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회 박석재 同門-천재 송유근 도우미-및 CEO-귀가 얇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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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145회 작성일 2015-11-13 13: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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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재로 유명한 송유근(17)군의 블랙홀 관련 연구논문을 지난 10월 게재했던 국제학술지 '천체물리학저널'이 25일 표절 문제가 있다며 해당 논문의 게재를 철회했다. 미국 천문학회에서 송군과 지도교수인 한국천문연구원(KASI) 박석재 연구위원이 공동저자로 참여한 이번 논문이 2002년 박 연구위원이 학회에 발표했던 자료를 많은 부분 그대로 사용하고도 인용 사... #사설#영재도 #연구윤리 기준 #저술 실적평가 #저술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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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김방현 기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송유근(17)군의 연구 논문을 게재했던 국제학술지 '천체물리학저널(Astrophysical Journal·10월 5일자)'이 송군의 논문 게재를 철회했다. 이 저널은 24일(미국 현지시간) '표절' 문제로 이 논문의 게재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군은 내년 2월 박사학위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저널은 송군과 한국천문연구원(KASI) 박석재(58) 연구위원이 공동저자로 참여해 제출한 불랙홀 관련 논문이 2002년 박 연구위원이 학회에서 발표한 발표자료(Proceeding)를 많은 부분 그대로 사용하고도 인용 사실을 밝히지 않은 점을 논문 철회 이유로 들었다.
미국천문학회는 “과학자들은 흔히 컨퍼런스 프로시딩(학술대회 논문집)을 피어리뷰(동료 심사) 저널에 기고하기 전 초안을 내는 용도로 사용한다”면서도 “이번 경우 2002년 책에 실린 내용과 2015년 송유근 군의 논문은 많이 겹친다”고 밝혔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논문 철회를 권고했고 철회공지에는 미국천문학회(American Astronomical Society) 저널 윤리규정의 수정본을 포함하도록 권고했다.
지난 19일부터 디시인사이드와 클리앙, 일베저장소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송유근 군이 발표한 논문이 박 연구위원의 2002년 학술대회 발표자료를 표절한 것이라는 주장과 함께 두 문건을 비교한 사진 등이 퍼졌다.
또 두 문건의 문장과 수식 등을 비교한 사진을 제시하고 많은 부분이 일치한다면서 이 문제를 논문표절 국제전문가에게 문의한 결과 ‘표절이 맞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 박사는 "참고문헌을 밝히지 않은 것은 전적으로 내 책임”이라며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한다”고 말했다. 박 박사는 “또 다른 연구과제가 있으니 보강해서 좋은 논문을 제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박 군은 내년 2월 박사학위 취득이 힘들어졌다. 박사학위 취득을 위해서는 SCI급 논문이 반드시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박 박사는 지난 18일 “UST의 학위청구논문심사 공개발표와 논문심사위원회에서 송군이 제출한 박사학위 청구논문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이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방현 기자 kim.banghyun@joongang.co.kr
저널은 송군과 한국천문연구원(KASI) 박석재(58) 연구위원이 공동저자로 참여해 제출한 불랙홀 관련 논문이 2002년 박 연구위원이 학회에서 발표한 발표자료(Proceeding)를 많은 부분 그대로 사용하고도 인용 사실을 밝히지 않은 점을 논문 철회 이유로 들었다.
미국천문학회는 “과학자들은 흔히 컨퍼런스 프로시딩(학술대회 논문집)을 피어리뷰(동료 심사) 저널에 기고하기 전 초안을 내는 용도로 사용한다”면서도 “이번 경우 2002년 책에 실린 내용과 2015년 송유근 군의 논문은 많이 겹친다”고 밝혔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논문 철회를 권고했고 철회공지에는 미국천문학회(American Astronomical Society) 저널 윤리규정의 수정본을 포함하도록 권고했다.
지난 19일부터 디시인사이드와 클리앙, 일베저장소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송유근 군이 발표한 논문이 박 연구위원의 2002년 학술대회 발표자료를 표절한 것이라는 주장과 함께 두 문건을 비교한 사진 등이 퍼졌다.
