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대전 시장과 미국 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의 공통점! > 자유

박성효 대전 시장과 미국 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의 공통점!

박성효 시장과 미국 프로 야구팀중의 하나인 플로리다 말린스의 비슷한 점에 대해 지난 지방 선거 직후 갑자기 주마등처럼 지나간 그 무엇에 대해 자칭 프로급 아마추어 스포츠 평론가 입장에서 재미삼아 글을 올리오니 댓글 요망합니다.

지난 번 대전 시장 선거는 선거 막판 까지도 그리고 개표 마감 조금전 까지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대 접전이었으며 선거 운동 막판에 가서는 전국적으로 언론에서 가장 관심을 갖게한 선거양상이었지요. 선거운동 초기에는 열린우리당의 전략 공천으로 출마한 염홍철 당시 시장을 박후보가 꺾으리라고 편안히 생각한 사람은 아마도 한명도 없었으리라 사료되었고 그 엄청난 지지율 차이를 여러 변수로 극복한 내용이 프로 야구에 관심이 많았던 저 한준구에게는 그 나중 결과가 위에 언급한 야구팀과비 슷한 상황이라 너무 재미있어 글을 삼가 올립니다.

몇년전 -아마 4년전 즘 플로리다 말린스는 상대 팀과의 홈경기에서 초반에 대량 실점하여 이미 5회까지 14대 2로 난타를 당해 당시 2만명 안팎의 관중은 6회가 채 끝나기도 전에 약 200 명의 골수팬만 남아 그냥 응원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기적이 서서히 일어나는 듯 7회에 3점 얻고 -8회에는 4점얻고--9회말 마지막 공격에는 기적같은 5점을 내어 14대 14의 동점을 만들고 새벽 2시까지간 연장전 말미에-- 한국프로야구는 12회 연장 무승부, 일본프로야구는 15회 연장 무승부, 미국 프로야구는 끝장 볼 때까지 -새벽일지라도 밤새워서라도- 경기 계속합 - 이 플로리다 말린스가 극적인 뒤집기 연장 승부가 되어 다음날 조간이나 방송을 들은 팬들은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박후보의 당선 소식을 접하고는 약 한달 뒤쯤- 이 야구 상황이 떠올랐으며 언젠가 기우회 박동훈 동문및 선배 제위께 재미삼아 얘기 하려던 참이었지요.
이는 선거 중반 전국적인 뜻있는 젊은이들의 스타 원희룡의원의 지원사격, 당시 이재오 총무의 지원사격 그리고 선거운동 막판 박근혜-지충호 테러사건 이 결과적으로 엄청난 호재로 작용하여-즉 9회말 5점 득점및 연장승부- 이 연장승부는- 더욱 극적인 박근혜 대표의 말 -- 테러당한 며칠 후 의사의 허락 후 한 최초의 말 -"대전은 요?" 이 말에 감동먹은 대전 부동표및 일부 대전 시민의 mind change 가 일어났다고 보며 -필자 주- 이는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유고 직후 소식을 전해 들은 28세의 박근혜가 -- 아주 침착하게-- "전방(휴전선의 동향-필자 주)은 요?" 라고 당시 대통령 측근에게 물은 적이 있었던 것과 오버랩 된 기억도 저는 있습니다.

다소 사족이 있었음을 양찰해 주시옵고 박성효 시장 취임을 충심으로 축하드리며 다음에 건의사항을 올리겠습니다.

스포츠 평론가로서 대한 육상 경기 연맹 홈피-www.kaf.go.kr- 육상광장 클릭- 단거리 여중생
단거리 유망주 강다슬 (100미터 12초 17)-검색 횟수 총 250회 이상- 중거리 유망주 노유연의 몰락
(여중시절 아시안게임 4위- 1500 미터 4분14초 18)-검색횟수 -150회- 그리고 마라톤 유망주 황영조-이봉주를 이을 - 지영준-전은회 선수 논평- 한국 육상 단거리의 희망 충날대학교의 전덕형 (고교시절 한국최고기록인 10초62 기록)등에 대한 글을 기고하였습니다
-한용구란 어릴적 이름-용두동 태생임-
으로 기고하였으며 참고로 한번만 클릭해주셨으면 하며 그소감을 댓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대전고 재경및 대전 동기회의 발전과 동문 제위의 건강과 행운과 명예가 늘 충만되시길
충심으로 기원하며 이만 인사에 갈음합니다.
2006.8.7 53회 한준구 올림

펌: 53회 류동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