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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제 동창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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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99 100년대고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111회 작성일 2006-02-1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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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피플을 달면 생각과 달리 감정적인 글을 올릴까 좀 늦추어 올립니다.
참담하고 섬뜻한 마음에 다시는 동창회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싶지 않은 것이 지금의 기분입니다.
우선 님께서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대응하시기에 다른 선후배님들이나 네티즌들께 볼썽 사나운 모습을 연출해 대전고 동창회가 문제있는 것으로 보일까봐 이글을 올리는 것도 주저 스럽습니다.

지나치게 감정적이시고 상대의 의견에 대하여 마음을 닫고 계시기 때문에 실명-비실명에 대한 저의 생각은 더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현재 사이버 공간에서의 실명 또는 비실명 사용에 대하여는 네티즌들 사이에 상당한 논란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비실명을 찬성하는 입장에서 선배님과 님의 실명을 사용하라는 글에 대하여 비실명 사용의 장점을 제시하고, 제가 이해되지 않는 실명 사용요구에 대한 이유에 대하여 설득력있는 답을 듣고 싶었고 타당한 이유이면 흔쾌히 수용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님의 답글은 상당히 감정적이고 배타적이며, 문제의 촛점을 빗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홈페이지의 책임자가 아닌 사람이 무단으로 타인의 IP를 추적하고, 그 사람이 쓴글을 함부로 복사하여 옮겨싣고 폄하하는 것이 동창회 홈페이지에서 동문간 관계라지만, 정당한 것인지 또 네티즌으로서의 상대에 대한 바른 예의 인지는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그리고 법(?)까지 운운하신 실명사용원칙 안내에 대하여는 제 PC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홈페이지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지는 모른지만 홈페이지 어디에도 실명사용은 안내하는 글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라며, 동창회 홈페이지 관리자측에서 실명사용원칙을 고수한다면 안내문과 함께 비실명 사용자는 접근할 수 없도록 시스템을 보완하는 것이 차라리 낫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무단으로 두편의 제 글을 옮겨 싣고 글에 대하여 평을 하셨는데~ 이에 대한 제 입장은 위에서 밝혔고 쓴글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이미 현역에서 은퇴하시분도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훌륭하신 그 선배님들이 계신다는 사실만으로도 타교 출신들에게 자랑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제가 모르는 부분도 있을 수 는 있겠지만, 그 분들의 모교발전에 대한 노력이 아쉬웠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몇분의 동문들이 글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공감하시는 동문들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치인에 대한 혐오감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님께서 평가하고 폄하할 대상은 아닌 듯 싶습니다. 또 다른 글은 명문대고 부활을 바라는 마음에서 우리 동문들의 적극적인 분발을 촉구하는 마음에서 올린 글로 단 사탕만이 성장의 촉진제가 아니다는 사실은 님께서도 이해 하실 줄 믿습니다.

이상으로 님께서 올린 글에 대한 제 입장은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고교졸업한지 20여년이 지났고 40이 넘은 나이지만 아직도 3선-5각모표의 대고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비록 평준화 세대이긴 하지만 고교시절에는 대고생이라는 사실만으로 즐거웠으며, 대학시절에는 위에서 언급한 선배님들과 같은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사실에 우쭐했고, 직장생활하면서는 직장내에서 잘나가는 동문들이 많아 항상 든든했고, 또한 휼륭한 후배들이 있어 흐믓했습니다.
저에게 이처럼 너무도 자랑스럽고, 사랑스런 모교가 다시한번 20~30년전의 영광을 재현하였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에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비록 님께서는 이미 낡아 버린 의견이라고 폄하하신 그런 유치한 제언이라도 모교부활에 불씨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님께서는 모교동창회 일을 하시는 분 같군요. 동창회 일하시는 분들은 물론 개인적, 금전적 희생을 감수하면서 까지 모교와 동문들의 발전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동창회는 모든 동문들이 함께하는 데에서 발전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비롯 동문회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의견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다양한 동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폐쇄적이고, 흑백논리적인 사고는 우리 스스로 우물에 갇히고 성장의 발목을 잡는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글이 길어지는 데~

비실명 사용이 동문회 홈페이 활성화나 모교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지는 모르겠으나,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선후배님들께 볼쌍스런 모습으로 비칠까 우려되어 더이상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더이상의 논란도 원치 않으니 님께서도 리플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실명이나 기수를 밝히지 않았으니 감히 선배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만, 님의 글을 접하고는 무척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실명사용원칙(?)을 무시한 대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그러나, 님이 뭐라해도 님은 사랑스런 대고의 동문입니다.
생각은 조금 다르지만, "명문대고" 부활을 염원하는 마음은 같을 겁니다.
살다보면 오프라인에서 만날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모교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십시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명문대고!, 100년대고! 천년대고! 화이팅!~

