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4회-천재 목진석9단(48회 목이균 동문)18년만-신기록경신!- 이세돌,조훈현,이창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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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054회 작성일 2007-09-26 16:07본문
며칠전 목진석 프로 9단은 우승 상금만 1억원으로 국내 대회로는 최고의 상금을 자랑하는 강원랜드배 명인전 플레이 오프 조한승 9단과의 대결에서 너무 아쉽게 져서 이마 리그전적 7승 2패로 1위로선착해 있던 현재 국내 타이틀 최다 보유자인 천재 이세돌 9단과의 숙명의 일전이 무산되었지요.
최근 국내 프로 기사 222명중 최다승인 71승을 기록중이어서(9월18일 현재-71승18패로 승률은 80%로서 프로바둑이나 프로야구 공히 승률60%만 넘으면 대단한 승률로 평가되고 있음)
과거 이창호 9단이 가지고 있던 연간 최다승 90승의 대기록을 10여년만에 깰 절호의 찬스가 아직은 살아있고 (이창호9단은 1993년 역대 최다승인 90승을,89년에는 84승을,92년에는 80승을 욱일승천의 기세로 각각 엄청난 다승을 올린 적이 있는 데 이번에 전문가들은 이창호의 92년 의 80승은 100% 목9단이 넘어서고 조금만 잘하면 89년의 기록도 이번 10월및 11월 그리고 12월에 각종 예선및 본선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다면 아마 90승도 넘어설 수 있으리라는 산술적 계산도 가능함.)
10월에 펼쳐질 각종 국내 대회 예선전에서 평소대로 선전하고
신라면배 단체 세계대항전 (과거 진로배 국제 단체전-서봉수 9단이 파죽의 9연승-전무후무할 기록임-으로 유명하고 2년전 이창호9단이 마지막 수문장으로 파죽의 기적의 5연승으로 최종 우승을 이어가던 기억이 있던 대회임)에서 본선 멤버로 활약을 잘해준다면 일약 국내및 국제대회 강자로 우뚝 솟으면 명실상부한 천재로 전세계에 그 이름을 떨칠 것이며 나아가 연간 90승을 넘어설 것으로 전문가들은 조심스레 내다보고 있답니다.
그리하여, 천재 목진석 하면 떠오르는 몇가지 단상을 올리오니 대고 동문 제위께서는 48회 목이균 동문의 자제인 진석군을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1. 1980년대 중국의 최고의 고수였던 섭이평9단
당시 세계 1위를 자처하던 일본의 최고수들이었던 지하철 바둑이자 조치훈9단의 숙명의 라이벌이었던 고바야시 고이치,미학의 바둑이자 대마킬러-오오다케(대죽영웅),컴퓨터-이시다,괴물 기성 후지사와, 웅혼한 기상의 중원바둑의 대가였던 우주류의 다케미야9단등을 수퍼대항전에서 모조리 침몰시킨 섭이평9단-그 이후 철의 수문장이란 영웅 호칭을 부여 받음-14세의 나이였던 목진석이 국제 어느 대회에서섭이평9단을 이겨 목진석9단은 그이후 '우주소년' 이란 명칭를 얻음-'반상의 괴동'이란 별칭도 나중에 얻게됨.
당시 섭이평9단은 1989년 응창기배-우승상금 세계최고인 40만달러-제 1회 대회-기실 이대회는 섭9단을 위해 만든 대회였는 데
중국및 일본으로부터 당시 2류 바둑국가로 치부되었던 한국은
단 1장의 티켓만-그것도 주기싫은 것 -혹여 대회의 질이 떨어질까봐-억지로 주었고 이를 80년대 한국바둑을 완벽하게 평정하였던 천재 조훈현9단이 언짢은 기분을 가지고 참여하였는 데
그는 예상을 깨고 결승전까지 올랐고 결승에선 역시 당시 세계최강의 섭9단을 만나 최종 5국까지가 거의 다졌던 5국의 바둑을 기적적으로 신승하여 영웅으로 개선하였고 이를 계기로 한국바둑은 향후 10여년간 전세계를 조훈현및 이창호및 세계 최고의 공격수 유창혁등이 오랜동안 명실상부하게 호령하게 됩니다.
섭9단은 실로 엄청난 심적 상처를 받아 방황하였고 심기일전하여 재기를 한참뒤 노리던 중 천재 목진석 소년에게 져서 이후 완전히 세계 바둑계에선 자취를 감추었고 -목진석과의 시합과는 관계없지만 당시 부인이던 공상명8단-당시로는 세계 최강 바둑 커플-과 이혼하게되는 또다른 외상을 얻게 됩니다.
