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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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71 낙우송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445회 작성일 2005-06-19 02: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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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답변드립니다 - 대고인 ┼
│ 대전고 서울대 진학 현황은 학교소개 동영상을 보시면은 나와 있습니다. 분명희 11명으로 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지원 경쟁률로만 따질수는 없는거지요 학없정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대전고보다는 둔산 지역이 가까운 학교나 서구의 대신고를 지원하는 상황이지요 아무래도 그쪽이 학업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저도 예전에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지원 상담을 할때는 주저없이 대고를 추천 했지만 지금은 그렇질 못하지요 맘으로는 추천하고 싶지만 받아들이는 학생은 대고를 이젠 별로 좋지 못한 3류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예전의 대전고는 이젠 없습니다 이젠 충고나 서대전 유성고 대덕고를 최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그리고 현대전고 재학생들도 예전의 프라이드는 찾아보기가 힘들게 됐습니다. 중구와 동구에 사는것을 창피하게 생각하고 있고 서구나 유성 둔산으로 가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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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님께서 착각을 한 거 같네요~
학교 사이트 가서 확인한 결과 11명으로 나오는 군요~동영상에 있었군요 ^^ 그러나 19명이 맞습니다. 학교 사이트에는 84회 졸업생만을 대상으로 한 수치입니다.~즉, 재수생이 있다는 것을 간과하신거 같네요~ 앞서 모든 제 글을 살펴보시면 작년에 각 고교별 서울대 진학현황을 말씀 드린 것이지 작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고는 언급을 안했습니다.
저번에 언급했던 학교들도 모두 재수생 포함 결과입니다. 서대전, 대덕고, 유성고, 충남고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지원 경쟁률로만 따질 수는 없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동 중구 우순한 학생들은 대전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의견에 님께서는 동 중구 학생이 대신고나 보문고, 중앙고를 더 많이 쓴다고 하기에 즉, 양적 접근을 하셔서 제가 고입 경쟁률을 언급해 드린 거라는 점 알아주시구요~많이 썼으면 당연히 경쟁률은 높죠. 님께서 하셧던 질문의 핵심이 양적 접근이였는지 질적 접근이였는지 확인해주시고요~
또한 이제는 충고나 서대전, 유고, 대덕고를 최고로 친다고 말씀하셨죠? 그것이 최근 몇년간의 흐름이고 앞으로도 그 4학교는 잘 나갈 겁니다. 거기에 대전고가 다시 포함되고 있습니다. 작년 결과로 보면 랭킹4위죠 ~ 앞으로 이전 한다고 해도 훨등히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그 이유도 전 답변에 설명을 했구요.
그런데 왜 지금의 대전고 선전을 왜 인정하시지 않는 거죠? 물론 3-5년전은 암흑기였습니다.그런데 작년부터 객관적인 데이타도 좋게 나오고 . 서울대 진학 상황으로 볼때도 점점 나아지지 않습니까? 님께서는 혹시 10년전의 대고 30명 보내고 2위 그룹은 10명정도 보내는 시절을 그리워 하는 건 아닙니까? 훨등한 격차로 대전고가 월등한 차이로 일등하는 것을 바라보고 싶어 하는 건 아닐런지요? 저도 그렇게 되면 좋지요 ~ 왜 안 좋겠습니까? 그러나 이전한다고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현 입시 방식에서는요~몇 학교가 도토리 키재기식일 뿐입니다.
현 대전고 3학년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2학년 1학년은 인적구성이 잘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고 학생들 10년전 보다는 못하겠지만 타학교 보다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다니는 걸로 압니다. 황우석 교수가 강의도 하러 오시고 사단장이 별3개단 장군차타고 와서 강연도 하고 금융감독위원장도 일일교사로 오셔서 강의하는학교가 대전시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서 자부심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농구부, 야구부도 다른 학교의 부러움을 받습니다. 동 중구에 사는 것을 창피하게 생각하고있다? 맞는 말입니다만 그것도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제가 구체적인 이유를 들어서 제시해 드린 답변을 참고 하세요~둔산보다는 못하겠지만 중구와 동구에 사는 것이 창피하다고 느끼는 이 시기는 길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둔산을 능가하지는 못하겠죠. 답변은 이걸로 충분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
제 질문에 대한 대한 답이 없는 거 같아서 다시 복사해서 올려드리니 시간 있을 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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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 건 현 입시 체계에서 도시 기능의 확대 즉, 노은, 테크노, 서남부로 인해 우수 학생의 한 학교에 집중되지 않고 분산되는 시점에서 이전을 해야하는 당위성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94년 이전 논의 시기와는 전혀 다른 상황인 것 같은데요~지금이 94년도와 같은 상황이라면 저도 절대적으로 이전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부연해서 94년도 상황을 말씀드리면~ 중구의 모든 행정 기관들이 서구로 이전한다. 노은이나 테크노밸리 서남부개발은 그 당시 백지상태였다 모든 것이 대전의 중심이 둔산으로 이동한다는 걸 그 당시에 선뱃님들은 간파를 못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집중된 둔산이 이제 어느 정도의 지분을 나누어 줄 시점이지 않습니까? 이정도로만 상황을 정리해도 충분하리라고 봅니다.
