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99회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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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71 낙우송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174회 작성일 2005-06-19 15: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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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라리 특차고(가칭:대전국제고) 전환을 추진합시다 - 100년 대고 ┼
│ 두분의 뜨거운 모교사랑에 감동이 느껴집니다. 보기 좋습니다
│
│ 학교는 현위치에 있고,
│ 학생수는 200명 이내(이공계 100명, 문과 100)
│ ㅇ 이공계 특화 -> 황우석 교수를 특화시킨 세계적인 특성학과 개발
│ ㅇ 문과는 외국어특화 및 국제경영인 육성을 목표로 특차선발 교육
│ -> 전원 외국 유수대학 진학을 목표
│ -> 전교생 장학생 추진(1대 1 자매결연 동문회 기수당 5명 목표)
│
│ 저도 구도심 개발에 회의적(동산고>대성고>보문고 순으로 수혜예상)입니다만,
│ 이전부지가 진짜 없다면, 특차고로의 전환도 적극 추진했으면 합니다
│
│ 그리고 정치꾼 동문들에게는 기대하지 맙시다.
│ 모교에 대한 사랑이 조금이라도 그분에게 있었으면 오늘과 같은 상황은 없었을 것입니다. 정치적 계산으로 동문을 이용하는 정치집단, 우리 동문이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 둔산지구 개발당시 시장이 누굽니까? 홍선기 동문, 당시 유력한 국회의원 강창희 동문은 뭐했습니까?
│ 선거때면 동문회 근처를 기웃거리다가도 모교발전에는 관심없는 집단! 지금까지 정치꾼 동문들의 행태였습니다. 순수한 모교사랑의 열정을 가진 동문들이 주체가 되어 학교이전이든, 활성화든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의미에서 아직은 힘이없지만 두분의 순수한 모교사랑에 감동이 느껴지고, 30대 동문들이 건재하다는 생각에 든든한 마음도 가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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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회 예약된 졸업생?ㅋㅋ 아니시겠죠? 님도 기수를 밝히시고 토론에 참여하셔서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밑에 동창회 총무님이신가요? 마음이 언잖아 하시는 것 같은데~~
님의 의견은 학교 이전 보다도 실행 가능성이 더 희박하다고 생각됩니다. 대전국제고? 즉, 특목고로 전환하라는 의미신 것 같은데 그럼 대전고가 아예 없어지는 거 아닙니까? 전신 대전고라고 할까요?
그 방안에 대해서는 좀 엉뚱하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또 정치권의 선배님들 강창희 , 홍선기 전 민선 시장님에 대해 저도 상당히 유감입니다. 송자 교육부 장관님 일도 그렇구요~ 아마 그 분들도 설마 이 지경까지 가랴? 의구심만 들었겠죠 ~
이번 1:1 자면결연 동문회 장학금도 송자선배님께서 34회에서 한 구자 황우석교수님 51회 1구좌를 도와 주셨습니다. 그래도 뜻 있는 선배님들이 모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도와 주시고 있습니다. . 솔직히 그렇게 잘나가시는 선배님들의 비율에 비하면 너무 초라하지만요~
지금 현 대전고 국회의원 출신의 이름은 없네요 황우석교수님은 최근 몇년간 계속 지원에 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선배님이라서가 아니라 모든 면에서 추앙을 받을 분이시죠~
참고로 51회 같은 선배님이신 조석준 전 기상캐스터 선배님도 나름대로 학교에 애정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동창회에서도 그냥 보고만 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위에 언급했던 1이대 1 자매결연 동문회장학금도 활성화 되고요 파워 있는 정치권 선배님들도 현 상황을 그냥 보고 있지만은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정말 가만히 있으면 문제 있는 거죠~ 구논회, 김원웅, 박병선, 권선택 선배님들 장학금 구좌 하나씩 터 줄 생각은 없는 지요? 구좌 명단 보고 실망하지 않을 수 없네요
아무튼 님께서 말씀하신 대전국제고 발상은 정말 파격적이였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 차라리 특차고(가칭:대전국제고) 전환을 추진합시다 - 100년 대고 ┼
│ 두분의 뜨거운 모교사랑에 감동이 느껴집니다. 보기 좋습니다
│
│ 학교는 현위치에 있고,
│ 학생수는 200명 이내(이공계 100명, 문과 100)
│ ㅇ 이공계 특화 -> 황우석 교수를 특화시킨 세계적인 특성학과 개발
│ ㅇ 문과는 외국어특화 및 국제경영인 육성을 목표로 특차선발 교육
│ -> 전원 외국 유수대학 진학을 목표
│ -> 전교생 장학생 추진(1대 1 자매결연 동문회 기수당 5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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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구도심 개발에 회의적(동산고>대성고>보문고 순으로 수혜예상)입니다만,
│ 이전부지가 진짜 없다면, 특차고로의 전환도 적극 추진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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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정치꾼 동문들에게는 기대하지 맙시다.
