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46회 6월도 정기모임 성대히 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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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6 이상욱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153회 작성일 2005-07-30 23:10본문
매짝수월도 20일에 모이는 재경46회동창회 6월도 정기모임에 68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지난 2월에는 교대역의 "대원 한정식"집에서 76명이라는 초유의 동창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4월에는 잠시 자리를 바꿔 옛고향 "서초웨딩부페"집에서 역시 70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지요.
이번 모임에는 앉아서 허리띠를 풀어놓고 한잔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다시 "대원 한정식집"으로 바꿔보았습니다.
미리 날짜를 첵크하시어 절대 딴 약속을 하지말고 모두 함께하여
이제 60고비를 바라보면서 고등학교동창의 어린 마음으로 돌아가 봅시다......
*일시 : 2005년 6월 20일(월) 18시30분
*장소 : 한정식 "대원"
교대역 10번출구 5m거리 지하 한정식집
*주차가능합니다(주차요원 항시대기중)
*특별프로그램준비하였으며
참석자에게 행운권추첨을 통해 많은 선물도 준비하였습니다.
월요일이 20일이라 그냥 진행합니다.
늦지않게 참석바라고 기왕이면 전철과 바로 연결되어 있으니 차를 놓고 참석하여
우리 즐겁게 한잔 나눠 봅시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친구들께,
어제, 6/20일 우리 46회 정기모임에 참석하신 친구들께 회장단,임원단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개인적으로도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날 모임을 위해 있던 약속도 뒤로 미루고 수없이 전화질로 참석을 권유하고
때로는 공갈협박(?)하고 또 강제(?)로 함께 나오신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도 이런 모든 친구들의 열정과 도움이 없었더라면 우리 모임이 계속해서
이렇게 잘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친구들 고맙습니다.
특히 졸업후 처음으로 새로 얼굴을 보인 양봉은친구와 오래만에 나온 김원봉,서강선,
최용성,이형석친구 반가웠고 멀리 지방에서 참석한 이재오,송갑준친구 고맙고
근 1년여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온 우리 회보 편집장 정태욱친구 반가웠습니다.
새로 나온 친구나 오래만에 나온 친구들이 앞으로 적극참여를 약속하는 것도 보기 좋았고
이들을 따듯하게 박수로 환영하며 금새 정답고 화기애애한 모습이 되는 모습을 보며
정말 많은 격려를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참석한 모든 친구들과 마음은 원(?)이로되 이래 저래 참석치 못하고 마음속으로
따뜻한 성원과 격려를 보내 준 46회 모든 친구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음 모임때까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친구들 고맙습니다. 심부름꾼들을 대신하여 이재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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