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38회. 前 총동창회장) 선대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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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6 손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2,376회 작성일 2007-04-09 16:58본문
[선대위 발족에 즈음한 심대평 예비후보 회견문 요지]
심대평,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일꾼이 되겠습니다.
새로운 정치세력을 결집하여 정권을 창출하겠습니다.
오늘 우리의 정치는 국민에게 좌절과 분노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돈으로 권력을 사려했던 부패한 정치세력에 분노한 국민은 새로운 대안을 선택했었습니다.
하지만 국민이 대안으로 선택한 정치세력은 경험과 전문성 부족의 무능으로 혼선을 유발하며 국민에게 좌절감을 주었습니다.
이제 국민에게 절망을 준 무능한 정치세력이 연합이라는 명분으로 다시 규합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구태의연한 부패정치세력이 반사이익에 의존하여 정권교체를 내거는 것은 국민을 호도하며 퇴행적 역사로의 회귀를 시도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역사를 퇴행시킬 수는 없습니다.
부패한 정치와 무능한 정치의 악순환을 방지하는 길은 양심적이고 전문적 식견과 경륜을 가진 참신한 인재들의 결합뿐입니다.
심대평은 지난 4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해 청렴성과 업적으로 능력을 증명 받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심대평은 그동안 능력 있고 깨끗한 정치, 지방분권의 정치를 추구해왔습니다.
심대평의 소망과 이상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시련도 있었지만 이 길이 우리 정치가 지향할 최선의 길이라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창조적 실용주의의 원칙아래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정치세력의 결집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심대평이 자임하고 나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이 무능과 부패 사이에서 어쩔 수 없는 “부정의 가늠”이 아니라 최선의 미래를 향한 “긍정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여러 정파로부터 연대와 연합제의가 있었지만 이를 단호히 거절한 것은 심대평이 추구해 온 이러한 정치소신과 이상에 부합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존 정치세력이 추진하는 연대와 연합은 “죄를 나누어 연합하고, 이익을 다투어 분열하는 이합집산(離合集散)”의 전형적 구태정치일 뿐입니다.
‘헌신의 정치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깨끗하고 능력있는 인재들의
조건없는 결사’
국민이 희망하는 새로운 정치질서는 “미래를 향해 결집하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깨끗하고 능력있는 인재들의 조건 없는 결사”입니다.
국민이 갈망하는 새로운 정치질서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기득권을 고수하는 연대와 연합의 발상을 과감히 뛰어 넘어야 합니다.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능력 있고 깨끗한 정치를 지향하는 철학과 원칙에 동의하는 모든 인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하나로 융합하는 발상의 전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번 보선을 뛰어 넘어 대한민국의 발전과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정치세력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촉구합니다.
미래에 대한 비전과 미래가치에 중점을 둔 정치를 지향한다면 누구든지 정파를 떠나 심대평과 함께 하나가 될 것을 강력히 희망합니다.
심대평은 새로운 정치세력의 결집을 통해 희망의 정치를 실천하는데 헌신할 것입니다.
4.25 보궐선거에서 심대평의 승리는 능력 있고 깨끗한 정치세력의 승리이며, 새로운 정치세력이 주도하는 정권창출의 시발점입니다.
부패하고 무능하고 부도덕한 정치세력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 것이 대전발 정치혁명의 요체입니다.
대전발 정치혁명은 충청의 힘으로 나라를 바꾸겠다는 심대평의 약속을 실천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부패하고 무능하고 부도덕한 정치세력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 것이 대전발
정치혁명의 요체’
새로운 정치실현을 위한 대전발 정치혁명을 전국으로 확산시켜나가야 합니다.
이 길이 곧 우리 대전 충청인이 새로운 정치희망을 국민에게 제시하는 것입니다.
대전발 정치혁명을 통한 심대평의 승리는 우리 정치의 올바른 전환을 위한 역사적 계기가 될 것입니다.
심대평은 지난 40여년 동안 고향 대전 충청이 보내준 사랑을 새로운 정치, 아름답고 믿을 수 있는 정치를 만드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뜻을 하나로 모아 진정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미래를 창조해나갑시다.
오천년 역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일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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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님의 댓글
66 이준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고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