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다양한 모교사랑에 딴지 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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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99 100년대고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234회 작성일 2006-02-09 06:35본문
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 홈페이지에서 비실명을 사용했을 경우의 문제점이 뭐죠?
실명을 사용해야만 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리고 실명의 사용했을 때 장점은 무었입니까?
제가 생각했을때, 오히려 비실명을 사용했을 때에는 보다 다양한 의견제시가 가능하고, 대부분의 대고인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측면에서 동창회나 모교발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실명을 사용한 상업성 글이나 음해성, 기타 부적절한 글은 관리자께서 삭제가 가능하므로 비실명을 사용한다고 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고, 오히려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대고인들은 이런 지엽적인 문제로 동문들의 다양한 모교사랑에 대하여 시비를 논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명문대고" 부활을 위해 모든 동문과 대전고 당국이 올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동문들의 의견을 다양한 각도에서 수렴할 필요가 있으며, 때론 비실명 의견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 또는 실명사용을 주장하시는 66기 후배님(참고적으로 저는 80년대 초 대고 입학했음)께서 설득력있게 비실명 사용의 문제점과 실명사용의 장점을 제시해 주신 다면, 더 이상 "100년대고"라는 필명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
┼ ▨ 실명사용 - 김용구 ┼
│ 후배들도 실명을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 =========================================================
│ ┼ ▨ Re..좋은 의견입니다.~ - 낙우송 ┼
│ │ ================================
│ │ 좋은 의견입니다.~
│ │ 국제고를 하나의 협상 카드로 내세우면서 서남부 알짜 부지를 요구하자~ㅋ
│ │ 혹은 최고의 시설로 대전고 현 부지에 신축을 요구하자~
│ │ 그 중 하나만 건져도 성공 아니겠습니까?
│ │ 대전 교육감 배출은 물론이고 대전시장도 대전고 출신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 교육감과 대전시장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 │ 대전시장은 염홍철 현 시장이 재선될 확률이 지금은 높지요~
│ │ 권선택, 강창희, 이양희 ~ 대고 동문들이 얼마나 대전 시장에 의지가 있는 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 │ 권선택의원은 당내 경선에서 일단 염홍철 시장과 경쟁을 해야하고 ~ 강창희 의원은 대전 시장에 약간 거리감을 두는 것 같네요~
│ │ 저는 개인적으로 강창희 전 국회의원이 되었음합니다.
│ │ --
│ │ 그리고 학교 이전에 대해서 ~
│ │ 저는 서남부로 이전할 바에는 현 부지에 있는 게 훨 낫다고 봅니다.
│ │ 정부청사 부지나 컨벤션센터 부지면 몰라도~ 서남부는 아닙니다.
│ │ 그러나 이것도 다 물거품이 된 이상~
│ │ 해양청 부지는 너무 협소하구요~ 학교로 쓰기에는 ~초등학교면 몰라도요~
│ │
│ │ 서남부와 둔산은 다릅니다.
│ │ 둔산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원도심이 죽은건 둔산이 모든 행정기관을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 │ 그러니 행정기관의 이전이 없는 서남부권은 둔산과 양상이 달라도 많이 다르지요.
│ │ 그런데도 서남부권 입주시 원도심이 다 죽는다고 허언을 내뱉는 사람들이 있다니...
│ │ 장담하건데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 겁니다
│ │ 대전 역세권개발을 비롯, 은행동 퓨처렉스, 대흥 1-2-3-4구역 재개발 서대전 4거리 대단위 아파트와 문화시설,용두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 선화동 재개발~ 지하철 접근성 양호 1-2호선 샌드위치 (교보생명1호선 정차) 2호선 (보문5거리, 충무체육관 정차) 등 신도시 못지 않은 개발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 기존의 상권이 살아있는 번화한 원도심과 둔산 정도의 위치도 아닌 한낱 변두리에 불과한 서남부권이 어찌 비교대상이라도 되겠습니까?
│ │ 지금 원도심은 이곳저곳 온통 재개발 열풍에 휩싸여 있는데 그것들이 실현되는 싯점에는 아마 지금까지 생각하던 대전의 부동산 판도가 완전히 달라지고 대흥동은 최고 둔산을 능가하는 학군이 형성할 겁니다. ~ (대전고, 대전중, 대흥초, 성모여고, 대전여중, ) 학교 접근성이 아주 좋죠~
│ │ 대전고는 서남부를 협상카드로 얻을 것을 최대한 얻어야 됩니다.
│ │ 현 부지에 학교신축은 계룡건설이 맡아야하구요~
│ │ 건물은 최첨단식으로 ~ 100년은 끄떡없을 ~
│ │ 또한 재정이 부족해서 그냥 평범한 수준이라면 총동창회에서 기금이라도 조성해서 최첨단식으로 공부하기 쾌적하게 지어야 할 겁니다.
│ │ ~~
│ │ 서울대 발표 결과를 보고 '영동고'라고 있길래~혹시 충북 영동고가 아닐까해서 찾아 본 결과 서울 강남에 영동고가 있더군요~23명진학에 서울법대만 6명~ 학교가 잔치분위기더군요~
│ │ 그러나 실망할 필요 없습니다.~대전고 10년전만해도 25명 이상 꾸준히 보낸 학교 입니다~
│ │ 실력있는 후배님들이 많이 입학을 했고~올해부터는 성과가 나올 겁니다.~서울대 20명 보내고 전국랭킹10위~ 기대해 봅시다~
│ │ 대전고 꿀리지 말지어다~
│ │ 세태에따라 학교를 왔다갔다 하는 건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다~
│ │ 명문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이다.
