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답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71 낙우송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387회 작성일 2005-06-18 09:40본문
================================
작년 서울대 진학자료는 현 충남고에 재직중이던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내용입니다. 충남고 사이트에 이번년도 진학을 공개 하지 않았구요~ 충남고 사이트 가셔서 확인바라구요~24명이면 재작년 보다도 좋은결과인데 왜 공개를 안했을까요?~~~~
또 서남부가 제2의 둔산이 될 거라는데 그것도 이견이 있습니다. 465만평인가요? (2만5천가구의 공동주택 7만명 인구수용 )그 규모로 개발되는 걸로 압니다만 ~~ 관공서가 지금 둔산으로 다 가 있는 실정입니다. 둔산의 인구를 흡수하는 정도의 자족도시겠죠~ 거주 목적이외에는 도시 기능에 제한적일 수 밖에 없구요~임대아파트도 일정한 비율 약30퍼센트로 지어진다고 합니다
시부지, 정부부지를 말씀하셨는데 지금 야구장 부지도 못구하는 실정에 학교 부지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알짜 부지들은 다 개발계획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엑스포 컨벤션센타 부지 정말 아깝지요
또한 둔산지역학생들이 대전고를 지망하면 올 확률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요~지망을 하면 왜 못오나요~60퍼센트는 희망배정입니다. 40퍼센트는 뺑뺑이구요~ 2차선발 즉 뺑뺑이는 근거리 학생을 우대하기때문에 중 동구 학생들이 많이 배정받지만 1지망에서 서구애들이 상당수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작년, 올해 서구학생들이 많이 입학했구요~지하철이 개통되면 더 수월해지겠죠~ 솔직히 둔산과 대전고가 그리 먼 거리는 아닙니다. 학생들이 봉고를 이용해도 20분이면 충분합니다.
둔산, 노은 유성, 학구열 높지요~ 동 중구 보다는 훨씬 높을 겁니다.그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서구라도 다 잘산다? 다 공부잘한다? 다 교육열이 높다? 그건은 아니겠죠 상대적으로 동 중구보다 높을 뿐입니다. 둔산은 이미 포화 상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대전고가 이전을 한다면 우수한 인재100명이면 10명씩 나누어 갖게 되는 겁니다. 학교가 밀집했다는거죠~ 또한 서남부, 노은, 테크노가 개발되면 둔산 인구가 퍼지게 될 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둔산지역이 희석된다는 거지요. 그로 인해 우수 인재들도 지금보다는 퍼지겠죠 ~ (구봉고, 관저고, 노은고, 지족고,가 앞으로 좋은 성적을 내겠죠~ 그리고 테크노밸리지역 중일고~도 지금보다 많이 좋아질 겁니다.)
그러나 중구 우수한 학생들은 대전고가 일차목표입니다. 그런학생을 다 흡수할 수 있는데 굳이 거기가서 나누어 먹는 것도 이상하구요~ 그리고 지금 이전해봤자 나눠먹을 인재도 없습니다. 일부는 벌써 노은으로 빠져나갔구요~학생수는 점점 감소하는 추세고~
정말 어려운 문제네요~^^
내년에 대전시장 선거가 있지요? 강창희, 권선택, 박병석의원이 출마가 유력합니다. 권선택 박병선의언은 열우당이라 현 시장인 염홍철시장과 공천을 통해 결과가 나오겠지만요~
대전시장이 대전고 출신이 된다면야~어떤 결과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신축이든 학교 이전이든~
어떤 것이든지 간에 명문 대고의 전통을 잇는 것이라면 어떤 것인들 마다하지 않겠습니까?
----------------------------------------------------------
인용자료~
충남고와 과거 3류학교였던 서대전고가 둔산,월평지역으로 오면서 둔산 지역사람들이 "고교평준화 됬으니 이제 대고 다음으로 알아주는 충남고에 아이들을 보내자"라고 해서 충남고가 단연 성적면에선 1등이 되어버린 겁니다. 하지만 2005년도 입시에서 10명이하로 줄었습니다. 대덕고,서대전고가 27명 1등이고,대신고등학교가 21명으로 서구의 자존심을 지켰고요 대전고등학교는 한 3년전에 극심한 부진이 있었고, 둔산인재들이 오지 않아서 능력있는 학생들이 부족했는데 공부를 다시 많이 시키면서 서울대19명,대전시 전체수석 원훈재,3위 황인식,등을 배출하며 명문전통의 힘을 떨쳤습니다.
