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15년前 개인적으로 부러워했던 바로 이런 高等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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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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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9회
작성일 2015-11-06 02:47
본문
약 15년전쯤
53회 동기생 절친의 아들이
다음의 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어서
마침 함께 방문한 적이 있었는 데
전혀 사전 지식이 없던 상태에서도
학교 정문 수십미터 전부터
풍수지리학적으로 좋은 곳에 위치해 있어보여
이 곳에서 나중에 뛰어난 인물이 나오겠구나
하는 당시로선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 데
^^^^^
그 이후 5년이상 지나서
이 학교에 대해 유력 언론의 보도가
자주 나올때 마다
기자들이
풍수지리학적으로 뛰어나다고
연신 보도하는 데다가
학생들의 개인 학습 자세와 인사하는 모습도
정말 맘에 쏙들었는 데
하여튼,
그런 보도에 접할때마다
우리 大高 후배들이
언젠가는 그런 모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15년전 부터 일관되게 바랬던 속마음을
표현해 봅니다.
참고로,
공주 한일고교 설립자께서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풍수지리학적으로
고교 설립 명당으로 최종 낙점할 정도로
아주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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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大高도
학교 이전 계획이 무성할 적에
과감하게 과거의
서울의 ^^경기고교,서울고교처럼
학교 이전을 성사시켰더라면 하는 생각도
다소 부질없이 하곤 했고
대고 부활을 위한 수많은 노력을 하시는
선,후배 제위께서
다음 내용이 다소나마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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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진장교님의 댓글
53 진장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천재로 태어나서 둔재로 자란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스승의 훌륭한 가르침이 필요하지만,
한 사람을 망치는 것은 한명의 나쁜교사로 충분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모두 교육의 지난한 어려움을 일컫는 말이 아닐까합니다.
한일고에서 교육의 귀감을 보는 듯합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장교 동문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가능하면
저의 이전 글에도 시간나시는 대로 선플 부탁드립니다.
진장교 후배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