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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52회] 염홍철후보 앞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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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6 손정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174회 작성일 2006-05-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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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여론조사] 여당 전북 빼고 ‘싹쓸이 패배’ 직면

박대표 피습후 최대접전지 대전서 한나라 첫 역전… 제주 한나라 현 후보 1위 고수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피습사건이 지방선거 판도에 태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의 ‘마지막 보루’로 인식돼온 최대 접전지 대전이 여론조사에서 박 대표 피습 이후 한나라당 후보가 우리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등 막판 대역전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전을 보이고 있는 제주도 한나라당 우세로 기울고 있다.

헤럴드경제와 여론조사전문기관 더피플이 지난 20~22일 사흘간 대전ㆍ제주 등 접전지 2곳의 19세 이상 성인 남녀 각 1111명, 1006명을 대상으로 ARS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전시장 후보로 나선 박성효 한나라당 후보(35.8%)가 염홍철 우리당 후보(34.7%)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지난 16일 여론조사에서는 염 후보(38.3%)가 박 후보(33.4%)를 4.9%포인트 앞섰으나 박 대표 피습 직후인 20~21일 조사에서 박 후보가 이를 뒤집은 것이다. 대전시장 여론조사에서 박 후보가 1위로 올라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22일 조사를 실시한 제주지사의 경우 현명관 한나라당 후보가 37.4%를 얻어 무소속 김태환 후보(36.4%)와 역시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의 우위를 보였다. 현 후보는 지난 16일 본지 조사에서 처음으로 김 후보를 앞선 이후 근소한 격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제주지사 선거에 나선 진철훈 열린우리당 후보는 지난주 19.9%에서 박 대표 피습 이후 16.2%의 지지율을 기록, 일주일 새 3.7%포인트 하락했다.

이 같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전국전인 판세를 종합해보면 한나라당은 수도권 등 전국 11곳에서 확실한 우위를, 대전 제주에서 근소한 우세를 점하게 됐으며, 우리당은 전북 1곳, 민주당은 전남과 광주 등 2곳에서 각각 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신뢰수준은 대전이 95%에 표본오차는 ±2.92%포인트이며, 제주는 95%에 ±3.08%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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