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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대학원대학교-U.N.-對北제재이후-북미,북중,남북관계-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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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042회 작성일 2016-04-0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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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26] 제58차 통일전략포럼 일자 2016.04.01
구분 [안내]
관련URL http://ifes.kyungnam.ac.kr/kor/CFR/CFR_0201V.aspx?code=CFR160401_0002
첨부파일 20160426_tongil58.pdf다운로드다운로드


<< 제58차 통일전략포럼 >>

* 주제: 유엔제재 이후 북한핵문제의 국제정치
* 일시: 2016년 4월 26일(화) 14:00-17:00
* 장소: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평화관 대회의실(1층)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한국통신 앞 삼청동행 마을버스.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출구 또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 YMCA 앞에서 감사원행 2번 마을버스.
※ 주차장이 협소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모시는 글 >>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 1월 네 번째 핵실험을 단행한 후 연이어 2월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면서 동아시아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3월 이를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으로 규정하고 제재조치와 이행계획을 담은 '결의안 2270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을 조직했습니다. 지난 세 차례의 핵실험 때마다 되풀이되었던 북한과 국제사회의 대치가 그 강도를 한층 높여 재연되고 있습니다.

이번 결의는 지난 70년 동안 유엔에서 실행에 옮긴 비군사적 제재조치 가운데 그 적용범위가 가장 포괄적이며, 그 기대효과가 가장 실질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북한의 해외 광물ㆍ무기ㆍ금융 활동을 차단시켜 자금줄을 막고, 모든 물품의 운송을 감시하며, 핵과 대량살상무기에 전용될 소지가 있는 자금 및 물품의 유입을 원천 봉쇄하겠다는 국제사회의 공동 의지가 이번 결의에 담겨 있습니다. 동시에 표면에 나타난 대북 국제공조의 배면에는 57일간의 제재결의안 채택과정에서 드러난 한반도 주변 강대국 사이의 이해상충이 엄존한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이번 결의의 탄생과정에서 두드러진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타협은 여전히 국가간 권력정치가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하는 주요 동력 가운데 하나라는 점을 상기시킵니다. 북미관계 및 북중관계 그리고 남북관계의 변화가 향후 북한핵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변수가 되는 연유입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유엔제재 이후 북한핵문제를 둘러싼 국제정치를 이해하고, 한반도 정세의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장
윤 대 규


<< 프로그램 >>

* 사회: 송민순 (북한대학원대 총장/전 외교통상부 장관)

* 발표:
1. "유엔제재 이후 북미관계 전망", 이동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2. "유엔제재 이후 북중관계 전망", 이동률 (동덕여대 중어중국학과 교수)
3. "유엔제재 이후 남북관계 전망", 박인휘 (이화여대 국제학부 교수)

* 토론:
- 신성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 최종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교수)



※ 참석확인(R.S.V.P.)은 별도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자료집은 당일 선착순으로 배부합니다. (이후 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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