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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평준화 문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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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1 윤 여 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0건 조회 2,128회 작성일 2004-02-0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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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평준화 문제 있다.

고교평준화 23년이 되었다. 그동안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그 장단점이 있지만 현재에 와서 그 문제점이 심각하게 들어나고 있다. 그 장점에 비하여 단점이 문제점이 너무 많다.

학생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되어 있다 . 교육평등을 추구했던 평준화가 오히려 경제력에 따라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교육소비자에게 학교선택권을 빼았었으며 학교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지 못하고 있다.
공립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고교개별로 자율적인 운영과 다양화가 없어졌다.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한 명실공히 특색있는 전통의 명문교로 도약을 저해하고 있다.

수재와 둔재의 혼합으로 수업의 기준이 애매해졌다. 학교에 대한 애교심이 거의 없다. 전통의 줄기가 없다. 선후배의 협조에 문제가 있다.좋은 경쟁력이 약화되어 하향의 평준화를 초래하여 높은 인재를 소홀히 하거나 어느 하나만을 집중하는 모순이 생겼다.고교생의 개성이 없으며 긍지가 없으므로 생활지도에 큰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중학생들이 실력이 점점 하향화해져 간다. 장래의 경쟁력 있는 인재를 길러 내는데 많은 손실을 보고 있다. 좋은 인재를 모음에 부정적이다. 무작위로 제비 뽑으므로 너무나 원치 않는 학교를 배정받는 아픔이 있다.지금이 더 많은 과외로 즉 사교육비가 상상 외로 많이 들고 있다.

우리 대전고등학교를 명문으로 계승하기 위하여서도 어서 빨리 평준화 정책은 풀어야 한다. 시간이 늦으면 늦을 수록 불리하다.관심을 가지고 여론화합시다.

그리고 신입생들이 옛날과 같이 대고를 많이 선호하도록 우리가 힘써야 합니다. 남팔남아의 기질을 만천하에 펼칠수 있도록.
낙후된 중구 동구의 모습은 반대로 둔산지구가 활기를 볼수 있다. 주거환경이 바뀌면서 지원할 수 있는 자원이 감소되었다.
소신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자연히 지역에 편중되게 되므로 대전고등학교는 여려가지 좋은 조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인재를 수용하는데 아주 불리함을 볼 수 있다. 학교의 툭징은 아주 없어졌다. 그래도 대전고등학교는 그것을 유지하려고 지금 애쓰고 있으나 그 효과는 매우 저조한 편이다.
21세기 의 국제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한 인재양성에 큰 문제가 지금 나타나고 있음이 연구결과 나타나고 있다. 대학이 이를 발표하였다.
그러므로 학력의 세습이란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천재와 버보가 한 곳에 모여서 특징없이 공부하고 있는 현실이다. 어느 편에 수업의 모습을 맞추어야 하느냐하는 고민이 많은 현장의 교사들의 말소리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학교를 그져 거처 가는 곳으로 생각하는 학생과 부모들이 많아지고, 사교육에 치중하지 않으면 안되는 비극적인 현상이 되었다. 이를 미봉책으로 막을 수 없다.
특목고에 가기 위해 초등학교부터 과외를 한다. 어짜피 과외는 성하게 되었다.
소신지원자들이 학교를 서낵하게 하여 모이게 하여야 한다. 수준에 맞는 자들이 모여 공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것이 중구와 동구가 활성화되는 방안도 되리라. 대고를 지원하는 자들이 주거환경을 학교근쳐로 바꿀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것을 여론화하고 추진하는데 앞장설 필요가 있다.
아니면 학교를 옮기는 방법이 있겠다. 좋은 운동장도 만들고 현재보다 쾌적한 교사를 짓고 환경을 만들면 금상첨화격이 될 것이다. 이를 추진하는데 쉬운 문제는 아니나 아주 불가능한 것도 아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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