 막걸리 한 잔 시원하게 대접하겠소 ㅎㅎㅎ...52회 유 하용(018-405-5657)
이강진님의 댓글
65 이강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괜한 글때문에 불란을 일으킨 건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한 학교에서 공부했다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대고의 명예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대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