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어떤 지도자를 원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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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1 진만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732회 작성일 2007-08-16 03:30본문
歷史는 어떤 指導者를 願하고 있는가?
이제 一週日만 있으면 한나라당의 大選 候補가 決定된다.
凡與圈이 ‘도로 열린당’ 이 되어버렸고, 김대중 전 大統領은 ‘도로 열린당’ 이 아니라고 積極 防禦해야한다며 露骨的으로 大選에 介入하고 있는 昨今이기에 우리들의 關心이 더욱 高潮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거기에다 任期가 얼마 남지 않은 노무현 大統領이 南北 頂上會談을 推進하고 있는 事實도 南韓의 似而非 進步 左派 勢力들이 김정일과 合作으로 한나라당의 執權을 沮止하기 위한 演出이라는 점에서 우리를 더욱 緊張 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重且大한 國家 命運이 걸린 이번 大選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을 指導者로 뽑아야 할까?
첫째 指導者는 民族主義者여야 한다.
우리가 歷史的으로 解決해야 할 最大의 問題는 <統一>이다.
經濟發展으로 先進國 進入 以後 統一이냐, 아니면 統一 以後 先進國이냐는 立場이 서로 다르겠지만, 理念의 사슬에서 벗어나 民族 된 良心에서 眞情으로 民族의 앞날을 생각하며 統一에 接近하는 그런 指導者를 뽑아야 한다.
지금처럼 核을 가지고 威脅하는 김정일에게 嘲弄당하는 그런 政略的 接近은 止揚되야 하는 것은 두 말할 必要가 없다.
둘째 天運이 있는 指導者여야 한다.
聖人要世出이라고 戰時에는 英雄이 必要하고 平和時에는 聖賢이 必要한 法이다. 鬪爭에 能한 者가 戰鬪場을 잃으면 이미 將帥가 아니요, 聖賢이 戰爭을 當하면 世上을 등지고 隱遁할 수밖에 없는 것이 自然의 順理이다.
歷史는 그 歷史를 위해 일할 수 있는 指導者를 만나야 한다. 때문에 한 時代를 擔當하려면 그만한 運命을 타고난 사람이어야 한다.
希望으로만 挑戰하는 歷史는 分明히 不幸한 歷史를 招來할 수밖에 없다. 김대중 執權부터 노무현의 執權까지의 時期가 歷史의 退步라고 말한다면 매 맞아 죽을 것인가?
凡與圈 大選 候補者가 數 十 名에 달한다니 스스로 自身을 가름하여 歷史를 勘當할 大運이 아니라면 조용히 물러섬이 옳을 것이다.
셋째로 人脈이 좋아야 한다.
하늘에는 天脈이 있고, 땅에는 地脈이 있으며, 人間에게는 人脈이 連結되어 있다. 그 脈이 끊기면 사람은 설 자리를 잃고 땅과 하늘은 막히고 分離되어 無用之物이 된다.
사람과 사람이 통하는 길은 人德이다. 高邁한 人品으로 他人으로 因해 내가 막히지 않아야 남과 通할 수 있다.
指導者의 人脈이 좋지 않으면 周邊人에 가려져서 다른 사람을 보지 못하게 된다. 人脈이 막히면 學校 同期, 故鄕關係 等 좁은 世界 안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을 얻지 못하게 된다.
모든 사람들의 가슴 안에 이미 決定되어 있는 高地를 차지하는 일이 바로 天脈과 通하는 일이다. 위로는 指導層과 外國의 輿論 等이 協力해야하고, 아래로는 國民들이 同調하는 共感帶에서만 天脈, 地脈, 人脈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넷째 賢明한 政策, 經綸, 能力이 있어야 한다.
戰略은 政治人들이 執權을 위해 民心을 誘導하고 相對를 顚覆시키는 高度의 術策에 不過하다. 따라서 政治는 반드시 正確하고 賢明한 政策이 必要하다. 執權을 위해 戰略만 있다면 政治發展을 期待할 수 없고, 社會混亂만 惹起시킬 뿐이다. 우리는 現 政權에서 그걸 보았다.
또 政策과 함께 經綸과 能力이 있어야 한다. 政治論이 分明하고 그만한 經綸을 쌓았더라도 能力이 附與되지 않으면 안 된다. 能力은 經綸과 知慧에 의해 생기는 것이지만 타고난 努力이 隨伴되어야 한다.
能力은 어떤 일을 勘當해낼 수 있는 모든 具備條件이 形成된 것이다. 外部的 條件은 勿論 內部的으로 치솟는 힘이 있어야 하고 그 힘은 知慧와 經綸이 溶解된 高度의 調和를 이루어야만 成立된다.
끝으로 歷史의 부름을 받아야 된다.
道仙 國師는 後三國 末 高麗의 새 指導者로 왕건을 指目하고 하늘의 秘密을 넘겨주었으며, 天運과 天脈을 이어 주었다. 道仙 國師는 한 人物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한 國家의 運命을 지고 갈 適任者를 찾았다.
우리는 지금까지 忘却했던 歷史와 民族의 魂을 되살리고, 새로운 歷史를 主導해 갈 새로운 適任者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하여 祖國의 宿願인 統一의 기틀을 마련 할 偉大한 檀君의 子孫을 迎接하여 우리의 指導者로 推仰하는 大役事에 同參해야 한다.
歷史가 어떤 指導者를 願하고 있는가를 우리가 알고 있는 以上, 歷史는 반드시 우리의 便에 서서 우리로 하여금 祖上의 부름과 歷史의 부름에 應答하게 만들 것이다.
지난번처럼 術數 부리는 戰略에 속아 들쥐 떼가 몰리듯이 휩쓸리지 않도록 精神 똑바로 차려야 한다.
2007.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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