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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의 큰 목표를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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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4 김용구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078회 작성일 2005-05-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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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고도 대권을 잡자 >
대전고 출신 장관과 차관이 현정부에는 없다. 장관급 공정거래위원장과 차관급 몇사람이 있을 뿐이다. 우리지역 여당의원들이 많은 데도 왜 장관은 1명도 없는가.
우리지역 분들이 여당을 지지하여 여당의원들은 있어도 세력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다.
의원수가 적더라도 그 수의 힘을 과시할 수 있어야 무시를 당하지 않는다.
중부지역에서 새인물을 키워야 한다. 대전고 출신 지도자를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
대전고 출신 국가지도자도 이제 나와야 한다. 자포자기 하지 말자. 스스로를 비하하지 말자.
충청도 기질을 탈피해야 한다. 영남의 배짱도 벤치마킹하고 호남의 단결도 本받아야 하고
왜놈나라의 뻔뻔함도 수입해야 한다. 그쪽은 욕을 먹더라도 선배를 지지하고 후배를 끌어주는 것을 옆에서 수없이 겪어오고 있지 않은가.
그래서 나라꼴이 요모양이되었고 그래서 민주화가 지연되었고 그래서 부정부패공화국이 되었고,정경유착이 만연되었다고 뒷소리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역사속에서 충청인은 무엇을 하였나. 대한민국의 자칭타칭 훌륭한 참모로서 늘 1인자들 옆에서 2인자에 만족해야 했나? 그러니까 누가 도와달라해도 늘 눈치만 본다.권력을 잡아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늘 윗분들의 눈치를 살펴야하기 때문에 선후배,고향사람들을 화끈하게 도와주기 못해왔다. .
우리도 한번 정권을 잡아보자. 설사 정권창출에 실패하더라도 최고의 야당지도자가 나오면 된다. 그러면 다음에 우리에게도 기회가 온다
6공정권은 3金의 분열작전으로, 문민정부는 3당야합과 여당프리미엄으로, 국민의정부는 도지사를 그만두고 출마한 사람 덕분에 성공하였고, 참여정부는 그룹회장의 변절과 노사모를 중심으로한 네티즌의 힘과 민주당 프리미엄을 업은 어느 지방의 전폭적인 지지로 탄생하게 되었다.
역사의 창조는 성공 가능한 전략과 돌발변수로 인한 어부지리(억세게 좋은 天運)와, 세상의 흐름(인터넷과 휴대폰바람)이 맞아 떨어져야 성공한다.
중부권이 영남과 호남을 아우르는 새로운 큰 구심점이 되려면 어떤 전략을 펼쳐야 하는지
답이 나올 수도 있다. 동창회는 왜 하는가? 대전고가 무슨 명문고인가? 물론 동창회가 어느 개인을 위한 정치도구가 되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국가지도자가 나오길 바라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모교 동창회가 큰 목표을 갖고 도전해보고 성취해본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새인물을 중심으로 모두가 뭉쳐야 한다. 밀어주고 키워줘야 한다. 일단 뭉치고 그안에서 싸워도 된다. 모교에서 대통령이 나오길 고대해본다. 불가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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