│ │ 대전고가 충남고랑 비교할 수 있는가?
│ │ 대전고 상대는 오직 경기고정도다~
│ ┼ 자부심을 갖고 명문 전통을 빛내자~ ┼
┼ ┼
실명을 사용해야만 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리고 실명의 사용했을 때 장점은 무었입니까?
제가 생각했을때, 오히려 비실명을 사용했을 때에는 보다 다양한 의견제시가 가능하고, 대부분의 대고인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측면에서 동창회나 모교발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실명을 사용한 상업성 글이나 음해성, 기타 부적절한 글은 관리자께서 삭제가 가능하므로 비실명을 사용한다고 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고, 오히려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대고인들은 이런 지엽적인 문제로 동문들의 다양한 모교사랑에 대하여 시비를 논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명문대고" 부활을 위해 모든 동문과 대전고 당국이 올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동문들의 의견을 다양한 각도에서 수렴할 필요가 있으며, 때론 비실명 의견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 또는 실명사용을 주장하시는 66기 후배님(참고적으로 저는 80년대 초 대고 입학했음)께서 설득력있게 비실명 사용의 문제점과 실명사용의 장점을 제시해 주신 다면, 더 이상 "100년대고"라는 필명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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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명사용 - 김용구 ┼
│ 후배들도 실명을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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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e..좋은 의견입니다.~ - 낙우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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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의견입니다.~
│ │ 국제고를 하나의 협상 카드로 내세우면서 서남부 알짜 부지를 요구하자~ㅋ
│ │ 혹은 최고의 시설로 대전고 현 부지에 신축을 요구하자~
│ │ 그 중 하나만 건져도 성공 아니겠습니까?
│ │ 대전 교육감 배출은 물론이고 대전시장도 대전고 출신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 교육감과 대전시장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 │ 대전시장은 염홍철 현 시장이 재선될 확률이 지금은 높지요~
│ │ 권선택, 강창희, 이양희 ~ 대고 동문들이 얼마나 대전 시장에 의지가 있는 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 │ 권선택의원은 당내 경선에서 일단 염홍철 시장과 경쟁을 해야하고 ~ 강창희 의원은 대전 시장에 약간 거리감을 두는 것 같네요~
│ │ 저는 개인적으로 강창희 전 국회의원이 되었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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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학교 이전에 대해서 ~
│ │ 저는 서남부로 이전할 바에는 현 부지에 있는 게 훨 낫다고 봅니다.
│ │ 정부청사 부지나 컨벤션센터 부지면 몰라도~ 서남부는 아닙니다.
│ │ 그러나 이것도 다 물거품이 된 이상~
│ │ 해양청 부지는 너무 협소하구요~ 학교로 쓰기에는 ~초등학교면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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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남부와 둔산은 다릅니다.
│ │ 둔산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원도심이 죽은건 둔산이 모든 행정기관을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 │ 그러니 행정기관의 이전이 없는 서남부권은 둔산과 양상이 달라도 많이 다르지요.
│ │ 그런데도 서남부권 입주시 원도심이 다 죽는다고 허언을 내뱉는 사람들이 있다니...
│ │ 장담하건데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 겁니다
│ │ 대전 역세권개발을 비롯, 은행동 퓨처렉스, 대흥 1-2-3-4구역 재개발 서대전 4거리 대단위 아파트와 문화시설,용두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 선화동 재개발~ 지하철 접근성 양호 1-2호선 샌드위치 (교보생명1호선 정차) 2호선 (보문5거리, 충무체육관 정차) 등 신도시 못지 않은 개발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 기존의 상권이 살아있는 번화한 원도심과 둔산 정도의 위치도 아닌 한낱 변두리에 불과한 서남부권이 어찌 비교대상이라도 되겠습니까?
│ │ 지금 원도심은 이곳저곳 온통 재개발 열풍에 휩싸여 있는데 그것들이 실현되는 싯점에는 아마 지금까지 생각하던 대전의 부동산 판도가 완전히 달라지고 대흥동은 최고 둔산을 능가하는 학군이 형성할 겁니다. ~ (대전고, 대전중, 대흥초, 성모여고, 대전여중, ) 학교 접근성이 아주 좋죠~
│ │ 대전고는 서남부를 협상카드로 얻을 것을 최대한 얻어야 됩니다.
│ │ 현 부지에 학교신축은 계룡건설이 맡아야하구요~
│ │ 건물은 최첨단식으로 ~ 100년은 끄떡없을 ~
│ │ 또한 재정이 부족해서 그냥 평범한 수준이라면 총동창회에서 기금이라도 조성해서 최첨단식으로 공부하기 쾌적하게 지어야 할 겁니다.
│ │ ~~
│ │ 서울대 발표 결과를 보고 '영동고'라고 있길래~혹시 충북 영동고가 아닐까해서 찾아 본 결과 서울 강남에 영동고가 있더군요~23명진학에 서울법대만 6명~ 학교가 잔치분위기더군요~
│ │ 그러나 실망할 필요 없습니다.~대전고 10년전만해도 25명 이상 꾸준히 보낸 학교 입니다~
│ │ 실력있는 후배님들이 많이 입학을 했고~올해부터는 성과가 나올 겁니다.~서울대 20명 보내고 전국랭킹10위~ 기대해 봅시다~
│ │ 대전고 꿀리지 말지어다~
│ │ 세태에따라 학교를 왔다갔다 하는 건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다~
│ │ 명문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이다.
│ │ 대전고가 충남고랑 비교할 수 있는가?
│ │ 대전고 상대는 오직 경기고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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