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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의 요람. 꿈의 동산- 벅찬 감격의 삼선 영광- 삼만여 동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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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108회 작성일 2007-03-2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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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 대한 소식 중 오랫만에 반가운 소식인가-농구 4강
농구가 4깅이리는 것이 당연하게 보였던 해가 몇 년있었다. 그리고 야구도 매스컴에 제법 이름이 올랐는데 몇 년 째 별 소식이 없다.
가다 보면 침체기도 있겠지
그것은 더 멀리 뛰기 위한 움추림이 아니었을까 그렇게 생각한다.
 
서울대학의 합격자수가 8명인데 요즘의 형편으로 보면  이런 수준도 전국적으로 보면 상위에 속한다.
대전과 충남을 통해서도 상위이다. 
 충복에 세광고등학교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을까.우리의 따불에 가깝다.
그런데 청주고는 흔적이 없다.
 
평준화이후 더구나 중구와 동구의 불꺼진 사막같은 상활에서 거주자의 대부분이 서구의 둔산쪽이나 신시가지 쪽에 비하여 여러가지로 낙후하니 이런 것에 비례하여 학생의 수준도 떨어지는 것같다.
 
그나마 대전고는 3만여 동문들의 정성어린 관심과 후원에 의하여 오늘을 유지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계룡학사까지 더 생겨서 우정학사와 합하여 좋은 시설에서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지만 그 자원이 부족한 고로 이만한 정도로 온 것 같다.
 
대전고등학교가 시작된 이래 이만한 후원과 관심이 있었던 때가 있었는가.
 
그러므로 후원에 못지 않게 좋은 자질이 들어와야 되는데 우선 특목적고에 좋은 자질의 학생이 가고 그나마 지원을 하여도 우수학생 선발할 여지가 없다.
 
10%라도 재량권을 주면 좋은 학생을 유치하여 뽑을 것인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향 평준화가 없어져여 한다.
 
학교의 자율적인 선발권이 없다. 실패한 정책이 지속되어가고 있다.
 
우리 대고의 문제는 이런 정책적인 면을 시정시키는데 여론을 환기 시켜야 한다.
그리고 대흥동이 살기 좋은 환경의 동네로 만들어서 좋은 환경의 입주자가 많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동문 가운데에 좋은 자질의 자녀를 둔 사람은 대흥동에 거주를 두어 대전중학에 입학을 많이 하면 그들이 우선 대고로 배정이 된다는 것이다.
 
대전 중학이 인원이 별로 없으니 자원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 동창회에서는 이런 면을 면밀히 관찰하여 대고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다같이 힘써야 할 것이다.
 
우리 대고동문의 모든 힘을 쏟아 모교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좋은 인재의 요람이 화복되도록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대고의 남팔남아의 정신을 더욱 함양하여 한다
대전을 위하여 이바지 하고 한국과 전세계를 향한 꿈의 사나이들이 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우리 힘을 모읍시다.
평준화 해체를 위한 다각적인 행동이 있어야 할 것이다.
 
대고의 명문은 하루 아침에 된 것도 아니지만 하루 아침에 그렇게 무너질 수 없다.
 
90주년을 맞는 대전고등학교에 하나님의 가호가 있을 것이라.
충청의 얼을 대표하는 인재의 요람 대고여 영원하라.
축복이 있으라
 
긍지를 가지고 이바지 하는 바 인정 받으면서 대고의 커다란 발자취를 남겨야 할 것이다.
 
겸손하여 많은 사람에 보이지 않은 적대감으로 부터 벗어나야 한다.
인정받고 필요한 존재가 되도록
대고의 남팔 남아의 기백이 온 누리에 울려 퍼지게 하여야 할 것이다.
 
대고란 이름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삼선의 영광은 이제도 살아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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