작년 서울대 진학자료는 현 충남고에 재직중이던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내용입니다. 충남고 사이트에 이번년도 진학을 공개 하지 않았구요~ 충남고 사이트 가셔서 확인바라구요~24명이면 재작년 보다도 좋은결과인데 왜 공개를 안했을까요?~~~~
또 서남부가 제2의 둔산이 될 거라는데 그것도 이견이 있습니다. 465만평인가요? (2만5천가구의 공동주택 7만명 인구수용 )그 규모로 개발되는 걸로 압니다만 ~~ 관공서가 지금 둔산으로 다 가 있는 실정입니다. 둔산의 인구를 흡수하는 정도의 자족도시겠죠~ 거주 목적이외에는 도시 기능에 제한적일 수 밖에 없구요~임대아파트도 일정한 비율 약30퍼센트로 지어진다고 합니다
시부지, 정부부지를 말씀하셨는데 지금 야구장 부지도 못구하는 실정에 학교 부지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알짜 부지들은 다 개발계획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엑스포 컨벤션센타 부지 정말 아깝지요
또한 둔산지역학생들이 대전고를 지망하면 올 확률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요~지망을 하면 왜 못오나요~60퍼센트는 희망배정입니다. 40퍼센트는 뺑뺑이구요~ 2차선발 즉 뺑뺑이는 근거리 학생을 우대하기때문에 중 동구 학생들이 많이 배정받지만 1지망에서 서구애들이 상당수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작년, 올해 서구학생들이 많이 입학했구요~지하철이 개통되면 더 수월해지겠죠~ 솔직히 둔산과 대전고가 그리 먼 거리는 아닙니다. 학생들이 봉고를 이용해도 20분이면 충분합니다.
둔산, 노은 유성, 학구열 높지요~ 동 중구 보다는 훨씬 높을 겁니다.그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서구라도 다 잘산다? 다 공부잘한다? 다 교육열이 높다? 그건은 아니겠죠 상대적으로 동 중구보다 높을 뿐입니다. 둔산은 이미 포화 상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대전고가 이전을 한다면 우수한 인재100명이면 10명씩 나누어 갖게 되는 겁니다. 학교가 밀집했다는거죠~ 또한 서남부, 노은, 테크노가 개발되면 둔산 인구가 퍼지게 될 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둔산지역이 희석된다는 거지요. 그로 인해 우수 인재들도 지금보다는 퍼지겠죠 ~ (구봉고, 관저고, 노은고, 지족고,가 앞으로 좋은 성적을 내겠죠~ 그리고 테크노밸리지역 중일고~도 지금보다 많이 좋아질 겁니다.)
그러나 중구 우수한 학생들은 대전고가 일차목표입니다. 그런학생을 다 흡수할 수 있는데 굳이 거기가서 나누어 먹는 것도 이상하구요~ 그리고 지금 이전해봤자 나눠먹을 인재도 없습니다. 일부는 벌써 노은으로 빠져나갔구요~학생수는 점점 감소하는 추세고~
정말 어려운 문제네요~^^
내년에 대전시장 선거가 있지요? 강창희, 권선택, 박병석의원이 출마가 유력합니다. 권선택 박병선의언은 열우당이라 현 시장인 염홍철시장과 공천을 통해 결과가 나오겠지만요~
대전시장이 대전고 출신이 된다면야~어떤 결과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신축이든 학교 이전이든~
어떤 것이든지 간에 명문 대고의 전통을 잇는 것이라면 어떤 것인들 마다하지 않겠습니까?
----------------------------------------------------------
인용자료~
충남고와 과거 3류학교였던 서대전고가 둔산,월평지역으로 오면서 둔산 지역사람들이 "고교평준화 됬으니 이제 대고 다음으로 알아주는 충남고에 아이들을 보내자"라고 해서 충남고가 단연 성적면에선 1등이 되어버린 겁니다. 하지만 2005년도 입시에서 10명이하로 줄었습니다. 대덕고,서대전고가 27명 1등이고,대신고등학교가 21명으로 서구의 자존심을 지켰고요 대전고등학교는 한 3년전에 극심한 부진이 있었고, 둔산인재들이 오지 않아서 능력있는 학생들이 부족했는데 공부를 다시 많이 시키면서 서울대19명,대전시 전체수석 원훈재,3위 황인식,등을 배출하며 명문전통의 힘을 떨쳤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