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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 월드컵 관전 10대 포인트!!! 보완 1회--계속 보완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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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421회 작성일 2006-07-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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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월드컵 관전 10대 키 포인트 !
1. 브라질의 통산 6번 우승을 저지할 강팀은?

저지할 강팀-- 개최국 독일, 2라운드에 동물적 감각의 웨인 루니가 합류할
잉글랜드, 전통의 강호 아르헨티나, 앙리의 프랑스가 우선
꼽힌다. 그리고, 네드베드의 체코도 가능성 있고 저격수
이자 최고의 얼짱인 델 피에로가 버티는 전통의 강호인
빗장수비(카데나치오)의 이탈리아가 다소의 가능성 있음.

2. 유럽 징크스가 이번에는 깨질까?

*** 유럽 징크스란 유럽에서 열린 대회는 오직 유럽 국가가 우승한다는 실제
사례를 표현한 말로
본시 징크스(jinx)란 고대 그리스에서 마술에 쓰던 새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 데 대개 불길한 징후나 대상을 말하며 스스로 제어
할 수 없는 상황이나 결과를 대비하기 위한 자기암시의 일종이라고
하며 객관적인 인과 관계를 설명할 수 없는 주술적 원인에 기대려는
정당화 욕구 즉, 김수환 추기경의 말씀으로도 유명한 네탓심리이기도
하며 직업적으로 승패에 직면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유독 이 징크스가
많으며

과거 30년전 한국 축구는 말레이지아와의 수중전에서는 유독
약하고 태국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늘 고전에 고전을 거듭했던 적이
있고 중국 국가대표 축구팀은 지난 30년 동안 단 한번도 한국대표팀
을 이긴 적이 없으며-- 공한증-- (무승부는 약간 있음) 우리탁구팀은
중국과의 시합에서 거의 지고 있다.그리고,축구 종주국 영국 대표팀은
지난 1968년 이후 스웨덴축구국가 대표팀에 단 한번도 이긴적이 없어
(영국대표팀 성적은 지난 38년 동안 11전 7무 4패의 창피한 종주국)

이번 같은 예선b조에서 숙명의 일전을 벼르고 있는 데 영국 감독이 마
침 스웨덴 출신 의 에릭손 감독이어서(이 에릭손 감독은 영국이 일말
의 자존심을 버리고 영국 축구 사상 최초로 영입한 외국인 감독임)
여러모로 큰관심을 끌고 있다

그리고, 1958년 흑진주 펠레가 17세의 나이로 선배 부상의 대타
로 준결승(월드컵 첫 대타출전 준결승 홍팀 스웨덴팀에 헤트트릭)
부터 엉겹결에 등장하여 결승까지 5골을 몰아 넣고 최초로 이
스웨덴 월드컵에서 타대륙 국가팀이 우승한 단 한번의 경우를 제외하곤
모조리 유럽팀이 유럽 개최 대회에서 싹쓸이 한 바 있는 데 이번에는 48년
만에 이 유럽 개최,유럽국가 우승 징크스를 브라질의 가공할 공격 5인방

즉,2002년 한국-일본 월드컵 득점왕 호나우두, 최고의 몸값과 최고의 테크니
션으로 공인받고 있는 외계인 호나우딩요, 그리고,아드리아누, 호비뉴, 그
리고, 브라질 최고의 미남 스타인 카카 , 이 5명의 스타가 부상만 없다면
이번 월드컵 우승은 모든 전문가들이 얘기하듯 소위 따논 당상이 될 듯!

3. 새로운 우승국가의 가능성은 없는가?

*** 지금까지 17번 월드컵이 열리는 동안 단지 7개국 만이 줄리메컵(브라질이
3번째 우승할 당시 -- 즉, 펠레,토스타오,자일징요,리벨리노 등의 대스타
들이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빗장 수비의 원조 이탈리아를 4대1 로 격
파 하고 통산 첫 3회 우승으로 이 줄리메 컵을 영원히 소유하게됨) 과
fifa 컵에 키스해 보는 영광을 누려본 바 있음.

*** 7개국은 1958년,62,70,94,2002년의 통산 5회에 빛나는 브라질
(5회 모두 원정 경기)
1978,1986년 2회 우승한 아르헨티나(1978년 우승은 홈팀으로)
1954, 1974,1990 년 3회 우승한 독일(1974년은 서독 홈팀우승)
1934,38년 그리고, 1982년에 걸쳐 3회 우승한 이탈리아
(1934년에 홈팀으로 우승)
1930년 첫 개최국이자 우승국 우루과이(1회 대회 홈팀으로 우승)
1966년 개최국이자 우승국인 축구의 종주국 잉글랜드
1998년 개최국이자 우승국인 지단의 프랑스 임.