저는 학교 이전보다 신축의 당위성을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한 거 같은데 님께서는 학교 이전에 대한 주장만 있지 근거가 없었습니다. 근거를 제시해 주면 감사하고요~
층고 홈피는 가보셨는지요~2004년까지는 업데이트 잘하다가~작년 것만 없죠~?~24명이라면 공개를 해야하지 않을까요~~~충남고 진학결과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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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답변드립니다 - 대고인 ┼
│ 대전고 서울대 진학 현황은 학교소개 동영상을 보시면은 나와 있습니다. 분명희 11명으로 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지원 경쟁률로만 따질수는 없는거지요 학없정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대전고보다는 둔산 지역이 가까운 학교나 서구의 대신고를 지원하는 상황이지요 아무래도 그쪽이 학업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저도 예전에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지원 상담을 할때는 주저없이 대고를 추천 했지만 지금은 그렇질 못하지요 맘으로는 추천하고 싶지만 받아들이는 학생은 대고를 이젠 별로 좋지 못한 3류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예전의 대전고는 이젠 없습니다 이젠 충고나 서대전 유성고 대덕고를 최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그리고 현대전고 재학생들도 예전의 프라이드는 찾아보기가 힘들게 됐습니다. 중구와 동구에 사는것을 창피하게 생각하고 있고 서구나 유성 둔산으로 가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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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님께서 착각을 한 거 같네요~
학교 사이트 가서 확인한 결과 11명으로 나오는 군요~동영상에 있었군요 ^^ 그러나 19명이 맞습니다. 학교 사이트에는 84회 졸업생만을 대상으로 한 수치입니다.~즉, 재수생이 있다는 것을 간과하신거 같네요~ 앞서 모든 제 글을 살펴보시면 작년에 각 고교별 서울대 진학현황을 말씀 드린 것이지 작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고는 언급을 안했습니다.
저번에 언급했던 학교들도 모두 재수생 포함 결과입니다. 서대전, 대덕고, 유성고, 충남고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지원 경쟁률로만 따질 수는 없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동 중구 우순한 학생들은 대전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의견에 님께서는 동 중구 학생이 대신고나 보문고, 중앙고를 더 많이 쓴다고 하기에 즉, 양적 접근을 하셔서 제가 고입 경쟁률을 언급해 드린 거라는 점 알아주시구요~많이 썼으면 당연히 경쟁률은 높죠. 님께서 하셧던 질문의 핵심이 양적 접근이였는지 질적 접근이였는지 확인해주시고요~
또한 이제는 충고나 서대전, 유고, 대덕고를 최고로 친다고 말씀하셨죠? 그것이 최근 몇년간의 흐름이고 앞으로도 그 4학교는 잘 나갈 겁니다. 거기에 대전고가 다시 포함되고 있습니다. 작년 결과로 보면 랭킹4위죠 ~ 앞으로 이전 한다고 해도 훨등히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그 이유도 전 답변에 설명을 했구요.
그런데 왜 지금의 대전고 선전을 왜 인정하시지 않는 거죠? 물론 3-5년전은 암흑기였습니다.그런데 작년부터 객관적인 데이타도 좋게 나오고 . 서울대 진학 상황으로 볼때도 점점 나아지지 않습니까? 님께서는 혹시 10년전의 대고 30명 보내고 2위 그룹은 10명정도 보내는 시절을 그리워 하는 건 아닙니까? 훨등한 격차로 대전고가 월등한 차이로 일등하는 것을 바라보고 싶어 하는 건 아닐런지요? 저도 그렇게 되면 좋지요 ~ 왜 안 좋겠습니까? 그러나 이전한다고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현 입시 방식에서는요~몇 학교가 도토리 키재기식일 뿐입니다.
현 대전고 3학년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2학년 1학년은 인적구성이 잘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고 학생들 10년전 보다는 못하겠지만 타학교 보다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다니는 걸로 압니다. 황우석 교수가 강의도 하러 오시고 사단장이 별3개단 장군차타고 와서 강연도 하고 금융감독위원장도 일일교사로 오셔서 강의하는학교가 대전시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서 자부심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농구부, 야구부도 다른 학교의 부러움을 받습니다. 동 중구에 사는 것을 창피하게 생각하고있다? 맞는 말입니다만 그것도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제가 구체적인 이유를 들어서 제시해 드린 답변을 참고 하세요~둔산보다는 못하겠지만 중구와 동구에 사는 것이 창피하다고 느끼는 이 시기는 길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둔산을 능가하지는 못하겠죠. 답변은 이걸로 충분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
제 질문에 대한 대한 답이 없는 거 같아서 다시 복사해서 올려드리니 시간 있을 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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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 건 현 입시 체계에서 도시 기능의 확대 즉, 노은, 테크노, 서남부로 인해 우수 학생의 한 학교에 집중되지 않고 분산되는 시점에서 이전을 해야하는 당위성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94년 이전 논의 시기와는 전혀 다른 상황인 것 같은데요~지금이 94년도와 같은 상황이라면 저도 절대적으로 이전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부연해서 94년도 상황을 말씀드리면~ 중구의 모든 행정 기관들이 서구로 이전한다. 노은이나 테크노밸리 서남부개발은 그 당시 백지상태였다 모든 것이 대전의 중심이 둔산으로 이동한다는 걸 그 당시에 선뱃님들은 간파를 못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집중된 둔산이 이제 어느 정도의 지분을 나누어 줄 시점이지 않습니까? 이정도로만 상황을 정리해도 충분하리라고 봅니다.
저는 학교 이전보다 신축의 당위성을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한 거 같은데 님께서는 학교 이전에 대한 주장만 있지 근거가 없었습니다. 근거를 제시해 주면 감사하고요~
층고 홈피는 가보셨는지요~2004년까지는 업데이트 잘하다가~작년 것만 없죠~?~24명이라면 공개를 해야하지 않을까요~~~충남고 진학결과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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