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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리그 1차전 승리후 16강 진출 확률및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1차전 승리후의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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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355회 작성일 2006-07-0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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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한준구 [alfonsohan@yahoo.co.kr] 2006.06.14


글 제 목 : 월드컵 본선리그 1차전 승리후 16강 진출 확률및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1차전 승리후의 확률 비교!수정 보완 2차전 프랑스전 무승부이후의 확률은!


월드컵 축구와 프로 야구의 1차전 승리 후의 2라운드및 포스트 시즌의 향배 확률!

6월13일 밤 11시 53분 우리 대한민국 축구 대표 선수들은 혼신의 힘과 슬기로운 체력
안배(특히 후반 30분 이후)로 토고를 희생양으로 유럽 원정 경기 첫 승리의 감격을 맛
보았다.특히 우리의 예상대로 별명이 맨유에서 지어주었듯 터보엔진, 다이나마이트 박,
심장 2개 달린 사나이의 별칭에 어울린 박지성이 상대방 선수의 퇴장과 이천수의 절묘
한 프리킥 성공을 유도하여 숨은 mvp로서 그 진가를 100% 발휘하여 한국인 첫 프레미어
리거로서의 진수를 보여 주었다고 봅니다. 토고와의 시작 25분간 상대방 수비수에게 많
이 고의로 걷어 채였는 데 다음 게임인 프랑스와의 일전에서 후유증없이 베스트 컨디션
으로 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데, 미국 일간지 유에스에이투데이(일간지) 홈페이지에 의하면 1994년의 미국,
1998년의 프랑스,2002년의 한일 월드컵의 조별 리그를 분석한 결과 1차전을 이긴 팀이
16강에 오를 확률은 8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처럼 1차전을 비긴 경우는
62.5%로 감소되었고 토고나 크로아티아,미국,폴란드,가나,파라과이,이란처럼 1차전을
진 팀은 15.6%에 불과하였다.(이는 와일드 카드제도가 있었던 94 미국대회때 나왔고
98대회이후는 2002년 터어키가 유일_ 터어키는 이 첫 시합에서 히바우두의 헐리웃 액
션에 속은 한국인 주심 김영주 심판이 터어키 선수에게 어이없게도 레드카드를 내밀어
그 시합을 억울하게 망쳐 혈맹관계에 큰 영향을 줄 뻔 했으나 그이후 승승장구하여 우리
와 3,4위전은 벌이고 52년간의 혈맹관계를 재확인하는 망외의 큰소득을 얻기도 한 아찔
한 순간이 있었다.-- 그이후 김영주심판의 세간의 웃음거리로 오랜동안 전세계의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지금까지도---당시 터어키는 브라질에 2대1로 졌지만 코스타리카와 비
기고 중국을 3대0으로 이기고 16강에 올라 일본과의 수중전에서 1대0으로 이긴후 나중
에 한국을 3대2로 이기고 당당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바 있고 이번에는 유럽 마지막
예선 마지막 플레이 오프 스위스 전에서 석패하여 이번에 전대회 4강안에 드는 팀중 하
나는 반드시 희생양이 되어 출전못한다는 징크스에 걸려 이번에는 소위 투르크 전사를
정말 아쉽게도-- 터어키는 6.25 전쟁때 미국,영국 다음으로 참전 군인을 가장 많이 한국
에 파견한 바 있는 혈맹임을 우리는 한시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 그런데, 실력차를 다소 무시하고 수학적으로만 분석하면 4팀중 두팀이 16강이 오르
는 조별리그에서 1처전에서 이긴 어느팀의 16강 진출 확률은 70% 안팎이라는 것이
수학자들의 견해이다. 즉,무승부에다 동률 ,골득실차 등 온갖 변수까지 감안한 분석임.

*** 위의 87.5% 와 70%의 통계 확률과 수학 확률의 차이가 곧 팀의 전력이며 1차전 승리
팀의 전력이 우위이고 따라서 진 팀보다 2,3차전에서도 이길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내보이는 것이며 물론, 첫승리가 안겨준 팀의 사기도 작용한다고 보아야
한다.

**** 그리고,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는 7전4선승제에서 1차전 이긴팀이 지난
100년간 60차례로서 확률 60%이다. 최근 15년동안에는 12번 우승하여 80%의 높
은 확률을 자랑한다.
**** 대한민국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는 23년간 1차전 이긴 팀이 19번 우승하여82.6%
의 확률을 자랑하고 한국시리즈 직전의 5차전의 플레이 오프전에서는 역시 82.4%의
우승 확률을 자랑한다.
**** 그리고, 한국 프로 농구에서는 10년간의 챔피언 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팀이 8번
우승하여 역시 80%의 승률을 자랑함.
**** 아무쪼록, 16강 진출 탈락 최대 확률인 30%에 들지 않도록 프랑스대 스위스가
무승부인 점을 고려하여 부상자 없이 예선 2차전 프랑스전에서 선전해주길 기원
하면 이만 줄임니다.
긴급보완:2006년 6월19일 아침10시-- 숨은 최우수선수 이운재의 2,3회의 눈부신 선방
조재진, 박지성의 합작골로 극적인 무승부를 이룬 한국축구팀은 마지막 스위
슨 전에서 꼭 승리해야만 16강에 오르게 되어 이점이 우리선수들에게 과중한
부담을 가져오지 않을 까 조금 우려는 됩니다.
지난 2006년 초 어느 신문 특집에서 딕 아드보카트(별명은 나폴레옹)의 관상
이 스위스 전에서는 다소
경기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어느 점장이의 장문의 글이 떠올라 조금 찜
찜하나 우리의 붉은 옷의 기운이 마치 동짓날 팥죽의 의미를 연상하여 당일 스
위스 전에서 숫적 열세가 예상되는 우리의 붉은 악마 응원단에게 마음속으로
부터 큰 성원을 보내야 하며 그날 우리는 스위스가 붉은색 유니폼을 입게 되는
관계로 다소 아쉽게도 아래,위 흰색 유니폼을 입게 되는 게 다소 마음에 걸리나
] 선수들의 사기가 드높아진 관계로 큰 문제는 없으리라 사료되며 이번에 16강에
오르면 병역특례 혜택을 받는 박주영등을 후반 교체 선수로 과감히 기용하여
젊은 선수들로 똘똘 뭉친 스위스의 후반 예봉을 꺾어야만 승리로 이끌어 아주
껄끄러운 상대로 예상되는 스페인과의 일전을 16강전에선 피해야 좋을 듯합
니다.--- 나중에 다시 보완하겠음
대고 동기생들의 댓글 요망함!
한준구 올림

** 53화 홈피에 올라오는 한준구 동기에 글이 너무 유익하기에
우리모두 함께 하고자 총동창회 게시판에 " 계~속 " 퍼 올립니다. -옮긴이- 53회 류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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