***고교 야구나 고교축구에서도 흔히 우승을 해본 학교가 우승맛을 또
본다는 속설이 입증된 적이 정신분석학적 측면에서도 어느정도 신빙성
있다고 보고 있는 바
*** 이번에는 영원한 8강이라는 별명을 70년 째 갖고있는 라울의 스페인
유벤투스의 수퍼스타인 네드베드 선수의 체코
첫골의 맛을 이미 본 로벤의 오렌지 군단의 네델란드가 다크호스
로서 전열을 정비하고 있으며 확률은 약10% 안팎으로 보고 있음.

4. 브라질의 연승 행진은 어디까지 일까?

*** 과거 이탈리아가 월드컵 초창기인 2회대회 및 3회대회를 석권했는 데
이때 7연승을 한 바 있는 데
***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7전 전승으로 우승한 브라질이 이번 첫경기인
유럽 강호 크로아티아(과거 수퍼스타 수케르가 4강 이끈 적 있음)전에서
이기면 8연승으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게 된다.
긴급 수정: 브라질은 가까스로 크로아티아에게 세계적 미남스타인 카카의
결승골로 1대0으로 이겨 월드컵 76년 사상 최초의 8연승 세움
5. 득점왕 역대 최고 기록 14골 깨질 까?
독일 전차 군단의 사막의 여우 롬멜과 같은 갈색의 폭격기
게르트 뮐러가 2개 대회에 걸쳐 14골을 기록하여 1위이고
2위는 13골의 프랑스의 퐁텐느 인데
**** 현재 12골(1998년및 2002년 2회출전하여 총12골)을 기록중인
브라질의 호나우두가 이번에 호나우딩요(별명 외계인)의 도움으로
적어도 3골이상 기록할 가능성이 커 월드컵 신기록을 세울 확률은
80% 정도가 되리라 간주됨

6. 2006 독일 월드컵 최고의 골잡이는 ?
**** 호나우두,아드리아누,호나우딩요, (이상 브라질)
프랑스의 앙리, 네델란드의 판 니스텔루이, 우크라이나의
솁첸코 등이 물망에 오르며
**** 이번 대회 mvp(최우수 선수)는 부상만 없다면 외계인 호나우딩요
가 가장 유력함.
7. 예선 빅 매치 3경기는 누가 이길까?

가) b조 예선의 영국과 스웨덴전 (영국이 38년 동안의 수모 11전 7무 4패
치욕을 이번에 깨끗이 떨쳐 버릴 까?)

많은 전문가들이 미드필더인 베컴,램파드,제라드,조 콜이 버티고 있는
영국에게 점수를 더주고 있으나 웨인 루니의 회복이 늦어져 박빙의 승
부가 예상되며 스웨덴은 약체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경기에서 졸전을
벌여 이번에 영국과의 경기에 사활을 걸 수 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임.

나) 죽음의 조인 c조에 속한 아르헨티나와 네델란드와의 일전

지난번 한일 월드컵에서 죽음의 조에 속해 예선 탈락했던 아르헨티나
( 그당시 얼짱이던 스타 바티스투타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상기됨.
는 이번에도 죽음의 조에 속해 1978년 결승전 상대였던 네델란드와
힘겨운 일전이 예상됨.

다) 또다른 죽음의 조 e조에서 이탈리아와 체코와의 일전
**** 위의 시합이 예선리그 최고의 빅 매치로 꼽히고 있음.

8. 월드컵에 처녀 출전하는 나라중 16강에 과연 몇나라가 살아 남을까?
**** 득점 기계 세브첸코의 우크라이나, 스웨덴에게 망신을 안긴 트리니다드
토바고,그리고 아프리카의 복병인 코트디브와르,앙골라,가나,토고가 있
는 데 이중 에이씨 밀란에서 맹활약하다 거액의 이적료로 부자구단인
첼시로 이적하는 세브첸코의 우크라이나에 2라운드 진출에 대한 다소의
희망을 가지고 있음.

9.지는 별들의 마지막 화려한 무대?
**** 지네딘 지단, 루이스 피구,브라질의 수비수 카푸,독일 골키퍼 올리
버 칸,체코의 스타 파벨 네드베드,한국의 최진철,이운재등 한국의
몇몇 선수도 마지막 월드컵 무대가 될 가능성 있음.

10. 떠오르는 별들의 경연장
**** 잉글랜드의 슈렉 웨인루니,아르헨티나의 제2의 마라도나인
리오넬 메시,포르투갈 출신으로 박지성과 함께 맨유에서 맹활약
하는 드리블의 세계 3대 마술사 반열에 드는 얼짱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및 우리의 박주영도 있음 끝

** 53회 홈피에 올라오는 한준구 동기에 글이 너무 유익하기에
우리모두 함께 하고자 총동창회 게시판에 퍼 올립니다 - 옮긴이 53회 류동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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