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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김정일 그리고 남북 정상회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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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747회 작성일 2007-10-0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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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과의 남,북 정상회담에 즈음하여 다음과 같이 저의 소견을 피력하오니 혹시 fact 와 어긋나거나 의견을 달리하는 점이 있으시면 대단히 외람되오나 저의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사옵니다
 

***남북 정상 회담에 즈음하여***

1.김일성: 민족 분단을 가일층 공고화시킨 6.25전쟁을 일으킨 민족반역자이며 수많은 숙청과 전쟁 동원을하면서 엄청난 희생을 가져왔던 김일성을 우리는 절대 용서해서는 안됩니다.히틀러와 스탈린의 학살 원흉 반열에도 끼일 수 있는 세계 인류 공공의 적들을 우리는 철저히 분석을 다시하여 경각심을 늘 가져야한다고 봅니다. 김일성은 전쟁후에도 68년 1월21의 무장공비 청와대 습격사건및 울진-삼척의 무장공비 침투 사건등 -이로인해 종로경찰서 최규식 총경이 죽고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의 비극을 가져온 이승복 어린이의 절규를 결코 잊어서는 안되며- 위의 1.21사태로 인한 대응책으로 급조된 실미도 특수부대-일명 684부대-68년 4월에 만들어졌기에-영화로도 그 비극이 거의 비슷하게 잘알려진- 가 생겨 다수의 젊은이들이 냉전의 희생양으로 산화하였고 1983년의 버마 아웅산 폭파사건-북한 무장 간첩에 의한- 전두환 당시 대통령과 이기백 국방장관은  천우신조로 살아남았지만 우리의 이범석 장관,김재익 경제수석등 대한민국의 핵심 주요인사 17명 안팎이 산화한 슬픈 역사- 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76년 8월18일 미군 장교등 2명을 도끼로 살해한 -미류나무 절단 과정에서-사건은 실제 미국 항공모함이 동해상에 배치되는 등 일촉즉발의 위기까지 가서 한반도가 지금의 이라크 처럼 상호  회복 불능의 초토화 상태로 갈 위기까지 간 적도 있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미국 민주당 클린턴 정부도 북핵과 관련하여 94년을 전후하여 지미카터 전임대통령의 적절한 중재가 없었더라면-당시 미국 행정부와 김영삼 대통령과 김일성주석 사이의- 북폭을 했을 거라는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의 과반수의 견해입니다. 이런 전국토가 유린될 지 모르는 여러차례의 참화의 위기를 어쨌든 극복한 우리 대한민국은 2000년 평양에서의 1차 정상회담을 통해-당시 다소의 무리수가 언론에 보도되었지만- 우리는 적어도 김대중 대통령 집권기간만큼은 대규모 전쟁은 없으리라는 기대는 하였지만 소규모 전투는 서해 꽃게잡이 어장에서 해상 군함간의 함포사격까지 동반한-그것도 2002년 한-터어키전 3,4위전을 목전에 두고-전투로 인해 박동혁 병장등 여러명의 젊은 희생과 함장이던 윤영하 대위의 희생을 잊어서는 안됩니다.-서해안에서는 전투를 벌이고 동해안에서는 태평하게 금강산 관광을 즐기는 실로 믿어지지 않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을 우리는 기억할 것입니다.-이당시 과거의 라면사재기같은 어처구니 없는 일도 벌어지지 않는 등 결코 대규모 전면전은 벌어지지 않을 거라는 국민적 확신은 있었고-기실 김정일은 수많은 과거 게릴라 침투 작전에는 적지않은 책임을 지는 라인의 최상층에 있고 나름대로 일가견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판단이나 대규모 전쟁은 먼저 일으킬 위인은 못된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있지요. 다만 군부를 장악하기 위한 특수부대 달래기, 군부 핵심에 대한 통큰 선물들은 북한 경제 상황으로 봐서는 도저히 해서는 안될 것들이 많이 있었지요-북한 주민이 죽어가더라도 군부 핵심 200명의 장성들에게 고급 밴츠 승용차를 선물하거나 주석궁을 장식하기위해 수억달러를 들이거나 하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짓을 많이하여 적지않은 인민을 굶겨 죽인 것은 94년 7월8일 사망한 김일성도 아들을 절대 용서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쓸 내용이 엄청 많으나 시간관계상 다음에 계속됨.양해 요망.수정보완이 나중에 안되므로 댓글은 당분간 사양함을 양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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