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주 욕심 나네” 朴대표 집중유세 [박성효 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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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6 손정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226회 작성일 2006-05-15 14:23본문
2006년 5월 15일(월요일)
대전 욕심 나네” 朴대표 집중유세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5·31 지방선거 지원차 대전과 제주를 집중적으로 찾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현재 판세는 한나라당 박성효(대전), 현명관(제주) 후보가 각각 열린우리당 염홍철, 무소속 김태환 후보에게 뒤지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역전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대전의 경우, 염홍철 후보의 막말 논란이 불거진 데다, 박성효 후보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한번 해볼 만하다는 게 한나라당측 주장이다. 제주는 김태환 후보의 열린우리당 입당이 무산되는 과정에서 쏟아진 잡음 등으로 인해 현명관 후보가 김 후보를 오차 범위까지 추격한 상태다. 두 지역 모두 정당지지율에서 한나라당이 앞서는 만큼, 막판뒤집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박 대표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8일 광주 5·18 기념식에 참석한 뒤 거리유세를 하고, 바로 대전이나 제주로 이동할 계획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측은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대전과 제주를 최소 3~4회 이상 방문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선거운동정보>
대전 욕심 나네” 朴대표 집중유세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5·31 지방선거 지원차 대전과 제주를 집중적으로 찾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현재 판세는 한나라당 박성효(대전), 현명관(제주) 후보가 각각 열린우리당 염홍철, 무소속 김태환 후보에게 뒤지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역전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대전의 경우, 염홍철 후보의 막말 논란이 불거진 데다, 박성효 후보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한번 해볼 만하다는 게 한나라당측 주장이다. 제주는 김태환 후보의 열린우리당 입당이 무산되는 과정에서 쏟아진 잡음 등으로 인해 현명관 후보가 김 후보를 오차 범위까지 추격한 상태다. 두 지역 모두 정당지지율에서 한나라당이 앞서는 만큼, 막판뒤집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박 대표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8일 광주 5·18 기념식에 참석한 뒤 거리유세를 하고, 바로 대전이나 제주로 이동할 계획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측은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대전과 제주를 최소 3~4회 이상 방문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선거운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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