================================
┼ ▨ 아래 100년대고님이 저를 지목해서 비실명사용의 문제점과 실명사용의 장점을 제시하라기에 - 손정기 ┼
│ 다양한 모교 사랑 고맙습니다...
│ 먼저 모교에 대한 사랑과
│ 동창회에 대한 관심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안밖(동창회 회무와 황우석선배님)으로 면목이 없어 근신하고 있는
│ 저를 지목한 글이 올라와 리플을 답니다.
│ 선배님이신지 아니신지 모르지만 주석 달아 놓으신걸로 보아
│ 80년대초에 입학 하셨다고 선배님이라고 하시니 미루어 짐작하건데 63회에서 65회 이시네요
│ 거슬러 올라가 보면
│ 2005년도 6월부터 100년 대고의 필명과 낙우송이란 필명으로
│ 거의 같은 시기에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 아주 잘 읽어 보고 있습니다..

│ 100년 대고님께서 저를 지목하셔서 설득력있게 비실명 사용의 문제점과
│ 실명사용의 장점을 제시해 달라시기에 중언부언 올립니다.
│ 처음부터 홈페이지 오픈하면서 실명과 각 졸업기수를 올리f라고 관리자가 공지를 하였고
│ 모두들 그것을 따르고 있는데
│ 두분만 (아니면 한 분이 두 분 역할을 하시는지는 IP추적하면 알겠지요..
│ 고정IP 두개를 쓰시는데 지역이 비슷하네요 100년대고님은 220.81.249.160
│ 둔산동 통신회사 부근 인것 같고 낙우송님은 220.81.201.78 이군요. 한가할때 추적 해보죠)
│ 유독 가면을 쓰시고 하셔야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 실명의 장점을 설명하기에 앞서 먼저 설명해 보십시요..
│ 장점과 단점을 떠나서 규칙이 그러면 따라야지요...
│ 법이 있으면 지켜야지요...

│ 100년대고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상업성 글이나 음해성, 기타 부적절한 글은
│ 관리자께서 삭제가 가능하므로 비실명을 사용한다고 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고,
│ 오히려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라고 하셨는데...

│ 옳으신 말씀입니다...하지만
│ 그나마 홈페이지 관리하시는 선배님께서 마음이 유하셔서 동창회 사랑하는 마음인데..
│ 하면서 지우시지 않은것이지요..
│ 비실명 글들 쭉 둘러 보면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이 아닌
│ 철지난 유행가 가사처럼 보이는 것은 무슨이유일까요...
│ 이미 몇 해 전에 이사회 안건으로 올라온것들이거나 동창회에서 숙원사업이거나
│ 아니면 한도 끝도 없이 명문대고 부활에 올인을 하자는 등 이게 무슨 창의적이고
│ 다양한 의견입니까?
│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것인가를 개진하심이 옳은것 아닙니까?
│ 동창회에서는 구체적으로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고
│ 다각도로 모교에 어떤 지원을 하여야 될지 연구하고 또한 도와주고 있습니다.

│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보면 좋은 목민관이란 백성들이 목민관이 있는지 없는지
│ 모르게하고 삶의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주는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 동창회에서도 모교 학생들 목을 끌고 다녀서야 되겠습니까?
│ 그들이 자생하는데 있어 밑거름만으로 그 몫을 다하는거 아닙니까?

│ 두분께서 올리시는 글들을 분석해보면
│ 모교걱정, 학교 이전걱정, 교육정책 걱정, 모교학생 진학 걱정...
│ 모교학생의 진학문제에 대한 걱정은 모교 관계자의 할 일 이고
│ 교육행정은 교육청에서 하는 일입니다.
│ 또는 정치인들은 무슨 모리배들처럼 몰아부치는등 무슨 피해를 입었는지
│ 피해의식이 많은 분인것처럼 시작하여 이미 나온 보도자료 올리시고
│ 지레 판단하고 걱정하시고...
│ 두분의 공통점은 이 모든 걱정을 두분만 하시는것 처럼 보입니다...
│ 너댓번은 이해를 하였습니다.
│ 100년대고 필명 13번 , 낙우송 23번 좀 짜증납니다....
│ 의견을 정확히 개진을 하는것도 아니고..
│ 그나마 낙우송은 가끔 고급 정보도 올리긴 하시더군요..

│ 특히 100년 님은 어떤 선배님을 지칭하여 이미 지칭하였으니 이름도 밝히지요.(참고로 100년님이
│ 지난 번에 올려주신글 스크랩해 놓은 것 기억나시라고 첨부해놓았습니다)
│ 홍선기선배님,강창희선배님을 지목하여 뭐라하고 심대평동창회장님과 이인구 전동창회장님을
│ 지목하여 두둔하셨는데
│ 이 모든 분들께서는 면면히 훌륭하시고 100년님이 모르시게 모교나 동문들에게 많은 애정과
│ 봉사를 하셨고 알게 모르게 여러 동문들의 울타리가 되주셨습니다.
│ 구체적으로 이것도 일렬로 나열하여 올려 달라면 올려드리겠습니다.

