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태안 재난지역 자원봉사활동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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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2 조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445회 작성일 2008-02-17 06:52본문
제2차 태안 재난지역 자원봉사활동에 다시 다녀오다 [재경 총동창회주관]
* 출발일시: 2008.2.16(토). 오전 8시.
* 출발장소: 2, 3호선 교대역 9번 출구 외환은행 앞.
* 참석인원: 송인준 회장, 김광웅, 김유명, 사총일, 이길웅, 이수영, 조중호, 지대광,
이상 42회 동기회원 포함, 총 60 명.
* 봉사 지역: 태안군 서원면 파도리.
* 활동시간: 오후 12시부터 16시까지.
* 활동내용:
- 당일 12시경 현지에 도착, 방재 옷과 장화, 마스크,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봉사활동 개시.
- 이른 아침 영하7도의 쌀쌀한 날씨에 바닷바람도 매서웠지만 오후 들어서 햇살 따사롭고 포근해져서 열심히 기름제거 작업에 임하다.
- 파도치는 서해바다는 푸르렀으며 하루속히 원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돌을 들어내서 밑바닥에 붙어있는 기름찌꺼기를 닦고 또 닦아내다.
- 우리 42회동기회에서 참석한 인원은 8명으로 제1차 때와 같았으나 이번의 전체인원은 그 두 배인 60명으로,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참여가 두드러져 어린아이가 부모와 함께 열심히 돌을 닦아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 태안읍 식당에서 된장찌게, 김치찌개에 소주를 반주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오후5시30분 귀경길에 오르다.
보람찬 하루의 일정에 참석자 모두 뿌듯한 마음, 밝은 모습으로 차량을 향해 손을 흔드는 태안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빌면서 차창사이로 답례의 인사를 전하다.
※ 에필로그(epilogue): 처음 시작은 비록 미약했으나 두 번째에는 확실히 큰 진전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있을 때는 적극적으로 참여할 마음의 다짐을 모두의 표정에서 역력히 읽을 수 있었다.
대전고등학교의 이름으로 이러한 활동을 펼쳐낸 송인준 동창회장의 추진력에 크게 공감하면서 봉사활동에 참석하신 동문 및 그 가족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2008년 2월 16일.
* 출발일시: 2008.2.16(토). 오전 8시.
* 출발장소: 2, 3호선 교대역 9번 출구 외환은행 앞.
* 참석인원: 송인준 회장, 김광웅, 김유명, 사총일, 이길웅, 이수영, 조중호, 지대광,
이상 42회 동기회원 포함, 총 60 명.
* 봉사 지역: 태안군 서원면 파도리.
* 활동시간: 오후 12시부터 16시까지.
* 활동내용:
- 당일 12시경 현지에 도착, 방재 옷과 장화, 마스크,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봉사활동 개시.
- 이른 아침 영하7도의 쌀쌀한 날씨에 바닷바람도 매서웠지만 오후 들어서 햇살 따사롭고 포근해져서 열심히 기름제거 작업에 임하다.
- 파도치는 서해바다는 푸르렀으며 하루속히 원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돌을 들어내서 밑바닥에 붙어있는 기름찌꺼기를 닦고 또 닦아내다.
- 우리 42회동기회에서 참석한 인원은 8명으로 제1차 때와 같았으나 이번의 전체인원은 그 두 배인 60명으로,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참여가 두드러져 어린아이가 부모와 함께 열심히 돌을 닦아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 태안읍 식당에서 된장찌게, 김치찌개에 소주를 반주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오후5시30분 귀경길에 오르다.
보람찬 하루의 일정에 참석자 모두 뿌듯한 마음, 밝은 모습으로 차량을 향해 손을 흔드는 태안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빌면서 차창사이로 답례의 인사를 전하다.
※ 에필로그(epilogue): 처음 시작은 비록 미약했으나 두 번째에는 확실히 큰 진전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있을 때는 적극적으로 참여할 마음의 다짐을 모두의 표정에서 역력히 읽을 수 있었다.
대전고등학교의 이름으로 이러한 활동을 펼쳐낸 송인준 동창회장의 추진력에 크게 공감하면서 봉사활동에 참석하신 동문 및 그 가족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2008년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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