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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971년 대전고 탁구부! 윤요한,한동우납치,박상열투수 납치및 야구 불멸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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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 준 구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568회 작성일 2006-07-2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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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 목 : 아! 1971년 대전고 탁구부! 윤요한,한동우납치,박상열투수 납치및 야구 불멸의 기록들1
저 한준구는 초등학교 시절 (신탄진) 1966년 5학년 담임선생님이 전택영 선생님으로
야구 감독겸 평교사였는 데 -지금의 올해 고교야구 최강이며 2관왕 장충고교 유영준감독
도 실제 체육 수업도 일주일에 6시간 실시함- 그때 부터 야구를 알게되어 동네 친구들과
시멘트 회포대 종이로 야구 글러브를 만들어 신탄진 금강 모래밭이나 동네 빈논이나 밭
에서 재미있게 놀던 기억-이마에 혹나고 눈두덩이 맞고 등등-이 나고, 이당시 전택영 선
생님께서는 우리 대전고 동기 송인웅의 야구 인생의 첫스승이 됨-인웅이도 10년전 만나
서 저 신탄진초등 동기인 저 한준구에게 대전
고교에서 야구하고 실업 선수및 은행 화이트 칼라가 된 것은 전적으로 초등 은사이신
신탄진 초등학교의 전택영 첫 감독님 이셨다고 술회한 바 있었지요.-중학시절에는 대전은
충남중,한밭중,대전동중, 대성중(?),대전중-- 이상 무순임- 이 수많은 우수 선수들을 키워
내고 있었는 데 나도 이중 대전중학교에서 윤기상(나중에 배재고-연세대),1년 선배 박동

등이 기억나고 중학시절 같은 반 안의현 포수및 박상열 투수-현재 한국외국어대하교 스웨
덴어과 교수로 있는 박노호는 당시 무슨 일이 있어선지 화장실에서 성질 더러운 박상열
투수에게 면상 이빨을 발인가 주먹으로 맞아 앞니가 나가 거액을 들여 백금으로 이빨을
한 악연이 있었지요- 그이후 실업및 프로선수 시절에도 성에 안차면 상대방 덕 아웃 방향
으로 공을 고의적으로 투구한 적도 최소한 2번 이상 있었지요- 노호야 댓글 부탁한다-

그리고 고교와서 야구를 잠시 거의 잊어 버리다 1972년 청룡기 고교야구-중학부 따로 있
음- 선수권 대회에서 대전고교가 예상을 뒤엎고 4강에 올라 윤몽룡-김승수 밧데리의 중앙
고교와 만나는 시점에서 저의 야구 관전 인생은 시작되고-윤몽룡의 중앙고는 청룡기 우승
과 봉황대기 우승에 가까운 우여곡절-파울 홈런 논쟁-생방송중 수십분간-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는 정상급 실력을 자랑했었지요,-윤몽룡은 매우 안타깝게도 1984년 31살의 나이로
광주상고등의 고교 감독을 역임하다 백혈병으로 운명하게됨-지금도 가슴 아픕니다- 이
후 서울에 모교 야구를 서울성동 원두에서 -지금의 동대문 야구장- 야구를 보기 위해 공
주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지원을 포기하고 서울교육대학-당시 고교 시절 거의 90%는 연.고
대 특설반 실력출신이었음-에 진학하여 야구장에 자주 가게 되었는 데 어느날 실업 야구
보러 동대문 야구장에 2층 스탠드에 막 나오는 순간 누군가가 딱!! 소리와 함께 관중 박수
가 터졌는 데
이 홈런이 바로 안의현의 홈런이어서 감개 무량한 적이 32년전에 있었지요. 서울교대 진
학이후 13년 뒤에 1987년 구대성의 청룡기 우승,1990년 안희봉의 봉황대기 우승,1994년
의 김병준 투수의 대통령배 우승에 빛났었는 데 이후 서울 메이저 4대 대회 우승은 12년
째 언감생심,화중지병,연목구어 등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좋은 성적이 있길 기대하며

위의 장충고 유영준 감독도 중학감독 시절 그의 실려과 인덕에 감화된 중학시절의 제자
및 학부모들이 명문 사립고교드의 현금 공세를 뿌리치고 달려와 장충고- 과거에 오비베어
스의 4번 타자 양세종선수가 이 장충고교 출신으로 유명함-단 한명- 의 2006년 최강을
이루고 중학-서울 이수중학교- 후배들이 또 소문을 듣고 달려와 장충고 40년 야구 역사에
서 사상 처음으로 우승의 감격과 또 전무후무할 지 모를 한해 2관왕의 영예도 차지함.-
이 장충고는 10 여년전 경북 안동고 축구부를 연상시키는 데 이 안동고의 최건욱 감독이
헌신적으로 팀을 이끌어- 시간 나면 안동호 호수에 들어가 감독 손수 -나중에는 학부모
도 합세하여 다슬기를 잡아 팔아 운동비에 보태 쓴 일화는 유명함- 이후 안동고교는 1990
년대의팀이 되어 고교대회 우승을 십여회하여 최우수팀이 되었고 이들중 대포알 슈팅의
김진규,얼짱 왼발잡이 백지훈등의 스타 배출의 산실이 되고 이제는 원근각처에서 -이 말
은 원래 윤요한 결혼식 때 정말 고매한 성직자이자 교육자이신 윤요한 부친께서 쓰셔서
송석정,서병준 등과 함께 인구에 회자시킨 기억이 나는 격식있는 우리말임-

- 윤요한은 고교
입학 직전 서천 계명중학교 출신 탁구 선수로 전국 랭킹 3위 이내였고 대전고교에 입학하
여 저 한준구와 3년을 내리 같은 반--수재 송석정과 수재 서정천은 대전중 시절 부터 대전
고교 까지 6년간 같은반 친구로 지냄-으로 지냈고 공부로 운동 선수치곤 매우뛰어난 수재
였으며 나중에 성균관대 약학대학을 나와 서울대 대학원 약학과를 졸업하였고-지방대 교
수직 제의를 여러번 거절하고 자유업 약국을 잘 운영하다 중간 다소 삐끗한 일이 있어가
까운 친구들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여서 -도와주지 못해 매우 미안한 데-마음이 아프다.-
역시 전국 중학 랭킹 3위이내였던 한동우- 윤요한은 저 한준구와 대학시절 자주만났는
데 그때 인간만사 새옹지마라고 얘기한 바 있고 한동우와는 거의 지지 않을 정도로 1970
년 당시 전국 최고급의 라이벌이었음 -한동우는 동국대 부속고교로 진학한 듯하고 명투
수 박상열-동대문 상고를 거처 프로야구 오비베어스에서 맹활약- 선수가
대전고교에 이영국과 함께 원,투 펀치로 당시 1,2년뒤 우승 시권이 예상되었으나 -박상열
은 반 회유,반 납치,또는 대전고교'박창열 야구부장의 설마하는 생각 등으로 -서울로 팔려
갔다는 뒷소문과 다소 비슷함, 한동우 가족의 배신으로 탁구 명문 대전고교는 영원히 사
라지게 됨. -당시 호수돈 여고는 탁구 명문 여고로 오래도록 인구에 회자된 것과는 대조적

로- 잠시 뒤에 야구 불멸의 기록이 이어짐 .아낌없는 성원과 착플있길 기대하며 -- 이어짐
한준구 올림

안동고교는 이제 원근 각처에서 우수 선수들이 부모와 함께 스스로 입학을 문의하는
신흥 명문으로 자리를 완전히 굳히고 있으나 감독선생님의 전근 여부가 유일한 변수임'

펌: 53 류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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