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형주의 거짓말과 우주(space)-흥미만점 보장!-정독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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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381회 작성일 2008-04-23 09:51본문
지난 4월21은 제41회 과학의 날입니다.
그리하여, 이번 우주 여행을 다녀온 우주여행자 이소연 박사의 무사 귀환을 축하하면서-이소연 박사는 3만6천명 지원자중에서 그 엄청난 경쟁을 뚫고 남자 최종 선택자인 고산 씨와 우주 여행준비를 하다 고산씨가 다소 미심쩍은 행동을 두번 했다고 하여 애초 계획을 변경하여 러시아측이 전격 취소시키고 여자 후보인 이소연박사를 전격 발탁하여 행운의 우주 여행자가 됨-이소연은 전세계에서 475번째이고 여성으로는 49번째이며 아시아 여성으로서는 2번째라고 함-그리고 한국은 세계 36번째 우주인 배출 국가가 되며 11번째로 우주과학 실험을 한 국가가 됨-
단지 물경 268억짜리 우주 퍼포먼스라는 비아냥이 기우(공연한 걱정거리)이길 바라면서 관련된 내용을 기술하고자 합니다.
1.저는 1960년대 말-중학 1학년시절인 1968년경부터 집안에 있던 부친의 백과사전을 자주 재미삼아 보았는 데 맨처음부터 이 백과사전을 살펴보면 늘 소련의 첫 우주 비행사였던 ' 가가린'-유리 가가린(1934년생-개띠)이 맨처음 인물로 나옵니다-가가린이란 'ㄱ'글씨의 연속 덕분에 마음속에 각인된 소련의 첫인물이지요!- 이 소련 우주 영웅은 1961년의 세계 최초의 보스토크 1호 우주 탐험 성공했을 때--'가가린'은
"드디어 지구의 대기를 통과해 태양광선이 들어왔다. 지평선 위에서 밝은 오렌지색이 빛나기 시작했다. 하늘색, 파란색,연보라색,이제는 일곱 색깔 무지개의 서광이라니! 도저히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색의 조화로다!"
라고 우주의 신비함에 넋을 잃었다고 후에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최초의 우주비행사였던 유리 가가린이후 소련은 푸른별에서 혁명의 본부가 됩니다. 그는 7년뒤 불의의 비행기 사고로 일찍 사망하였는 데 만일 그가 개혁가이자 최초의 소련대통령이던 고르바초프 개혁,개방이후 1990년대 초반의 사회 혼란과 붉은 제국의 몰락을 지켜보았다면 과연 어떤 말을 남기려 했을 까 무척 궁금하다는 사람이 적지않은 듯 합니다.
### 가가린과 후르시초프및 당시 로마 교황과 얽힌 뒷 얘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가린이 우주에서 돌아오자 소련 공산당 서기장 후르시쵸프는 가가린에게 "우주가 가보니 과연 신(the god)이 존재하던가?"라고 물었더니 "신이 존재합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그랬더니 후르시쵸프는 "내 그럴줄 알았다! 하지만 신의 존재가 알려지면 우리 공산주의가 무너지니 절대 발설하지 말라!"라고 신신당부 하였다.
**그리고 나서 가가린은 로마 교황청에 가서 교황을 알현드렸더니
교황께서 "신이 존재하는가?" 라고 물으니 가가린은 후르시쵸프와의 약속을 어길 수 없어 "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라고 거짓말을 했다. 그랬더니 교황은 무릎을 탁 치더니 " 내 그럴 줄 알았다. 하지만 교회가 무너지니 밖에 나가서 절대 발설하지 말라!"라고 신신당부를 하였다.
**위의 내용은 가가린의 우주 여행 성공후 프랑스의 당시 원로작가이던 미셸 투르니에 라는 사람이 지어낸 우화라고 합니다만
**이 우화의 속깊은 뜻은 --- 우주여행을 체제 경쟁을 통한 과학 기술의 승리로만 치부하지 말고 인간은 늘 우주의 섭리를 느끼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초월적 존재의 신비를 무한한 상상력으로 그려보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 이 우화를 책으로도 발표한 투르니에는 종교를 인민의 아편으로 매도하던 일부 정치 세력을 풍자했을 뿐 아니라 신의 권위를 빌려 종교 조직의 세속적 권력화도 경계하였다고 합니다. 미국 상황을 보면 1969년 아폴로 11호의 최초 우주인 닐 암스트롱의 달착륙이후 1972년 아폴로 17호에 이르기 까지 달의 표면을 직접 밟았던 12명의 우주인중 이제는 9명이 남았는 데 이중에는 우주 탐험후 기독교 전도사(목회활동)가 된 사람도 2명있으며 존 글렌 중령은 인기에 편승하여 미국 국회의 상원의원이 된 우주인도 있지만 다수가 생환(귀환)이후 엄청난 정신적 혼란을 겪었다고 합니다.
