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회 동창회;대전발 0시 축제 참가 화보 > 자유

<벌써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식사 전에

소주와 맥주에 수육과 양고기를 들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인호 회장과 주성 총무; 수고 많았습니다.

주성은 술따르느라 酒聖이 되었다..............^^>

<이날 저녁 식대는 전병배 회원이 그간 참석이 저조하여 미안하다고 계산;

재삼 캄사!!!>

<행사장에 도착하니 대전의 유명하다는 많은 한복집에서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었고요...>

<추억의 동창회 순서가 되자 우리는

제일 앞에 마련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지요.>

<박건영 총동창회장님과 앞에 앉았습니다.>

<다른 기수의 동창들은 보이지 않았으며

약 30여명의 대전고 총동창들이 초라하게 참석하였습니다.>

<이장우 동구청장 박건영 총동창회장님, 대전고 교장님>

<대전고등학교를 소개하는 동영상이 방영되고...준비 많이 했죠?>

<동창회원들은 화이팅을 외치고....>

<대고 대표 주자로 60회의 밴드

"오거리 남팔 남아 클럽"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흥이 난 관객 한 분이 단상에 올라 같이 노래하네요.>

<해변으로 가요 등 2곡을 연주 노래하였습지요.>

<서울과 보은 대전 등지에서 모인 60회 밴드 팀, 딱 10년 후배네요.>

<근데 이 드럼 치는 후배가 우리 동창인 이선행의 친동생이랍니다.

형이 꽃다발도 준비해왔지요.>

< 그 다음 대전여고의 순서가 이어지네요.>

<아주 발랄한 이 대전여고 선배가 기타를 들고 노래를 하였고

후배인 대전여고 2학년 학생들이 백 댄스롤 하는디...>

<그 녀의 더 선배가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고 있지요?>

<이 여장부 기타를 놓더니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보입니다그려.>

<주먹을 움켜쥐고 열창을 하니...>

<대전여고 동창회 석에서는 반응이 뜨겁고,

근데 이양희 선배님이 그 곳에.( 대전여고교장님이 45회라네요.)>

<그야말로 열정적인 모습이지요?>

<재즈 가수 못잖습니다.>

<무대를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까지 달리며 종횡무진 합니다그려!>

<그여, 동창회 석까지 내려와 교장선생님과 하이 화이브도 하고..경장합니다.>

<그 다음엔 선배님과 성악 전공 계획인 재학생과 차분한 가곡의 차례입니다.>

< 참 다정한 선후배의 모습입니다.>

<이장우 청장님( 63 회)의 인사말>

<서서히 추억의 동창회는 끝나가고...>

<대전여고 교장님, 동창회장님,동구청장님, 박건영 총동창회장님들께서,

<대전발 0시 50분을 노래하십니다.>

<요즘 대전의 수 많은 요직들이(교육감만 예외라든가) 대전고 출신들이

싹쓸이 하여 대전고의 르네상스 시대라고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손을 잡고 발전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끝났습니다.>

<열심히 사진을 찍으시는 박종영 총동창회 간사님; 내 사진을 부쳐주기로 약속.>

<대전여고 동창회원들도 같이 퇴장하고 있습니다.>

<시장 입구에서 동구청장님과 총동창회장님과 한 컷.

회장님! 50회 안 왔으면 클날 뻔했지요?^^>

<재빨리 석영이가 나도 한 장 찍는다고 카메라를 가져 가서리...>

<나도 한 장! 석영이만 내 사진을 찍어줄 줄 아는 센스. 쌩유!>

<이양호가 갑자기 나타나서(한참 찾아다녔다고) 다시 한장.>

<또, 한장>

<자꾸 찍자고 줄 선다.>

<그래, 나도 한장>

<우리는 추억의 거리 세트장을 보며 지나갔다.>

<친구들과 헤어져 셋만 남았다. 마지막엔 석수네 가게에서 만나기로 했으니까...>

<인호가 산내면 막걸리 집으로 인도하여 맛 좋은 막걸리와 지짐으로 목을 추겼다.>

<정인호가 소장으로 있는 동구 보건소 팀이 의료 지원을 나와 있었다.>

<택기는 이제 기차 시간이 20분 밖에 안 남아 헤어지고 석수네 가게 "딕시"로 갔다.>

<황의철이 여기서 합류하며 이미 많은 회원들이 카스를 기울이고 있는게 아닌가!>

<석영이는 모 나이트 클럽을 부채로 열심히 홍보 중이네.>

<선행이는 드럼치는 동생 생각이 나는지 맥주 속을 드려다 본다.>

<저 팔은 황의철 꺼!

10월에 50회에서 일본 큐슈로 여행갈 계획을 상세히 발표하였다.

동창회 일에 열심인 황회장님, 감사합니다.

이리하여 화기애애한 추억의 0시 동창회는 밤 11시에야 끝을 맺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