제1회응씨배 우승한 조훈현9단이후 4년 간격으로 한국은 서봉수9단,유창혁9단,이창호9단이 차례로 우승을 독식하게 되는 쾌거를 이룩하게 됩니다.그러나,2005년에는 독사 최철한 9단이 결승전에서 중국의 천재기사 창하오9단에게 져서 섭이평9단과 마효춘9단-마효춘9단은 세계대회 결승전에 십수차례 올랐으나 그때마다 이창호 9단에 지곤하여 평생의 한이 남아있었는 데 그는 최근 중국대표팀 감독을 맡아 스파르타 훈련을 시켜 최근 2년간 한국을 압도하고 있는 중임- 중국측은 실로 16년만에 묵은 한풀이를 섭9단및 마9단을 대신하여 하게 됩니다.
2.한국 최초로 90년대 천하무적 이창호 9단을 그보다 나이 어린 프로기사가 3번기 이상의 국내 정상급 번기결승전에서 최초로 이긴 바둑기사는 누구일까요?
그 인물이 바로 목진석 9단입니다.
목9단은 정상급 기전인 오래전 KBS 바둑왕전 결승전에서 새로운 황제 이창호9단을 3번기 승부에서 2대1로 그보다 어린나이에 이긴 최초의 기사로 영원히 기록되고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프로바둑기사로서 대성 가능성의 기준은 몇세 이전에 소위 메이저 타이틀을 따는 것일까요?
정답은 24세입니다. 일본및 한국및 중국의 초일류 기사들은 대개 이 나이의 마지노선인 만24세 이전에 메이저 타이틀-국내 모든 기사가 참여하는 기전으로 규정-을 거의 모두 따고 있고 이창호9단은 세계 최연소 14세 타이틀 홀더가 된 기록을 갖고 있었는 데 최근 중국 기사가 근소한 차이로 그 대기록을 깬 아쉬움이 있음.
***그리하여, 목9단도 24세 훨씬전에 타이틀 홀더가 되어 장래가 아주 촉망되는 기사로 그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 데...
3.목진석 9단이 99% 우승 가능성을 놓쳐서 지금도가장 아쉬워하는 기전은?
정답은 기성전임.
목9단은 기성전 결승전 최종국에서 너무나 쉬운 평이한 수를 놓쳐서 하변에 큰집을 만들어 최소한 10집 안팎 이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쳐-패 착이었던 한칸 뜀의 박치기를 조금 참으면서 날일자로 느긋하게 받았더라면
2급 정도의 실력이라도 볼 수 있는 아주 평범한 수를 놓치고 무심결에 들이받는 바람에
99% 기성전 우승 기회를 놓치고 그 이후 그 내상 후유증은 상상을 초월하였고 오랜 시간 방황하게 되고 작년 말부터 회복의 조짐이 보이더니 그여코 목이균선배의 불굴의 집중력을 이어받아 올해는 최다승 1위 후보로 우뚝 솟아있고-약6년전 이창호의 아성에 도전하였던 최명훈 8단은 몇번 결승 도전기에서 좌절하더니 이젠 상위 베스트 20에도 끼지 못하고 엄청난 좌절을 느끼고 있는 것에 비하면 목9단의 불굴의 의지는 국내 4대 메이저 타이틀 홀더로 적어도 내년에는 한,두개 정도 차지하여 자리매김해야만 소위 '화룡점정'을 하게 됨을 명심하기 바랍니다.-즉 이젠 주변관리를 잘하여 정신일도 하사불성을 실천하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2008년이 되길 바람.
잘하면 최고 승률도 바라보게 되어 어쩌면 연말 시상식에서 2관왕이 될 가능성 다소 있음(그냥 올해 최다승은 90% 가능성, 최고 승률은 이세돌9단만 넘어서면 가능 -40%안팎)
4. 이세돌과 목진석의 이름상 공통점은?
이세돌의 돌은 새을자 밑에 돌석이고 목진석9단의 석자는 원래 주석석인가 했는데 다시 돌석이 옆에 붙은 클석(석학할때의 석)으로 부분 개명하여 이름에 돌석이 있어 둘다 천재성과 아울러 입신의 경지라는 9단에 이름. 기실 왕레이 9단의 레(혹은 뢰)는 돌석이 3개가 있는 -마치 나무목이 3개있는 수풀우거질 삼과 형태는 비슷-왕9단이 돌석은 최고이나 아직은 세계 8강이나 16강 수준에서 갓 벗어나는 수준임 그리하여 가까운 친척이나 친지,인척중에 12세 이전에 출중한 바둑 실력을 가진 아이가 있으면 반드시 돌석이 들어간 한자로 이름을 개명하면 혹시 나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늘 개인적으로는 하고있음.
5. 한국 프로바둑 기사중 눈감고 두는 바둑에서 최다의 수를 기록한 기사는?
정답은 바로 목진석 9단임.
목9단은 몇년전 눈에 수건을 동여매고 두는 소위 눈감고 두는 바둑에서 150수가 넘어가는 최다수를 완벽히 구사하여 주위를 놀라게 한 적이 있답니다
웬만한 천재 기사들도 이런 상황에서는 70여수가 고작인 경우가 많은 데 목9단의 공간지각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이창호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함.
