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논설위원인 46회 정상모동문의 출판기념회를 멋지게 마무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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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6 이상욱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816회 작성일 2005-07-30 22:41본문
MBC 논설위원인 46회 정상모동문의 출판기념회를 멋지게 마무리하다.
"한민족의 위기-평화민족주의로 넘는다"
어려운듯하면서도 오늘날에 꼭 필요한 주제의 출판기념회를 갖은 저자 46회 정상모는 이렇게 말한다.
<작년 동남아시아를 강타한 지진해일에서 수많은 인명피해는 있었어도 스리랑카의 국립공원에서는 동물시체가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 한다.
동물들은 해일이 닥칠것을 미리 알아차리고 높은 곳으로 피해버린 것이다.
세계가 혼란해질수록 강대국은 저마다 자기나라의 이익을 챙기면서 다투어 배타적 이기주의가 기승을 부리는 이때
우리나라가 전쟁과 수난의 시대에서 벗어나 번영과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지진해일"을 미리 알아채리는 예지의 마음을 여는 일이다.
그 출발점은 민족의 얼과 정신이다.
얼빠진 상태에서 민족의 생존과 희만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 민족의 문제는 스스로 극복할 수 밖에 없다는 주도적 해결정신과 의지만이 우리민족의 이익을 보장해 주는 길이다.>라고.......
이날 출판기념회는 6시부터 시작하여 9시에야 끝났다.
후풀이를 한다면 레벤호프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정태욱 윤석부 송성호 이상욱등 네명을 계산에 넣는다면 10시반.
안병욱, 교수, 오영호오마이뉴스대표, 김승구평화운동가등의 서평에 이어
저자 정상모동문이 1년여 배운 솜씨로 특별한 "소금"과 "대금"을 연주하는 솜씨도 보여주어 갈채도 받았다.
그 뿐만 아니지.
출판기념으로 함께한 "우리가락 평화공연"
난 가야금 연주를 여러차례 들어 본 적은 있지만 이날의 가야금 연주(아리랑)는
"아, 가야금 연주에 저런 아름다움과 저런 기술과 저런 멋이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환상적인 느낌을 받았으며
"이등병의 편지"
순수한 우리 피리로 형성된 피리3중주의 째즈연주 역시 우리가락의 멋들어짐이 서양악기에만 익숙한 청중들에게 새로운 감흥릉 넣어 준 것 같다.
이날 우리동문들이 많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뤄준 것 또한 감사드린다.
이날 참석한 친구들은 이재찬회장을 비롯하여 멀리 대전에서 황인기교장과 육상구수필가가 KTX를 타고 축하를 해준다고 단숨에 달려온 것을 비롯해 부산의 이재오동문도 업무차 서울사무소에 온김에 합세하는 영광을 가졌으며 이상량동문이 화환을 성백운동문이 금일봉을 그리고 아래의 명단에 있는 친구들이 함께하여 참으로 귀한 시간을 갖었다.
노석우 김종찬 양세성 윤후상 이길영 유병권 김기정 송성호 윤석부 정태욱 조수행 황성하 박희섭 김동원 정연욱 김문범 유병현 김형곤 이상욱
이상 함께한 동문은 내가 파악한 기준으로 23명임.
(혹여 명단에 빠진 동문이 있으면 댓글에 올려주기 바랍니다.)
어찌하였든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욱 정진하기바란다.
"한민족의 위기-평화민족주의로 넘는다"
어려운듯하면서도 오늘날에 꼭 필요한 주제의 출판기념회를 갖은 저자 46회 정상모는 이렇게 말한다.
<작년 동남아시아를 강타한 지진해일에서 수많은 인명피해는 있었어도 스리랑카의 국립공원에서는 동물시체가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 한다.
동물들은 해일이 닥칠것을 미리 알아차리고 높은 곳으로 피해버린 것이다.
세계가 혼란해질수록 강대국은 저마다 자기나라의 이익을 챙기면서 다투어 배타적 이기주의가 기승을 부리는 이때
우리나라가 전쟁과 수난의 시대에서 벗어나 번영과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지진해일"을 미리 알아채리는 예지의 마음을 여는 일이다.
그 출발점은 민족의 얼과 정신이다.
얼빠진 상태에서 민족의 생존과 희만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 민족의 문제는 스스로 극복할 수 밖에 없다는 주도적 해결정신과 의지만이 우리민족의 이익을 보장해 주는 길이다.>라고.......
이날 출판기념회는 6시부터 시작하여 9시에야 끝났다.
후풀이를 한다면 레벤호프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정태욱 윤석부 송성호 이상욱등 네명을 계산에 넣는다면 10시반.
안병욱, 교수, 오영호오마이뉴스대표, 김승구평화운동가등의 서평에 이어
저자 정상모동문이 1년여 배운 솜씨로 특별한 "소금"과 "대금"을 연주하는 솜씨도 보여주어 갈채도 받았다.
그 뿐만 아니지.
출판기념으로 함께한 "우리가락 평화공연"
난 가야금 연주를 여러차례 들어 본 적은 있지만 이날의 가야금 연주(아리랑)는
"아, 가야금 연주에 저런 아름다움과 저런 기술과 저런 멋이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환상적인 느낌을 받았으며
"이등병의 편지"
순수한 우리 피리로 형성된 피리3중주의 째즈연주 역시 우리가락의 멋들어짐이 서양악기에만 익숙한 청중들에게 새로운 감흥릉 넣어 준 것 같다.
이날 우리동문들이 많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뤄준 것 또한 감사드린다.
이날 참석한 친구들은 이재찬회장을 비롯하여 멀리 대전에서 황인기교장과 육상구수필가가 KTX를 타고 축하를 해준다고 단숨에 달려온 것을 비롯해 부산의 이재오동문도 업무차 서울사무소에 온김에 합세하는 영광을 가졌으며 이상량동문이 화환을 성백운동문이 금일봉을 그리고 아래의 명단에 있는 친구들이 함께하여 참으로 귀한 시간을 갖었다.
노석우 김종찬 양세성 윤후상 이길영 유병권 김기정 송성호 윤석부 정태욱 조수행 황성하 박희섭 김동원 정연욱 김문범 유병현 김형곤 이상욱
이상 함께한 동문은 내가 파악한 기준으로 23명임.
(혹여 명단에 빠진 동문이 있으면 댓글에 올려주기 바랍니다.)
어찌하였든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욱 정진하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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