│ 모교에 대한 사랑이 조금이라도 그분에게 있었으면 오늘과 같은 상황은 없었을 것입니다. 정치적 계산으로 동문을 이용하는 정치집단, 우리 동문이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 둔산지구 개발당시 시장이 누굽니까? 홍선기 동문, 당시 유력한 국회의원 강창희 동문은 뭐했습니까?
│ 선거때면 동문회 근처를 기웃거리다가도 모교발전에는 관심없는 집단! 지금까지 정치꾼 동문들의 행태였습니다. 순수한 모교사랑의 열정을 가진 동문들이 주체가 되어 학교이전이든, 활성화든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의미에서 아직은 힘이없지만 두분의 순수한 모교사랑에 감동이 느껴지고, 30대 동문들이 건재하다는 생각에 든든한 마음도 가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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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회 예약된 졸업생?ㅋㅋ 아니시겠죠? 님도 기수를 밝히시고 토론에 참여하셔서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밑에 동창회 총무님이신가요? 마음이 언잖아 하시는 것 같은데~~
님의 의견은 학교 이전 보다도 실행 가능성이 더 희박하다고 생각됩니다. 대전국제고? 즉, 특목고로 전환하라는 의미신 것 같은데 그럼 대전고가 아예 없어지는 거 아닙니까? 전신 대전고라고 할까요?
그 방안에 대해서는 좀 엉뚱하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또 정치권의 선배님들 강창희 , 홍선기 전 민선 시장님에 대해 저도 상당히 유감입니다. 송자 교육부 장관님 일도 그렇구요~ 아마 그 분들도 설마 이 지경까지 가랴? 의구심만 들었겠죠 ~
이번 1:1 자면결연 동문회 장학금도 송자선배님께서 34회에서 한 구자 황우석교수님 51회 1구좌를 도와 주셨습니다. 그래도 뜻 있는 선배님들이 모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도와 주시고 있습니다. . 솔직히 그렇게 잘나가시는 선배님들의 비율에 비하면 너무 초라하지만요~
지금 현 대전고 국회의원 출신의 이름은 없네요 황우석교수님은 최근 몇년간 계속 지원에 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선배님이라서가 아니라 모든 면에서 추앙을 받을 분이시죠~
참고로 51회 같은 선배님이신 조석준 전 기상캐스터 선배님도 나름대로 학교에 애정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동창회에서도 그냥 보고만 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위에 언급했던 1이대 1 자매결연 동문회장학금도 활성화 되고요 파워 있는 정치권 선배님들도 현 상황을 그냥 보고 있지만은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정말 가만히 있으면 문제 있는 거죠~ 구논회, 김원웅, 박병선, 권선택 선배님들 장학금 구좌 하나씩 터 줄 생각은 없는 지요? 구좌 명단 보고 실망하지 않을 수 없네요
아무튼 님께서 말씀하신 대전국제고 발상은 정말 파격적이였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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