2.저의 중학 2학년때의 여름인 1969년 7월21일로 기억되는 데 일요일 친구들과 어딜 가다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가보니 t.v로 생중계되는 암스트롱 등의 미국 우주인들의 감격적인 첫 달 착륙 내용이었지요!- "휴스턴 나와라, 여기는 달의 고요의 바다이다!.....이글호 착륙 완료되었다."--이말은 지금도 귓전을 울리는 듯 합니다.
그런데, 최근 5년전 부터 이것이 사실이 아니다라는 음모설이 한동안 나돌았는 데-예를 들면 달 표면의 미국 국기-성조기가 바람에 펄럭이는 등-설마 1,000명이 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자들이 모인 항공우주국 즉 n.a.s.a 의 연구원들을 일거에 속일 수는 없었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3.한국 최초의 미 항공우주국 연구원이었던 조경철 박사가 아마도 1970년대 초반 귀국하고 나서 -그는 1960년대의 미녀 영화배우 전계현과 결혼하여 또 한번 뉴스의 중심이 된 적도 있음- 우주에 대해 매우 재미있게 t.v에서 특강을 들은 지금은 40대 이상의 분들은 아마도 기억할 것입니다.
4.태양계: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중에서 재작년 천문학자 국제 회의에서 명왕성을 태양계의 행성(planet)에서 제외시킴-기실 지구를 제외한 8개의 행성중 미국인이 발견한 유일한 것이 바로 명왕성이었는 데 발견 직후 억지로 미국의 힘을 빌어 행성의 반열에 넣었는 데 2년전 미국은 국제회의에서 소행성급으로 강등되어 망신을 자초한 바 있음.
***최근 공부한 바에 의하면 우리 태양계(solar system)의 항성인 태양은 수명이 아직 50억년 남았다고 하며-지구의 나이는 45억년-만일 지구가 야구공 크기라면 목성은 큰 수박정도의 크기이며-수금지화토천해명 을 모두 반죽하여 둥글게 만들면 모두 다 목성안에 넉넉히 들어간다고 함!-그리고 태양은 농구선수 서장훈 선수-지름이 약 2미터가 넘는 크기로 비교하면 거의 비슷할 듯함.
***외계 행성에 대하여***
지금부터 40여년전에 나온 세계적인 명배우 찰턴 헤스턴 주연의
'혹성탈출'-사실 혹성은 일본식 표현이며 행성이 맞음!-30여년전 이 영화를 한번 보았고 최근 이 영화를 또 본 적이 있는 데
"지구와 같은 행성이 있지 않을까?"
" 인간과 비슷한 외계인 같은 생명체가 분명 멀리 떨어진 어딘가에 있을 거야!"
"어쩌면 화성에 과학공상소설에 나오는 생명체가 살고 있을 거야!" 등등 무수한 생각을 해본 경험이 다수 있을 것입니다.
*1994년 4월21일 태양계에서 1200광년 떨어진 중성자별인 '펄사'를 도는 3개의 행성 발견--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볼츠찬교수
이 볼츠찬 교수가 발견한 행성중 2개는 지구보다 조금 크고 나머지 한개는 달(the moon) 만한 크기로 추정하고 있음
*2004년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에서 활동하던 유럽 남 천문대팀이 지구에서 50광년 떨어진 '제단' 별자리의 '뮤'별을 도는 지구형 외계 행성 발견-지구의 14배 크기이고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는 듯하나 행성 표면 650도 이상되는 고온이라 생명체는 없을거라 함
* 한국 연구진의 쾌거: 한국천문연구원의 박병곤박사와 충북대학의 한정호교수가 2005년 세계 최초로 중력렌즈를 이용하여 발견한 행성이 있고 올해 2월 세계 최초로 한국팀이 발견한 태양계와 닮은 행성계를 포함하여 외계 행성은 모두 271개가 발견됨
5.가수 윤형주의 새빨간 거짓말: 천재 괴짜 가수 송창식과 함께 1960년대 말부터 트윈폴리오로 인기 가수의 반열에 오른 바 있는 귀공자풍의 윤형주는-그냥 음악 안했으면 의대 졸업 후 수십년 지나 지금은 어느 병원의 고위직이나 병원장으로 있을 듯!-
'저별은 나의별'의 노래를 발표 하면서 저별은 너의별등등 운운하면서 별과 별 사이가 애인사이처럼 무척 가깝다는 인상을 주었는 데 기실 별과 별사이는 지금의 우주선으로 1만년인가 3만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그래서 윤형주는 '새빨간 거짓말장이'라고 우주 연구 박사들은 우스게 소리로 가끔 언급합니다.