또 두 문건의 문장과 수식 등을 비교한 사진을 제시하고 많은 부분이 일치한다면서 이 문제를 논문표절 국제전문가에게 문의한 결과 ‘표절이 맞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 박사는 "참고문헌을 밝히지 않은 것은 전적으로 내 책임”이라며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한다”고 말했다. 박 박사는 “또 다른 연구과제가 있으니 보강해서 좋은 논문을 제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박 군은 내년 2월 박사학위 취득이 힘들어졌다. 박사학위 취득을 위해서는 SCI급 논문이 반드시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박 박사는 지난 18일 “UST의 학위청구논문심사 공개발표와 논문심사위원회에서 송군이 제출한 박사학위 청구논문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이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방현 기자 kim.banghyu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사회] 송유근 군 논문 철회
천재소년 송유근,
내년 2월 최연소 박사 된다
55회 박석재 동문이
천재소년 송유근의 박사학위 논문^심사위원
UST 박사학위 심사 통과…만 18세3개월 박사
(대전=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천재소년'으로 화제를 모은 송유근(17) 군이 대전에 있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박사학위 논문 심사를 통과해 내년 2월 만 18세3개월의 나이로 박사가 된다.
송 군의 지도교수인 한국천문연구원(KASI) 박석재 박사는 18일 전날 오후 열린 학위청구논문심사 공개발표와 논문심사위원회에서 송군이 제출한 박사학위 청구논문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이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8살에 대학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송군은 2009년 UST 석·박사 통합과정에 입학, 박 박사의 지도로 7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송 군의 지도교수인 한국천문연구원(KASI) 박석재 박사는 18일 전날 오후 열린 학위청구논문심사 공개발표와 논문심사위원회에서 송군이 제출한 박사학위 청구논문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이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8살에 대학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송군은 2009년 UST 석·박사 통합과정에 입학, 박 박사의 지도로 7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박사학위 청구논문 심사를 통과한 직후
송유근(17. 왼쪽에서 세번째)군 모습.
왼쪽부터 지도교수인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박사,
장영 송유근후원회장, 송유근군,
논문심사위원장 조용승 이화여대 명예교수.
<<박석재 박사 블로그 캡처>>
송군이 내년 2월 박사학위를 받으면 국내 최연소 박사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연소 박사는 정확한 공식 기록은 없으나
국내 최연소 박사는 정확한 공식 기록은 없으나
지금까지 미국 뉴욕의 RPI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정진혁 씨(23년 11개월),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윤송이 이사장(24년2개월) 등으로 알려졌다.
박석재 박사는 "유근이의 박사학위 논문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은 블랙홀과 우주론, 끈이론까지 아우르는 내용"이라며 "박사 후 연구과정(Post-Doc) 계획을 연말까지 확정, 미국 저명 학자의 지도를 받아 연구능력을 더욱 키우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석재 박사는 "유근이의 박사학위 논문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은 블랙홀과 우주론, 끈이론까지 아우르는 내용"이라며 "박사 후 연구과정(Post-Doc) 계획을 연말까지 확정, 미국 저명 학자의 지도를 받아 연구능력을 더욱 키우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5월 19일 송유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박사수료생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
사진은 지난 2008년 12월 15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천문연구원 석사과정 입학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당시 송유근의 나이는 만10세였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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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있던 수많은 천재분들... 다른 사람들의 시기와 비아냥과 조롱속에 바보로 만든 과거를 잊지 마십시오... 빌게이츠 같은 한명이 국민의 몇백만명을 먹여 살립니다... 이런 분들은 국가적으로 지원해줘야 됩니다....쓸데 없는데 세금쓰지 말고 이런 거 좀 하시죠... 신고
잘 키워서 노벨상도 받을수 있게 국가적으로 이 사람이 하는 연구에 지원을 해줘라 신고
나도 박사를 하고 있지만 송유근군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보면 아는것과 모르는 것이 한 끗 차인데, 그걸 내가 아직 모르고 있는지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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