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의 정기모딘을 백두의 정기모딘으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 53 53회 한준구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267회 작성일 2007-02-06 17:27본문
우리 대고의 교가 첫소절인 "장백의 정기모딘---"을 "백두의 정기모딘---"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중국은 최근 4년간 엄청난 예산을 쏟아 부어 소위 "동북 공정"을 거의 마무리 하였고
이제 고조선이나 백두산 공정을 통해
우리 민족의 언젠가는 반드시 있을 옛 땅에 대한 정당한 요구를 사전에 차단하려고 그들은 무진 애를 쓰고 있는 데
특히 최근 창춘 동계 아시안 게임 성화 채화를 우리의 백두산에서 했을 뿐만 아니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대비하여 입장식 행사도 아주 불순한 의도로 우리의 성스런 영토인 "백두산"을 자기네 것인양 대대적으로 선전하던 차 우리 자랑스런 쇼트트랙 여자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이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행하여-"백두산은 우리땅" -- 양국 간에 다소의 긴장이 감돈 적이 있었지요.
그리고, 백두산 인근의 소학교,중학교의 이름을 모두 백두의 중국 이름인 쟝백 즉 "창바이"이름을 강제로 넣어 모두 학교명을 개명하고 있으며 위의 올림픽에 오는 손님들에 대비하여 백두산 인근에 대대적인 국제 공항 건설을 하는 등 엄청난 환경 파괴도 일삼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측은 이미 1962년에 중국과 변계조약을 비밀리에 맺어 백두산의 반을 넘겨준 바 있는 데 그나마 그 조약을 맺었으니 절반이라도 건지고 있는 게 아니냐 는 비아냥 소리를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측은 한술 더 떠서 심지어는 생수등의 음료수에도 "창바이"를 갖다 부치는 등 이제 자기네 것인양 확정짓고 의기 양양 - 10% 안팎의 고도 경제 성장을 밑바탕으로 -군사및 모든 분야에서 자기네 55개 안팎의 소수민족을 완벽히 제압하면서 25년뒤에는 "팍스아메리카나" 를 능가할 소위
'팍스 시니카" 즉 중화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입니다.
최근에 와서 한국은행의 다소 어리버리한 발권과 15명의 수재들은 사계의 전문가들과 여러차례의 숙의도 거치지 않고 새 지폐를 어설피 만들어 혼천의,혼천 시계 등등의 문제로 국제적인 망신-특히 중국이 속으로 비웃고 있는 실정-을 자초하는 우를 범하고 있고 한국 과학사의 권위자인 한국 외국어대학의 박성래 현 명예교수에 의하면 "세계 과학계에서 우리의 해시계,물시계를 비롯하여 다수의 우리 것들이 중국 것으로 바뀌었는 데 외국의 다수 과학자들도 동조하고 사실화 했다는 충격적인 라디오 방송을 작년에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아뭏튼 다른 학교 출신들이 우리 교가를 알게 되면 나중에 라도 질책을 하지 않을 까하는 염려도 됩니다. 나아가 우리 대고 출신의 자제들이 나중에 라도" 아빠네 학교 교가에는 왜 장백이란 중국명 백두산이 들어가 있나요?" 라고 반문한다면 무척 난감해 지지 않을 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과거 지헌영 선생님이 아마도 이런 사실을 모르고 그냥 장백-그 신성하고 장엄한 이름-어쩌면 장백이란 장엄한 백두의 준말로 착각하셨을 가능성?-으로 교가에 넣지 않았나 하는 저 한준구의 소견이오니
부디 총동창회나 대전고 각 동기회 총무님들 및 대능회 같은 여러 대고 소 모임에서 이에 대한 1차적인 여론을 모아 -충청도의 양반은 그 이름 대로 명분을 앞세우는 기질을 대승적 견지에서 참고하시와- 의견 수렴을 우선1차적으로 해보셨으면 합니다.
특히 총동창회 회장님및 부회장님들 그리고 각 기수 총무님들 께서는 의제를 올리셔 다양한 견해를 수렴하셨으면 하며 중간 중간에 총동창회 홈피에 각 기별 의견을 먼저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나중에 또 관련 글을 올리겠습니다.
