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희망적입니다만, 배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99 100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035회 작성일 2005-07-09 21:56본문
저는 둔산동에 살고 있고 원도심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둔산지구가 이제 성숙기를 지나 쇠퇴기를 맞고 있다는 말에는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구(원)도심이 서대전 4거리를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도 피부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서대전 4거리를 중심으로 보면 서남권(동산고)과 동북권(대성고) 중심으로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개발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집에서 가까운 학교를 최우선 선호하는 경향이 90년대 중반이후 뚜렷해 지는 점을 감안하면 지나친 장미빛 기대는 너무 앞선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현재보다는 좋아지겠지요.
반경 2km이내에 학령인구가 증가하고, 지하철 개통에 따라 인구유입이 용이해지고, 아직도 남아있는 학부모 세대의 대전고에 대한 선호경향 등.....
그러나 이러한 호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원도심 활성화를 명문고 도약의 계기로 삼으려는 동산고, 대성고와의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는 경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경쟁우위 확보는 앞으로 2~3년간 대전고 재학생들의 뚜렷한 대입성적 향상, 동문 활약상 부각을 통한 대전고 이미지 제고, 현대식 교사 신축을 통한 쾌적한 학교분위기 조성을 통한 대전고 브랜드 가치제고가 그 핵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총동창회 차원의 대대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여기에 순수한 모교애 가진 정치권 동문들의 도움이 있으면 더 할 나위 없겠지요.
둔산지구가 이제 성숙기를 지나 쇠퇴기를 맞고 있다는 말에는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구(원)도심이 서대전 4거리를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도 피부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서대전 4거리를 중심으로 보면 서남권(동산고)과 동북권(대성고) 중심으로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개발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집에서 가까운 학교를 최우선 선호하는 경향이 90년대 중반이후 뚜렷해 지는 점을 감안하면 지나친 장미빛 기대는 너무 앞선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현재보다는 좋아지겠지요.
반경 2km이내에 학령인구가 증가하고, 지하철 개통에 따라 인구유입이 용이해지고, 아직도 남아있는 학부모 세대의 대전고에 대한 선호경향 등.....
그러나 이러한 호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원도심 활성화를 명문고 도약의 계기로 삼으려는 동산고, 대성고와의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는 경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경쟁우위 확보는 앞으로 2~3년간 대전고 재학생들의 뚜렷한 대입성적 향상, 동문 활약상 부각을 통한 대전고 이미지 제고, 현대식 교사 신축을 통한 쾌적한 학교분위기 조성을 통한 대전고 브랜드 가치제고가 그 핵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총동창회 차원의 대대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여기에 순수한 모교애 가진 정치권 동문들의 도움이 있으면 더 할 나위 없겠지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