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한나라당서구청장[김영진(60회)예비후보] 경선 통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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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6 손정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407회 작성일 2006-03-29 19:41본문
한나라당 대전 서구청장 경선 통해 선출
유성구청장은 진동규씨 공천 확정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한나라당 대전시당(위원장 강창희)은 29일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서구청장 후보를 다음달 10일 둔산동 오페라웨딩홀에서 책임당원 1천800명이 참여하는 경선을 통해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대전시당이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예비후보간 지지율 차이가 10% 포인트 미만일 경우 당원들을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키로 한 데 따른 것으로, 지난 26-27일 치러진 예비후보(가기산 현 청장, 김영진 국제변호사)간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 차이가 6% 포인트에 불과했다.
또 지난 23-24일 유성구청장 후보 선정을 위한 여론조사에선 1위를 차지한 진동규 현 청장과 나머지 예비후보간 지지율 차이가 20% 포인트를 웃돌아 진 청장이 구청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대전시당은 동구청장 후보도 다음달 1-2일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
sw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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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장 후보 가기산·김영진 2차 경선
-유성구는 진동규 구청장이 수위 차지해 후보 확정
김기석 기자
'전화여론조사 경선'으로 관심을 끌었던 한나라당 서구청장 후보가 2차 경선으로 가려지게 됐다.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29일 오후 5시 공천심사위원회에 1차 전화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보고 한 뒤 언론에 발표했다.
전화여론조사 경선은 유성구의 경우 23,4일 서구는 27,8일 양일간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유성구의 경우 진동규 구청장이 송재용, 박상도 후보를 제치고 1등을 차지 2차 경선 없이 한나라당 유성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
서구의 경우 가기산 청장과 김영진 후보간 격차가 10 %를 넘지 않아 2차 당원경선으로 판가름 나게 됐다.
2차 당원경선은 4월 10일 오페라웨딩홀에서 1,800명의 선거인단을 상대로 치러진다.
당원경선 선거인단은 1차 전화여론조사 결과가 30% 포함되며 나머지 70% 중 50%는 책임당원으로 나머지 50%는 당원경선에 뽑히지 못한 책임당원과 일반당원으로 채워진다.
선거인단 추첨은 무작위 컴퓨터 추첨으로 이뤄지며 이를 전체 백분율로 환산하면 1차여론조사결과 30% 책임당원 35% 책임당원+일반당원 35%가 된다.
한편 가기산 서구청장이 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같이 입당한 당원 4천여 명은 모두 일반 당원에만 해당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나라당 책임당원이 되려면 3월 11일을 기준으로 3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했어야 책임당원 자격이 주어진다.
광역단체장의 경우 전략지역으로 특별입당 했을 경우 후보와 같이 입당한 당원들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책임당원으로 인정받는 경우도 있으나 기초단체장의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한나라당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2006/03/29 [07:03] ⓒ브레이크뉴스대전
유성구청장은 진동규씨 공천 확정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한나라당 대전시당(위원장 강창희)은 29일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서구청장 후보를 다음달 10일 둔산동 오페라웨딩홀에서 책임당원 1천800명이 참여하는 경선을 통해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대전시당이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예비후보간 지지율 차이가 10% 포인트 미만일 경우 당원들을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키로 한 데 따른 것으로, 지난 26-27일 치러진 예비후보(가기산 현 청장, 김영진 국제변호사)간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 차이가 6% 포인트에 불과했다.
또 지난 23-24일 유성구청장 후보 선정을 위한 여론조사에선 1위를 차지한 진동규 현 청장과 나머지 예비후보간 지지율 차이가 20% 포인트를 웃돌아 진 청장이 구청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대전시당은 동구청장 후보도 다음달 1-2일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
sw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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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장 후보 가기산·김영진 2차 경선
-유성구는 진동규 구청장이 수위 차지해 후보 확정
김기석 기자
'전화여론조사 경선'으로 관심을 끌었던 한나라당 서구청장 후보가 2차 경선으로 가려지게 됐다.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29일 오후 5시 공천심사위원회에 1차 전화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보고 한 뒤 언론에 발표했다.
전화여론조사 경선은 유성구의 경우 23,4일 서구는 27,8일 양일간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유성구의 경우 진동규 구청장이 송재용, 박상도 후보를 제치고 1등을 차지 2차 경선 없이 한나라당 유성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
서구의 경우 가기산 청장과 김영진 후보간 격차가 10 %를 넘지 않아 2차 당원경선으로 판가름 나게 됐다.
2차 당원경선은 4월 10일 오페라웨딩홀에서 1,800명의 선거인단을 상대로 치러진다.
당원경선 선거인단은 1차 전화여론조사 결과가 30% 포함되며 나머지 70% 중 50%는 책임당원으로 나머지 50%는 당원경선에 뽑히지 못한 책임당원과 일반당원으로 채워진다.
선거인단 추첨은 무작위 컴퓨터 추첨으로 이뤄지며 이를 전체 백분율로 환산하면 1차여론조사결과 30% 책임당원 35% 책임당원+일반당원 35%가 된다.
한편 가기산 서구청장이 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같이 입당한 당원 4천여 명은 모두 일반 당원에만 해당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나라당 책임당원이 되려면 3월 11일을 기준으로 3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했어야 책임당원 자격이 주어진다.
광역단체장의 경우 전략지역으로 특별입당 했을 경우 후보와 같이 입당한 당원들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책임당원으로 인정받는 경우도 있으나 기초단체장의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한나라당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2006/03/29 [07:03] ⓒ브레이크뉴스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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