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의 전당 -인재의 요람 -대능인의 품성을 기르는 곳 > 자유

명당은 만들어지면서 주어진 것이라고 한다면 억지의 논리일까.
대전고등학교가 자타가 공인하는 명문의 인재육성학교임을 인정한다.전통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평준화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이었다.
인재의 후예들이 그냥 나타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좋은 인재를 주어진 여건에서 다듬고 양성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정성이 지속 되어야 한다.
하루 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다른 학교에서 그냥 흉내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부단한 노력의
그결과 금번 -06.6.3이에 실시한 전국 고등학교수학 경시대회에서 1000여명이 전국에서 운집한 가운데
대전고 1학년 최형욱이가 최우수 상을

3학년 박해석이가 은상을 받았다고 한다.

반가운 일이다
축하한다.

지금부터 앞장서는 일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평준화의 불합리한 하향의 발길이 더 이상 지속되지 말아야 하는데
무식하고 경륜이 부족하고 비젼이 없는 정책입안자들과 그에 추종하는 자들에 의해 쉽사리 바뀌지 않고 있다 제도의 불합리가 나라를 하양으로 선도하고 있다.

가고 싶은 학교 다니고 싶은 학교의 긍지가 없다.
대전고의 위상을 회복하여 전통적인 명맥이 왕성하게 유지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남팔남아의 기질이 있는 애국적이고 희생적인 숭고한 사랑의 학교로 희복되어야 한다.

불멸의 전통과 명당에서 내뿜는 축복의 정기를 받아 지금 후배들이 일어서고 있다.
학교의 선생님들에 감사한다. 이를 적극 뒷받침 하고
도웁는 대전고등학교의 동문들이 장하다.
우리는 이 시대와 민족과 나라에 대한 이바지 하는 바 넘치는 인재들의 요람을 우리의 모교로 생각한다.

한국적이고 세계적이 인재의 요람으로 늘 강건하기를 바란다. 기원하는 바이다.
순결 진실 용기 이는 우리의 삶의 표본이다.정신이다.
전국의 우리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큰 관심으로 좋은 인재를 찾아 진학시킬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명문전통의 터전 위해 날마다 소성하고 번성하는 인재의 훈련이 끊임이 없이 지탱되기를 기원한다.

모이라! 대전의 동산 대고의 동산으로 !
나라와 민족에 기반이 되고 앞장서서 이끌고 가는 다양한 인재가 수 없이 많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제 이의 최형욱이가 또 나타나기를 바라면서.대고여!
영원하라. 빛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