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 건설을 재고하자 > 자유

새해 안녕하세요? 저는 44회 임지수 입니다.
대전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행정도시 건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대전광역시 둔산지구나 탄동면, 봉명동, 학하리 등 대전광역시 외곽지대에 많은 여유 토지가
많으므로대전시와 대전고 동문들이 단결하여 대전광역시를 확장하기 위하여 행정기관 유치를
위하여 노력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전은 자고로 남한의 중심지요, 교통의 요지로써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위하여 둔산지구에
정부기관 외청들이 몇 개 정도 내려와 있으므로 대전시를 더 외연적으로 확장하기 위하여는
대전고 총동문들이 앞장서서 노력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덕연구단지와 엑스포공원처럼 대전을 빛내기 위하여 더 키워야합니다.
왜 충남 연기군 남면 일대 시골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려고 하는지 의심이 갑니다.
대전시를 키우면 자연히 대전고도 한국과 세계에서 더 유명한 고등학교로 발돋움이 될 것이
확실합니다.
행정도시 건설을 하려면 국가 재정이 막대하게 소요되면 국민부담도 늘어나므로 앞날이
걱정됩니다.
심대평 총동창회장 선배님께서도 이점을 생각하시어 대전시내로 행정기관 유치작전으로
방향을 돌려야 합니다.
심선배님께서 백번 양보를 하시어 국가장래와 대전시의 발전과 대전고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대전시내로 정부 행정기관 유치작전을 노력하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충남 연기군 남면 일대는 세계 최대의 아름다운 농촌전원이며 부안임씨가 세계 최대의
집성촌을 이루고 사는 곳입니다.
행정도시는 앞으로 제2의 천성산 터널과 새만금방조제사업처럼 국론이 분열되고 민심이
소란할 것이 뻔합니다.
일본도 1991년 수도이전 법을 제정하였다가 2003년 5월 법안을 폐기하였습니다.
선진 외국에도 수도가 국토의 중심지보다 여건이 좋은 변방에 있는 나라가 얼마든지 있어요.
대전고 총동창회가 앞장서서 정부 행정기관 이전은 대전시내로 유치합시다!
첨부파일로 저의 논문 한편을 보내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44회 임지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