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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의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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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1 윤 여 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0건 조회 2,201회 작성일 2004-01-2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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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을 또 말합니다. 지난해 임수혁 돕기 운동에 동참하여 --2000천만원을 한화이글스를 통하여 성금을 전달했었던 기억이 날 것입니다.
2004년 1월17일에 2000천만원을 또 내놓았습니다. 바로 소년소녀가장 돕는데 써달라고 한화이글스를 통하여 전달하였다.
구대성은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불루에이브의 투수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대고가 낳은 투수요 대능인의 기개와 남팔남아의 사나이로서 야구인이다.
돈만 아는 선수가 아니라 소외되고 그늘진 사람들을 돌보아주는 인정의 사람임이 인상적이면서 그의 선수로서 우수함은 이런 인간적인 면에서 더욱 커 보입니다.
대고의 야구선수로서 청룡기를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한양대학에 진학하여 여러번 우승을 안겨주었고, 국가대표로서 좋은 성적을 올리었던 구대성이다. 한화이글스를 우승으로 이끌때의 결정적역할을 하였던 선수다.
나는 청룡기 우승할 그때 야구부장을 하였던 사람으로서 한없는 보람을 느낌니다. 야구선수이기 전에 정이 넘치는 인간적인 면을 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선수가 계속하여 대고의 야구팀에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나무를 기르듯이 농부가 농사를 짓듯이 정성을 들여 우리 후배야구인을 길러서 좋은 대전고등학교의 전통을 이어지게 합시다. 오늘의 대고 야구부를 바라 보면서 기대합니다.
좋은 재목의 선수가 많이 나타나기를 .
대고의 동문을 기쁘게 하고, 대전을 그리고 충청인을 즐겁게 그리고 한국의 대표로서 활약하는 대형선수가 많이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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