│ 제가 급하게 할일이 있어서 오늘은 이만 줄이고 더 주문하시면 그에 맞는 답변 올리겠습니다.
│ 100년대고님 낙우송님 바라옵건데 수면에 올라오셔서 숨 크게쉬세요...
│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길 고개숙여 바라옵니다...

│ ======================================================================================
│ [100년대고님의 지난글]
│ 2005/6/19(일) 13:32 (MSIE6.0,WindowsNT5.1,.NETCLR1.1.4322)]
│ IP 주소: 220.81.249.241
│ 저도 구도심 개발에 회의적(뉴타운식 구도심 개발시 : 동산고 > 대성고 > 보문고 순으로 수혜예상)입니다만, 학교이전 부지가 진짜 없다면, 특차고로의 전환도 적극 추진했으면 합니다
│ 물론 대전시교육위원회나 중앙단위 교육계의 지원이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정치적인 환경조성도 필요할 것입니다 .
│ 그러나 정치꾼 동문들에게는 기대하지 맙시다. 그분들을 생각하면 배신감정을 넘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모교에 대한 사랑이 조금이라도 그분에게 있었으면 오늘과 같은 상황은 없었을 것입니다. 정치적 계산으로 동문을 이용하는 정치집단, 우리 동문이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 둔산지구 개발당시 대전광역시장이 누굽니까? 홍선기 동문, 또한 당시 유력한 중구지역구 국회의원 강창희 동문은 뭐 했습니까?
│ 선거때면 동문회 근처를 기웃거리다가도 선거끝나면 모교발전에는 관심없는 집단! 지금까지 정치꾼 동문들의 행태였습니다. 물론 심대평 동문이나 이인구 동문처럼 모교애가 남다르신 선배님들께는 죄송하지만 대부분의 정치권 선배들에게 모교사랑의 순수성은 기대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 아뭍튼 순수한 모교사랑의 열정을 가진 동문들이 주체가 되어 학교이전이든, 활성화든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 의미에서 아직은 힘이 미약하지만 두분에게서는 순수한 모교사랑의 마음이 느껴지고, 아직도 30대 젊은 동문들이 건재하다는 생각에 든든한 마음도 가져봅니다.
│ =========================================================================================

│ [위글에 대한 저의 답글입니다]

│ ~~~

│ 우리 대고인들은 대고마인드를 가슴에 품고
│ 어느 누가 무어라 해도 대고의 명예와 기상을 끝까지 지켜나아가야 합니다...

│ ~~~~

│ 여러 대능인 선,후배님들
│ 대동단결하고 대고를 위해서라면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 대고 출신 정치인들이 정기총회에서 참가해 눈도장을 찍는다는둥...
│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 합시다. 그들도 동창이기에 황금같은 시간을 쪼개서 나오는
│ 것 아닙니까?

│ 그 분들도 다 압니다.
│ 동창회에 나와도 크게 도움 받지 못하다는걸..다만 할 도리를 하는것이겠지요.
│ 안나오면 안나온다고, 나오면 그때만 나온다고 투덜대는데 바쁘지만 나와 얼굴이라도
│ 보이고 욕을 먹는것이 명분이 있다고 판단하니까 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
│ 넓게 서로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며 이해하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 설령 눈도장을 찍든지 표다지기를 하든지
│ 할만한 사람이 하는데 그리고 다른 사람도 도와주는데
│ 왜 동창들이 못도와주며 말이 많은건지 이해가 안되며
│ 비록 도와주지 못하면 그냥 조용히 계시기 바랍니다.

│ 중언부언 또 말이 많아 졌습니다.
│ 널리 이해바라고 힘을 기릅시다...

│ =====================================================================================





│ ================================
│ ┼ ▨ Re..다양한 모교사랑에 딴지 걸지 마세요 - 100년대고 ┼
│ │ 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 홈페이지에서 비실명을 사용했을 경우의 문제점이 뭐죠?
│ │ 실명을 사용해야만 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리고 실명의 사용했을 때 장점은 무었입니까?
│ │
│ │ 제가 생각했을때, 오히려 비실명을 사용했을 때에는 보다 다양한 의견제시가 가능하고, 대부분의 대고인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측면에서 동창회나 모교발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실명을 사용한 상업성 글이나 음해성, 기타 부적절한 글은 관리자께서 삭제가 가능하므로 비실명을 사용한다고 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고, 오히려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 │ 지금 우리 대고인들은 이런 지엽적인 문제로 동문들의 다양한 모교사랑에 대하여 시비를 논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명문대고" 부활을 위해 모든 동문과 대전고 당국이 올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동문들의 의견을 다양한 각도에서 수렴할 필요가 있으며, 때론 비실명 의견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
│ │ 선배님 또는 실명사용을 주장하시는 66기 후배님(참고적으로 저는 80년대 초 대고 입학했음)께서 설득력있게 비실명 사용의 문제점과 실명사용의 장점을 제시해 주신 다면, 더 이상 "100년대고"라는 필명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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