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황우석 박사 -용기와 희망 -대능의 건아여 > 자유

진실의 황우석이기를 바라면서
이제까지의 노하우를 잘 활용할 채비를 갖추기 바람

호랑이게 물려가도 정신을 차리면 산다는 말이 헛말이 아니지.

지금은 무조건 황우석에게 칼을 빼들었지.
무자비할 정도로 덤벼들고
황우석이가 다시 일어서지 못하게 하려는 음모는 지금 대단하네.

모든 것을 부인하고 목을 조이면서
이 땅에서 황우석을 잊어버리게 만들려는 그 시기 질투는 하늘을 찌르네

언젠가는 풀어지겠지.

끝까지 견디면서 버티는 정신력을 잘 기르기를 바람. 승리할 것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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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석이 이 사람아... - 권평채 ┼
│ 이제 떠난다 하게.
│ 한국을 떠난다하게.
│ 그 무거운 입 굳게 다물고 있어도
│ 그들은 자네가 떠날때까지
│ 자네를 가만두지 않을 것 같네그려.
│
│ 줄기세포존재가 뭐 그리 중요한가
│ 스너피가 쌍둥이면 어떻구
│ 복제된 놈이면 어떤가.
│
│ 그들은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 그말이네
│ 불치병으로 살아가는
│ 전 세계 수천만명은 관심도 없단 말이네
│ 오직 자네가 너무 커버린 것 하나에
│ 올인하고 있는 듯하이.
│
│ 한국이 무너져 보게
│ 그들은 대수롭지 않은 듯 할 것같네.
│ 그냥 이나라를 떠나면 되는 사람들이지...
│
│ 떠나게
│ 그리고 어느나라엘 가든
│ 자네가 그렇게 해보고 싶었던 그 것.
│ 환자맞춤형인가 뭔가 그것.
│ 불치병 환자들을 위해
│ 평생을 바치게나.
│
│ 그리고
│ 이 더러운 나라 한국.
│ 가래침 배앝아 버리고 싶은 한국.
│ 미련없이 떠나게.
│
│ 그리고
│ 한국쪽은 쳐다보지도 말고 살게나.
│ 살 곳 못되는 곳이네.
│ 잘 가게 이사람아....
│
│ 그러나 이사람아!
│ 조상의 뼈를 묻은곳이 이곳이고
│ 형제자매사는 곳이 이곳인데...
│ 아직도 자네를 믿고 밀어주는 국민이 얼만큼 인데...
│
│ 가길 어델 가나?
│ 남아서 희망을 줘야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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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乙酉年 섣달 스므여드레
┼ 선배 권평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