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최민호선수와 바둑 목진석9단(48회 목이균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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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408회 작성일 2008-11-08 17:02본문
***2008년 11월 6일 서울 각 신문에는
대전고교 48회 목이균 동문의 아들이자 반상의 괴동 또는 우주 소년으로 한때 유명하였고 작년에는
10여년만에 연간 프로바둑 최다승을 일궈낸 소위
무관의 제왕 목진석 프로 9단이 최근 한국 최고 권
위를 자랑하는 국수전에서 한국 최고의 인기 해설
보급 기사인 김성룡 9단을 가볍게 제치고 국수전
도전기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런데, 우리 베이징 올림픽 유도 영웅 괴동
최민호 선수는 금메달 따기 직전 수많은 각종
권위있는 아시아및 세계 대회에서 동메달을 모두
따서 동메달 그랜드 슬램 달성이라는 별명도 얻은
바 있는 데
***우리 목진석 9단도 최근 제3기 원익배 십단전에서 준우승, 제9회 맥심 커피배 입신 최강전에서 준우승,제5기 전자랜드배의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모두 차지하여 이제 준우승 단골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는 데-물론 연간 대국료등을 합하여 8천만원은 기본이고 적어도 가볍게 1억대를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기는 합니다만---
***이번 최고 권위의-프로 바둑 기사라면 가장
먼저 차지하고 싶은 기전이 바로 국수전이랍니다
이 제52회 국수전에서 13일부터 전라남도 비금도의 천재이자 세계적인 천재인 이세돌9단과 숙명의 대전을 -5번 승부- 꼭 이겨 목진석 국수의 칭호가 꼭
앞으로 영원히 따르기를 기원해 봅니다-마치 김인 9단이 영원한 김인 국수이듯이 말입니다.
***이세돌 특유의 흔들기에 평정심을 잃지 말고
차분히 맞서면 좋은 승부가 되리라 사료됩니다.
***부디 48회 동문및 대고 가족들 제위께서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
주시길 간청하면서 이만 오랜만에 인사에 갈음하옵니다.
2008.11.8 53회 기우회 총무 한준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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