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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백범 김구 앙살및 박정희 꼼수및 김일성 사망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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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294회 작성일 2007-07-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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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제목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은 읽으신 후 댓글 부탁요망합니다.
 
 
*** 49년 6월 26일 김구 저격 사건
  1. 6.25전쟁 정확히 1년전 백범 김구 선생께서는 하루전
    아들 김신 공군 장교가 군무지를 이탈하며서 까지 경교
    장에 와서 피신하실 것을 종용하였지만 남북 평화통일의
    하나의 밀알이 되겠다하시며 의연한 모습을 보이시다 다
    음날 친일 경찰 세력및 반공 세력을 등에 업은 막 20세를
    갓 넘겼을 안두희 소위가 -10명의 행동대원은 수유리에서
    사격 연습을 하고 저들로 부터 충분한 지원을 받고 있었
    고 그중 한명인 안두희가 -49년 6월26일 오전 12시 경 즉
    정오 무렵에 저격하였고 백범의 숨이 채 넘어가기도 전에
    군 헌병대가 와서 12시 34분께 안두희를 데려감
    안두희는 채병덕 총참모장 장은산 포병사령관  전봉덕
    헌병사령관등에 의해 감옥에서 호의호식하다 6.25와중에
    복직한 바 있고 전후 강원도 군납 납세 랭킹 2위에 오를
    정도로 군 비호세력하에 부를 축적하다 의혈남 곽태영님
    의 몽둥이질로 뇌를 다쳐 사업체 핵심세력이 챙길것 다
    챙겨 도망가고 비루하게 수십년을 이럭저럭 살다 권중희
    님의 몽둥이질을 수차례 받았고-배후 세력 실토하라는-
    수십년 흘러 아주 초라한 70대의 노인이 되어 살던 중
    역시 의혈남 박기혁님에 의해 급기야는 정말 악인의 말
    로의 길의 최후로 배후 실토도 거의 하지 않은 채 그 몽
    둥이 세례로 그 비루한 인생에 종지부를 찍고 말았음.
    이승만 측근의 호가호위 세력-친일브로커, 장관, 군장성
    및 극우 반공 세력등이 사사건건 이승만 정책에 반대하는
    민족 지도자 백범을 그여코 암살한 정말 불우한 사건이었
    으며 지난 6월26일 58주기가 됨을 도하 각 신문에서도 거
    의 다루지 않는 상황을 슬퍼하며 간략히 줄이며 2학기때
    기회만 주어진 다면 우리 후배 교사들이 교육의 백년 대
    계를 위해 늘 상기했으면 하는 여러 해방후 사건들을 모
   아 상세히 특강을 했으면 하는 생각은 늘 갖고 있음을 참
   고로 알려 드립니다.(상세한 배경은 후일 도모 예정임

 *** 72년 남,북간 7.4 공동 성명
    김일성보다 5살 아래였던 박정희 당시 대통령은 국민 소
    득이나 기타 상황에서 -특히 베트남 전을 통해- 71년경
    부터는 우세를 점하고 있다고 판단한 박 대통령-자신감
    을 어느 정도 가지고 북한에 밀사를 파견하였고 -원래
    당시 경제 부총리였던 장기영 씨가 가기로 했으나 사전
    에 정보를 접수한 이후락이 그 밀사역을 가로챘고-김형
    욱 회고록에 의하면- 당시 고교 2학년이었던 저는 교련
    선생님,영어 선생님등이 매우 흥분하시며 수업시간에 매
    우 들떠 있던 기억이 생생하고 - 온 국민이 당시에는 쌍
    수를 들어 환영했던 기억이 나나 이후 밝혀진 내용에 의
    하며 당시 3선 개헌등으로 다소 정치적 위기에 '빠진 박
    대통령이 7.4 공동 성명 얼마후 10월 17일 유신체제를
    선포한 바 있고 -국민을 우롱한 처사임- 북한의 김일성
    도 이 유신체제에 속은 분한 김에 주석제로 남북이 오히
    려 더욱 곤고해진 소위 '적대적 공생 관계'로 나아가게
    되었다고 많은 북한 전문가들에 의해 지금도 인구에 회
    자 되고 있습니다.


  **** 김일성 사망
     지금부터 13년전인 1994년 7월 8일 아마 심근경색으
    로 82년의 삶을 마감하였고 특히 6.25 사변 원흉의 민족
    반역자인 김일성은 스탈린,히틀러 와 더불어 세계 3대
    악인중의 하나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계 유명 전쟁에서 가장 민간인 학살이나 사망이 많았
    던 전쟁-군인 사망과 비교하여- 은 베트남 전쟁도 2차
    대전도 아니고 바로 6.25 전쟁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
    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극비 문서 해제된 것만 30년
    이상 공부해온 어느 박사님은 맥아더가 공산화된 중공을
    한반도에 유인하여 일거에 북한은 물론 중공까지 다시
    모택동을 축출하려는 계획-물론 여차하면 만주에 당시
     24개의 원폭중 일부 사용 강행 예정-을 가졌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미국 정보부에 근무하던 한국인 정보
     요원 박하리마오 씨도 최근 인터뷰에서 이미 4개월전에
     6.25전쟁의 d-day 및 h-hour도 거의 정확히 알고 있었
     다고 회고한 바 있었지요. 당시 미국 가족들은 단 한명
     도 다치지 않고- 인천 배 도선중 4명의 가벼운 부상만-
     미국으로 돌아간 기록도 있지요.
     아뭏든  동족 상잔의 이 비극은 지금도 당시 부상자가
     현재 보훈 병원에 누워 치료받고 계신다고 얘기 들었
     으며 그 전쟁 후유증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며
     지금도 1000만 이산가족의 아픔을 김정일은 외면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음에는 이준 이상설등의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밀사 파견    100주년 -고종이 일본놈 칼 앞에서 농락당하던 이야기
     등 - 과거의역사를 반추하여 성찰하지 않으면 그 슬픈
     역사를 되풀이 할 수 있다는 독일의 전 대통령이었던
     헤르베르트 폰 바이츠제커 의 금언을 상기하면서 이만
     다소 아쉽게 줄이며 많은 사건 얘기는후일을 도모하겠
     습니다. 대승적 견지에서 혜량과 양찰이 있으시길 빌며
     이만 간략히 줄입니다. 한준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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