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환 동문(60회) 무죄 확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 60 김암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516회 작성일 2004-01-20 09:21본문
지난 2003년 5월 23일자로 이 게시판에 제가 올린 송종환 동문의 억울한 구속에 대한 최근 소식입니다.
2004년 1월 20일자 동아일보에서 퍼왔습니다.
월드컵 비리’ 송종환씨 무죄
서울지법 형사12단독 천대엽(千大燁) 판사는 19일 월드컵휘장사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기소된 자민련 이인제(李仁濟) 의원의 전 특보 송종환씨(41)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송씨가 네 차례에 걸쳐 총 2억원을 받았다는 검찰 공소사실에 대한 유일한 증거가 월드컵휘장사업체 CPP코리아 김모 사장의 진술인데 김씨의 진술이 전체적으로 신빙성이 없어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
송씨는 2000년 4∼8월 당시 휘장사업체였던 CPP코리아 김 사장에게서 “이인제 의원을 통해 공무원 등에게 청탁해 관공서들이 휘장상품을 대량 주문하게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네 차례에 걸쳐 2억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6월 구속 기소됐다.
2004년 1월 20일자 동아일보에서 퍼왔습니다.
월드컵 비리’ 송종환씨 무죄
서울지법 형사12단독 천대엽(千大燁) 판사는 19일 월드컵휘장사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기소된 자민련 이인제(李仁濟) 의원의 전 특보 송종환씨(41)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송씨가 네 차례에 걸쳐 총 2억원을 받았다는 검찰 공소사실에 대한 유일한 증거가 월드컵휘장사업체 CPP코리아 김모 사장의 진술인데 김씨의 진술이 전체적으로 신빙성이 없어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
송씨는 2000년 4∼8월 당시 휘장사업체였던 CPP코리아 김 사장에게서 “이인제 의원을 통해 공무원 등에게 청탁해 관공서들이 휘장상품을 대량 주문하게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네 차례에 걸쳐 2억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6월 구속 기소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