2007.2.6 역사문제 연구소 회원 53회 한준구 올림
중국은 최근 4년간 엄청난 예산을 쏟아 부어 소위 "동북 공정"을 거의 마무리 하였고
이제 고조선이나 백두산 공정을 통해
우리 민족의 언젠가는 반드시 있을 옛 땅에 대한 정당한 요구를 사전에 차단하려고 그들은 무진 애를 쓰고 있는 데
특히 최근 창춘 동계 아시안 게임 성화 채화를 우리의 백두산에서 했을 뿐만 아니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대비하여 입장식 행사도 아주 불순한 의도로 우리의 성스런 영토인 "백두산"을 자기네 것인양 대대적으로 선전하던 차 우리 자랑스런 쇼트트랙 여자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이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행하여-"백두산은 우리땅" -- 양국 간에 다소의 긴장이 감돈 적이 있었지요.
그리고, 백두산 인근의 소학교,중학교의 이름을 모두 백두의 중국 이름인 쟝백 즉 "창바이"이름을 강제로 넣어 모두 학교명을 개명하고 있으며 위의 올림픽에 오는 손님들에 대비하여 백두산 인근에 대대적인 국제 공항 건설을 하는 등 엄청난 환경 파괴도 일삼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측은 이미 1962년에 중국과 변계조약을 비밀리에 맺어 백두산의 반을 넘겨준 바 있는 데 그나마 그 조약을 맺었으니 절반이라도 건지고 있는 게 아니냐 는 비아냥 소리를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측은 한술 더 떠서 심지어는 생수등의 음료수에도 "창바이"를 갖다 부치는 등 이제 자기네 것인양 확정짓고 의기 양양 - 10% 안팎의 고도 경제 성장을 밑바탕으로 -군사및 모든 분야에서 자기네 55개 안팎의 소수민족을 완벽히 제압하면서 25년뒤에는 "팍스아메리카나" 를 능가할 소위
'팍스 시니카" 즉 중화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입니다.
최근에 와서 한국은행의 다소 어리버리한 발권과 15명의 수재들은 사계의 전문가들과 여러차례의 숙의도 거치지 않고 새 지폐를 어설피 만들어 혼천의,혼천 시계 등등의 문제로 국제적인 망신-특히 중국이 속으로 비웃고 있는 실정-을 자초하는 우를 범하고 있고 한국 과학사의 권위자인 한국 외국어대학의 박성래 현 명예교수에 의하면 "세계 과학계에서 우리의 해시계,물시계를 비롯하여 다수의 우리 것들이 중국 것으로 바뀌었는 데 외국의 다수 과학자들도 동조하고 사실화 했다는 충격적인 라디오 방송을 작년에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아뭏튼 다른 학교 출신들이 우리 교가를 알게 되면 나중에 라도 질책을 하지 않을 까하는 염려도 됩니다. 나아가 우리 대고 출신의 자제들이 나중에 라도" 아빠네 학교 교가에는 왜 장백이란 중국명 백두산이 들어가 있나요?" 라고 반문한다면 무척 난감해 지지 않을 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과거 지헌영 선생님이 아마도 이런 사실을 모르고 그냥 장백-그 신성하고 장엄한 이름-어쩌면 장백이란 장엄한 백두의 준말로 착각하셨을 가능성?-으로 교가에 넣지 않았나 하는 저 한준구의 소견이오니
부디 총동창회나 대전고 각 동기회 총무님들 및 대능회 같은 여러 대고 소 모임에서 이에 대한 1차적인 여론을 모아 -충청도의 양반은 그 이름 대로 명분을 앞세우는 기질을 대승적 견지에서 참고하시와- 의견 수렴을 우선1차적으로 해보셨으면 합니다.
특히 총동창회 회장님및 부회장님들 그리고 각 기수 총무님들 께서는 의제를 올리셔 다양한 견해를 수렴하셨으면 하며 중간 중간에 총동창회 홈피에 각 기별 의견을 먼저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나중에 또 관련 글을 올리겠습니다.
2007.2.6 역사문제 연구소 회원 53회 한준구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