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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동문-- 왜 시련을 겪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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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계상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111회 작성일 2005-12-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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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은 금세기의 인물이다.
한국인으로서 세계를 놀라게 하고 관심의 큰 집중이 가게 하였다.

소외되고 그늘진 자들과 실망과 눈물로 지새야 되는 가족의 아픔을 달래주며 인류에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할 사람이다.
선천적이었던 후천적이었던 장애인이 되었다는 것은 일단 불행하지 앟은가.

그들이 재활 하 수 있고 정상인처럼 대우받고 살게 하기 위하여 국가도 사회도 전인류가 복지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그것 가지고 얼마나 만족하겠는가.

여기에 어둠에 빛과 같은 황우석과 같은 과학자가 나타났다.
그는 부귀영화를 다른 방향으로 누릴 수 있는 재능이 있었다.
그는 오르지 소를 통한 인류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깊은 살골짜기의 순수한 사람이다.

그가 드디어 인류에 희망을 줄 수 있고 기쁨을 줄 수 있는 배아줄기세포의 연구까지하게 되고 그것이 가능성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好事多魔 -호사다마- 라고 그 숭고한 일에 난데 없이 문화방송의 피디가 황박사를 헐뜯는 갈퀴역할을 하는 흉악배가 나타나서 전세계 뿐만아니라.
이 나라 안에서도 시기질투하는 무리들에 의하여 황박사는 드디어 병원에 입원까지 하는 심각한 사태까지 이르렀다.

위대한 일에는 언제나 이런 시련과 역경이 있다. 이런 시련과 역경을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간다면 더욱 탄탄한 진로가 보장 될 것이다.

오히려 이런 계기를 통하여 황우석의 겸손을 심어주고 많은 사람들로 부터 위로 격려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위기를 좋은 축복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황우석은 용기를 잃지 말라. 우울증에 시달리지 말라. 건투를 빌자.

그의 앞길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가호가 있게 되기를 바란다.
더좋은 희망을 선사하기를 기원한다.
나라와 민족에 이바지 하고 국익에 많은 보탬이 되고 민족의 긍지를 갖게 하는 역할이 되기를 빈다.
이는 대능의 자랑이요 긍지이리라.

높고 큰 동산의 인재로 계룡의 정기만큼이나 빛나는 대능의 정기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3만여 대능인의 격려와 박수를 보내자.
저를 바라보는 많은 장애인들을 위하여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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