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능인상 수장에 축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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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 계상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153회 작성일 2003-12-15 09:21본문
12일 총동창회에서 대능인상을 수상한 동문들을 축하합니다.
수상할 만한 분들이 수상하였다고 납득이 갑니다.
사회봉사부문의 안요한 목사는 참으로 값진 수상인듯 합니다. 그동안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 란 영화를 통하여 이미 잘 알려졌던 친구인데 그는 자신이 눈먼 상태에서 자신과 같은 불우한 자들을 살피고 가르치고 --그늘지고 아픈 자들을 돌보기 위하여 자신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를 돌아다니며 이 불우한 자들을 돌보기 위한 희생과 봉사, 사랑의 사도역할을 지금도 감당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이기 이전에 순수하고,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인간입니다.
우리 대전고등학교의 자랑이기도하고 남팔남아의 긍지이며 의로운 모습이기도 합니다.
우리 36회의 귀한 동문이기도 합니다. 그는 눈이 먼 이후에 다시 신학을 하여 박사학위까지 받게 되고 목사가 되어 뭇영혼을 위한 구령사업에 헌신하고 있으며 소외되고 그늘진 사람 즉 눈먼자의 손과 팔이 되고 오고 갈데 없는 자들을 수용하여 보호하고 그들에게 자활의 삶터를 제공하는 새빛 맹인교회와 복지재단을 운영하고 있읍니다.
참으로 이 지상에서 불쌍하고 소외된 자들에 힘이 되고 의지가 되고 위로자가 되는 자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사업을 돕고 격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불가능에서 가능의 세계를 가능케한 목사님이십니다. 참으로 장한 시상이었습니다.
36회의 명예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상할 만한 분들이 수상하였다고 납득이 갑니다.
사회봉사부문의 안요한 목사는 참으로 값진 수상인듯 합니다. 그동안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 란 영화를 통하여 이미 잘 알려졌던 친구인데 그는 자신이 눈먼 상태에서 자신과 같은 불우한 자들을 살피고 가르치고 --그늘지고 아픈 자들을 돌보기 위하여 자신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를 돌아다니며 이 불우한 자들을 돌보기 위한 희생과 봉사, 사랑의 사도역할을 지금도 감당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이기 이전에 순수하고,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인간입니다.
우리 대전고등학교의 자랑이기도하고 남팔남아의 긍지이며 의로운 모습이기도 합니다.
우리 36회의 귀한 동문이기도 합니다. 그는 눈이 먼 이후에 다시 신학을 하여 박사학위까지 받게 되고 목사가 되어 뭇영혼을 위한 구령사업에 헌신하고 있으며 소외되고 그늘진 사람 즉 눈먼자의 손과 팔이 되고 오고 갈데 없는 자들을 수용하여 보호하고 그들에게 자활의 삶터를 제공하는 새빛 맹인교회와 복지재단을 운영하고 있읍니다.
참으로 이 지상에서 불쌍하고 소외된 자들에 힘이 되고 의지가 되고 위로자가 되는 자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사업을 돕고 격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불가능에서 가능의 세계를 가능케한 목사님이십니다. 참으로 장한 시상이었습니다.
36회의 명예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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