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답변 >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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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역시 잘못알고 계시네요 - 대고인 ┼
│ 대전고 홈페이지에 보면 2005년도 진학현황을 보시면 알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대 진학 현황을 보면은 11명이라고 분명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중구나 동구에서 대전고를 지원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잘못알고 계시네요 중구와 동구에서는 오히려 보문고와 중앙고 대성고를 더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전고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옥계동, 부사동, 대흥동, 원동, 대동, 문창동그정도이지요 그리고 문화동이 개발되면은 동산고나 신설 고등학교로 지원할것은 뻔한 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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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 홈페이지에 2005년도 진학현황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못찾는 지 모르지만 그런 메뉴가 없습니다. 글 올리실때 자세히 알려주시면 제가 확인을 하겠습니다. 학교 홈피를 자주 가는데 저만 안보이는건지~~ 아무튼 그거는 부탁드리고요~
보문고, 중앙고, 대성고를 더 많이 지원한다고 하셨는데 ~ 지금까지 고입 경쟁률에서 대전고가 언급했던 학교보다 단연 경쟁률이 높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문화동이 개발되면 신설고등학교로 지원한다고 하셨는데 고등학교는 신설 계획이 없구요~초등학교는 아파트내에 건립예정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또한 그 지점에서 걸어서 대전고까지는 10-15분정도 됩니다.~무난한 거리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 건 현 입시 체계에서 도시 기능의 확대 즉, 노은, 테크노, 서남부로 인해 우수 학생의 한 학교에 집중되지 않고 분산되는 시점에서 이전을 해야하는 당위성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저는 구체적으로 학교 이전보다 신축의 당위성을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한 거 같은데 님께서는 학교 이전에 대한 주장만 있지 근거가 없었습니다. 근거를 제시해 주면 감사하고요~
만약 이전을 아주 좋은 부지에 한다해도 10년 전처럼 대전고가 서울대 30명 진학하고 2위 그룹 예를 들면 그 당시 충남고가 10명정도 진학하는 그런 격차는 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다만 엎치락 뒤치락하는 정도겠죠~
이런 상황에서 한 학교가 현 선발체체 안에서 우수한 학생을 독점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제기 될 수 있겠죠. 사견입니다만 대전에서 한 학교에서 서울대 30명이상 보내는 학교는 나오기는 이제 어렵다고 봅니다. 그만큼 학교가 많이 생겼고 인재들이 흩어 졌기 때문이죠~ 또한 서울대 입학 정원 축소와 학생수의 감소도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대전고 홈피에서 진학현황을 저는 찾을 수 없으니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충고 홈피는 가보셨는지요~2004년까지는 업데이트 잘하다가~작년 것만 없죠~?~24명이라면 공개를 해야하지 않을까요~~~충남고 진학결과도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