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환(45회)회장 쾌척,목이균(48회)선물 그리고 오영식,강신훈 동문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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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610회 작성일 2008-06-10 14:37본문
지난 6월6일 상왕십리 인근의 한국 기원 본원에서 대전고교 총동창회 바둑대회가 성황리에 거행되었습니다. 우리 총동창회 기우회 회장인 45회 한준환 동문은 평소 바둑 사랑이 지대하고 과거 을조 부문에서 우승및 4강을 가장 많이한 기록의 멋진 사나이로서 이번에 거금 300만원 플러스 알파를 쾌척하여 이번 바둑대회를 좀더 내실있게 운영하는 기폭제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회장 인사말씀에서 1,10,100,1000,10000 운동을 전개하자고 하여 많은 호응을 받은 바 그 내용인 즉
###한준환 회장의 건강 발언###
1.하루에 한번 이상 착한 일을 생각하고 실행에 옮겨 본다.
10. 하루에 열번 이상 크게 웃어 본다-즉 일소일소 일노일노-첨언: 의사님들의 말에 의하면 웃을 일이 없을 때에는 거울이라도 보고 파안대소하는 웃음을 지어보라고 합니다-대통령 시절은 최악 퇴임후는 최고의 전직 대통령이라 불리우는 지미 카터의 함박 웃음-20여년전 뉴스위크지의 표지 모델-이 오버랩됩니다.-그는 왕성한 헤비타트 운동의 선구자로서 수많은 집을 직접 짓는 데 일조를 하였고 심지어는 클린턴 대통령시절 한반도의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서 북한의 김일성을 방문하여 평양 폭격 시나리오를 저지한 공로가 정말 지대한 분이기도 함.
100.하루에 적어도 100자의 글을 차분히 써본다.
우리 선,후배 제위께서는 우리 자유기고란이나 각 기수별 자유기고 홈피에 글을 자주 올리길 바랍니다.-아니면 한겨레 신문등의 자유기고란에 독자 투고를 습관적으로 해보시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1000-하루에 1000자 이상의 글을 읽도록 합시다. 신문의 사설이나 논설 대학 교수등의 칼럼이나 베스트 셀러 아니면 스테디셀러등의 읽기등을 습관화 하자는 말씀임.
10000-하루에 만보 이상을 걷도록 생활화 합시다.
그리고 한준환 회장은 9988234 운동으로 즉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이틀이나 사흘 유언등을 확실히 하고 죽자는 최근의 트랜드 유머입니다.
첨언: 구강관리를 잘하면 12년 더 살 수 있고 친한 친구들 목록을 작성하여 하루에 한번씩 유쾌한 대화를 나누거나 이 대화를 전화로 하더라도 8년이상 더 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둑 천재-반상의 괴동 ,우주 소년으로 유명한 목진석 프로 9단의 부친으로 유명한 목이균 동문은 (48회) 멋진 넥타이를 선물하여 집에 가서 매어 보니 정말 멋있더 군요!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표합니다. 목이균 동문은 바둑 강1급, 테니스 강1급,유도 강1급,농구 강1급등 다재다능한 동문으로 이 재질이 아들에게도 전해져서 우리 프로 바둑계의 최고의 다재다능한 차민수 프로 다음으로 젊은 20대로는 목진석 프로 9단을 알아 줍니다. 심지어는 목진석 9단은 중국 가면 중국인들이 거의 대부분 그를 중국인으로 착각할 정도의 회화실력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오영식,강신훈 동문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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