6.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의 프로바둑 갑조리그에 다수의 한국인 기사를 진출시킨 1등 공신은 누구일까요?
정답은 바로 목진석 9단입니다. 목9단은 오직 독학으로 중국어를 공부하였고 최근에는 중국사람들이 진짜 중국인으로 착각할 수준이라고 합니다.
지난번 유엔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한국의 반기문 총장도 원래 조상의 고향이 중국의 그 유명한 반씨 집성촌이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목진석의 목씨 집안도 그렇지 않나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틀리면 나중에 댓글이 아니라 그냥 글로 fact 와 어긋나는 모든 것을 올려 주시길 동문 제위께 부탁드립니다.
7.프로바둑 기사중 팔방미인인 동시에 별명이 가수인 기사는?
정답은 바로 목진석 9단입니다.얼마전 씨디에 녹음까지한 세미프로 가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다방면에 재주가 있어 '팔방미인'이기도한 목9단이지요.
다른 기사들은 이 팔방미인적 재주가 목9단이 메이제 타이틀을 획득하는 데 한편으론 장애요소라는 평가도 내리고 있는 바 목9단은 1980년생으로 이제 28세이므로 앞으로 3년내지 4년이 최전성기가 될 것이므로 최근 국수 타이틀을 차지한 윤준상 최근 전자랜드배등 2관왕의 어린 강동윤의 성장에 유의하면서 이제 '정신일도 하사불성' '바둑 일로매진'과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적절한 하이킹 수준의 등산을 추천해 봅니다.
***10월1일 발표 한국프로바둑기사 랭킹!
최근 이 랭킹 점수 가산점에 대한 논란이 많아왔으나 대개는 동조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한 랭킹은 1위 이창호9단 2위 이세돌9단 3위박영훈 9단 4위 조한승9단 5위최철한 9단 6위가 박정상9단이며 7위가 바로 목진석 9단으로 위에 언급한 타이틀 보유자인 윤준상이나 2관왕 강동윤프로 보다 상위랭크 되어있음에 비추어 최근 목9단은 발군의 승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에 주마가편격으로 전국 800만 바둑팬들에게 뭔가 인상적인 타이틀 획득을 위해 일로매진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울러 총수입의 10%는 반드시 불우이웃이나 기타등등에 희사하는 착한 마음도 보여주길 바랍니다.-요즘은 왼손이 하는 착한일 국민이 다알아도 괞찮습니다.-남몰래 선행을 잘하고 있다면 저의 결례를 이해해주길 바랍니다.-다소 무리한 부탁인 줄 알지만- 특히 친일파 척결을 위한 시민단체인 민족문제연구소-www.minjok.or.kr-에 친한 친구들과 함께 기부했으면 합니다.
**** 4차 보완 내용은 아래글임****
8. 농심 신라면배 바둑 단체 국가대항전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목진석 9단은 일본의 야마다 기미오9단을 백3집반승으로 첫승을 거둔데 이어 중국의 후야오위8단을 행운의 백 반집승으로 2승을 올렸고
일본의 사무라이 기질의 요다 노리모토-이 일본 기사는 바둑팬이면 다아는 90년대 일본의 대표기사로 한때 전성기 시절의 이창호 킬러로서 6승 1패를 유지한 적도 있어 이창호에게는 정말 대국하기 싫어하는 최악의 일본 기사로 군림한 바 있으며
한국의 그 어느 톱클래스의 바둑기사도 그를 승율에서 넘어선 적이 없던 적이 있었음--
이 요다9단을 11월의 마지막 밤에 목진석9단이 정말 초반부터 상호 기선 제압을 노리며 바둑팬들을 열광시킨 가운데 집흑 6호반승의 쾌승을 거두어 일약 3연승의 쾌거를 이룩하였고 보너스로 1000만원의 포상금은 별도로 챙겼고 계속 승승장구하여 마지막 보루 이창호 9단의 칼에 피를 묻히지 않을 가능성이 다소 높아진 매우 기분 좋은 11월의 마지막 밤이 되어가고 있지요!
그리하여, 목진석 9단은 89년 당시 이창호 9단의 최다대국 111국을 어제 이미 넘어서 신기원을 이루는 113국을 기록(11월30일)하여 18년만의 대기록을 작성하였고 또한 93년의 최다승인 이창호의 90승도 이제 113전 87승 26패의 목진석9단은 이제 3승을 12월에 기록하면 대망의 14년만의 최다승도 아울러 갱신하는 또하나의 캐거를 이룩하게 됩니다. 다음에 계속됨 당분간 댓글 사양함
***계속 써야 하므로 당분간 댓글은 사양합니다.-양해 요망함-댓글을 올리면 수정판이 못나온다고 함. 보완 4회-53회 한준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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