6. 약 8년전 쯤인가 억만장자인 '티토'라는 분이 재산의 일부에 불과한 2000만 달러(당시 200억)을 투자하여 약 1주일간 우주 여행을 즐기다 왔는 데 그 사람 말에 의하면 2000만 달러가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고 하여 주변의 놀라움을 선사한 적이 있는 데
7.지금은 10억정도면 1박2일이 가능하다고 하며 앞으로 10년쯤 지나면 2000만원정도면 1박2일정도는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함-유럽의 부호들 중에는 세계적인 영화 배우였던 이탈리아의 소피아 로렌과 -당시 그녀가 60세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저녁 식사하고 대화 조금나누는 데 밥사주고 약 2000만원의 게런티를 즐거운 마음으로 지불한 적이 몇년전 있다는 데 이와 비교하면 어떨지요? -아마도 지금도 부호들이 줄서 있다는 풍문입니다.
8.미국 항공우주국 박사님들의 개망신 당한 이야기: 약 7년마다 한 번씩 태양의 주위를 도는 소행성 '아포피스'가 지금부터 28년뒤인 2036년 지구와 충돌할 확률이 세계적인 천문 우주학자들은 4만 5천분의 일 이라는 확률을 한동안 제시한 바 있는 데 최근 독일의 겨우 13세 소년-이름은 니코 마르크바르트-이 적절한 관측 자료를 찾아내 그 확률의 100배인 450분의 1 이라고 수정 제시하였는 데 놀라웁게도 전세계의 거의모든 우주학자들이 이를 긍정하고 오류의 지적에 감탄하고 있다고 하여 미국 항공 우주국의 천재 박사 연구원들은 개망신을 당한 것이 바로 십여일전이며 미 항공우주국은 이 오류 인정과 동시에 유럽우주국에도 통보한 것이 바로 4월15일임-이 엄청난 파장의 단초는 위의 13세 소년이 독일 자기네 지역 과학경시대회에서 제출한 '아포피스-킬러 소행성'이라는 본인의 보고서를 통해 알려진 바 있음.
9.위의 내용과 경우는 조금은 다르지만 다소 비슷한 상황 한가지를 소개해 보면:
아마도 한달전 쯤 역시 미국의 어느 13세 소년이 세계적인 명성의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에서 일부 설명내용중 고생대 캄브리아기를 선 캄브리아기로 정정 요청하였는 데 이의 오류 지적이 옳음을 알고 정정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의하면 그동안 이 세계적인 자연사 박물관에 적어도 100,000,000 명 (1억명)이 이미 관람하고 다녔갔다는 데 최근 13세 소년의 지적으로 박물관 담당박사들은 개망신을 전세계적으로 당한듯함.--저는 6년전 김해 가야 박물관에 가서 관람하던 중 일부를 지적한 바 있고 2년여전 영어 원어민 제임스 친구와 함께 서울 서대문 역사관에 관람하던 차 소개 내용의 영문표기의 잘못을 함께 찾아내어 담당자에게 각각 오류지적을 한 바 있답니다.-지금도 문화 답사를 계속하면서 오류가 없나 늘 긴장하여 소개 글을 읽는 답니다
10.한국 과학의 현주소.
*한국은 세계에서 8번째로 국가 연구개발비가 10조원을 넘긴 나라가 되긴 되었음.
*지난해만 보더라도 기술 무역적자가 물경 30억달러가 되리라 추정됨.
* 과학 경쟁력과 기술 경쟁력은 각각 세계 7위 안팎임.
* 이스라엘 등 처럼 10조원이 넘는 물량이나 소위 선택과 집중을 아직 못하고 있어 투자승수효과에 다소 문제점있음.
* 한국 과학기술인중 여건만 되면 80%가 해외로 나가겠다는 현실이며 최근 수년간 고급 인력 해외 유출및 고급기술 해외 유출은 매우 심각한 지경에 이름.
* 과학 기술인들이 사회적으로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회적 여건 조성및 연구 환경 개선인 더욱 필요한 실정임.
###위의 총 10가지 내용 외에 시간 관계상 빠뜨린 내용은 추후 상황을 봐서 기고할 예정임. 한준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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