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파괴-치매-이것을 예방하기 위해 50代초 부터 이런 ^노력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693회 작성일 2015-09-28 01:15본문
@+치매 예방
ㄱ.치아 상태 중요-잘 씹어먹기 모든 이빨로
ㄴ.치주염 자주 검사
ㄷ.충치 치료 및 예방에 신경써야!
ㄹ.알루미늄 호일 조심-알루미늄 성분 조심
ㅁ.수첩 공주-박근혜처럼-수첩 애지중지하며
메모하고 상기하고 외우기-서유헌 교수
ㅂ.독서-읽고,감상문쓰고 남에게 말해 주기
ㅅ.저녁에 잠을 충분히 자기
ㅇ.휴대폰,헤어드라이어기 사용 최소화
헤어 드라이어는 멀리서 말리기
ㅈ.전자레인지-시간 On하고 멀리 떨어지기
ㅊ.텔레비젼 자기 직전 반드시 콘센트 빼놓기
ㅋ.가급적 전기면도기 피하기
ㅌ.야생견과육-즉 야채,생선,견과류 및 지방질
뺀 장조림등 쇠고기가 치매 예방및 치료에
***********************************
유명인들 이름 기억 못 할수록 치매 초기 의심해봐야
입력 : 2015.09.22 03:00
[신문은 의사선생님] [뇌의학 다이제스트]
유명인 이름 등 연상해 기억하는 '의미적 기억' 나이 들어도 잘 남아
기억력 정도로 치매 위험도 예측
나이 든 어르신이
탤런트 최불암씨를 보고
"저 양반이 뭐 하던 사람이지?"라고 말한다면
이상한 일이다.
이와 관련해, 유명인의 활동 내용이나 업적을
잘 기억하지 못하면
초기 치매를 의심해봐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 심리학 연구팀은
60~91세 건강한 노인 117명을 대상으로
'의미적 기억력'을 테스트했다.
의미적 기억력은
이름과 단어 등과 연관되거나 연상되는
상징적인 내용이나 지식을 기억하는 것을
말하며, 이는 상당히 오래가서 나이가 들
어도 잘 변하지 않는다.
연구진은
노인들에게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캐나다 출신 유명 가수 셀린 디옹,
그 나이대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프랑스 여배우 카트린 드뇌브 등
다양한 분야 유명 인사 30명의 얼굴을 보여주고
그들의 이름, 직업, 국적, 구체적인 업적과 일생에 대해
기억하는지 물었다.
그리고는 몇 주 후에
다시 동일한 30명의 이름을 묻고
그들의 활동과 일생에 대해 기억하는지 질문했다.
그 결과, 실험에 참가한 노인들은
그 결과, 실험에 참가한 노인들은
유명인의 얼굴을 보고 그들의 일생을 기억하는 것보다
이름을 들었을 때 더 잘 기억했다.
유명인의 얼굴에 대한 기억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줄어들지만
이름이 머리에 박힐 정도로 한번 기억된
그 사람의 정보는
나이가 들어도 오래간 것이다.
예를 들어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기억하진 못하지만 이름을 들려주면
그가 정치가이면서 미국 대통령이었다는 것을 떠올렸다.
건강한 노인들은 이런 기억력이 좋았지만
건강한 노인들은 이런 기억력이 좋았지만
반면에
치매 前 단계인 경도 인지장애가 있거나
알츠하이머병 치매 초기 단계 사람들은
이런 기억력에 문제를 보였다.
경도 인지장애를 보인 사람들의 50~80%는
몇 년 후 알츠하이머병 치매로 발전했다.
연구진은 "유명인의 이름과 업적을 기억하는 정도로 인지 기능장애와 치매 발병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유명인의 이름과 업적을 기억하는 정도로 인지 기능장애와 치매 발병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변 어르신들이 TV를 보면서
유명인을 기억 못하는 반응을 보이면
초기 치매를 의심할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