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귀하같은 한모인이 있어 명문전통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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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6 손정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114회 작성일 2005-06-07 15:11본문
각설하고 학교 이전 문제에 이번에 답글이 두서너 차례 되는것 같습니다.
학교를 옮기고 말고는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가 하는 일이고
데이터적인 분석으로 명문대 입학이니 사법연수원 입원수등의 예를 들어 하는것은
저는 올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동문으로 얼마나 지속적으로 모교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갖고 있느냐?
없느냐? 가 앞으로의 모교 및 동창회가 이어나가는 것 아닌가 합니다..
지속적인 애정이란 동창회에 장학기금이라도 많이 내는 것이고
그것이 여의치 못하면 모교를 위해 동창회 장학기금을 많이내자고
목소리라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노자가 말하기를
지도자로서 최고의 지도자는
백성들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는 지도자요.
그 다음은
백성들이 칭송하는 지도자가 그 두번째요.
그 다음은
백성들이 두려워하는 지도자요...
그 마지막은
백성들이 업신 여기는 지도자로서 말만 아주 잘하는 지도자라고 했습니다.
생략--
비유가 될 만한지 모르지만
동창회는 모름지기 조용히 있는듯 없는듯
동창회원 및 모교를 지원하여 주는것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조금더 깊이 알고 관심을 갖는다면
둔산이니 노은이니 서남부권이니 하는 한마디 툭툭던지는
일이 얼마나 잘못된것인지 알게되시는 날이 있겠지요.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71회 동창회가 올해안에 창립하여
동창회에 등록되었으면 합니다.
이미 졸업식때 동창회에 가입되었지만
기별 동창회가 창립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부디 빠른 시간안에
한모인으로 맡은 책임과 의무를 하는 기별 창립총회가 있길 바라며
창립총회 이후 종동창회 이사에 가입하여
본인 이름을 떳떴하게 밝히고 총동창회 이사의 자격으로 이것 저것 알아보고
이사회의때 발언을 하여 주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귀하의 건승을 빌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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